버터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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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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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복 엄선이 계속 불발로 끝나고 있는데, 핑복 업데이트와 함께 샐러드 레시피의 에그 의존률이 굉장히 높아져서 지금 이 상태로 샐러드 걸리는 주는 어떻게 해야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쿨쿨잠 자기가 너무 어려워졌어 ㅋㅋㅠㅠ 얘기 들어보니 다른 플레이어들도 이러는 모양인데(쿨쿨을 자고 싶었는데 평범한 수면이 뜸) 측정 매커니즘이 변한 건지? 아니면 다들 핑복 엄선하느라 한동안 쿨쿨잠만 집중해 잤기 때문에 쿨쿨이 안 뜨는 현상도 같이 겪는 거 뿐인지… 모르겠네요…
June 6, 2025 at 5:40 AM
그리고 사진 속의 눈쓰개는 이렇습니다
식재료 ABB!
서브스킬 구성 괜찮음!
성격~~~~~~🥹🥹💢💢💢💢💢
식재료 확률 다운되는 성격만 빼고 아무거나 다 괜찮았는데… 진짜 뼈가 아픕니다…..
June 3, 2025 at 4:09 AM
오늘 포획한 건 니로우입니다!
서브스킬이랑 식재료 다 그럭저럭 괜찮은데 성격…🥹💢
니로우/돈크로우를 기용할 일이 있을런지 확신이 없기 때문에 상관은 없긴 한데 그래도 아쉽긴 하네요…
이렇게 한 주를 마무리하고, 이벤트 없는 이번 주는 빈도리에서 다시 한 번 핑복 엄선에 도전합니다! 쿨쿨잠을 잘 수 있을까?ㅋㅋ
June 2, 2025 at 6:32 AM
이번 주에 느낀 건 생산력 부족이 체감된다는 점…
오랜만에 카레/스튜를 만든 주였는데, 허브 같은 경우는 한동안 쟁여뒀던 물량에 100% 의존했고…
‘닌자 카레’랑 ’버터 카레‘ ‘연옥 콘 키마‘를 돌려가며 만들면서 주말에 만들 ‘잠재 스튜‘ 재료도 비축하려다보니…
마이크로 매니징이 필요했고 사실 쉽지는 않았어요ㅋㅋ
너무 잘 풀리는 것보다(예를 들어 라피스에서 디저트 걸리면 그 주는 매우 수월하게 진행됨) 이렇게 난관이 있는 주가 더 재밌긴 한데…
고급 레시피에 발맞추려면 포켓몬 성장이 필요하겠구나 하는 게 실감됐습니다!
June 2, 2025 at 6:29 AM
그리고 오늘의 포획한 포켓몬✨
어둠대신이 있길래 보너스 사블레를 던져 봤는데 포인트 대박이 터져서 한번에 포획했어요 ㅋㅋ
골드 폐발전소에서 나무열매용으로 기용 중인 포켓몬이 이미 많아(피카츄, 강철톤, ‘나무열매s‘ 있는 자포코일 등) 그리 급한 포켓몬은 아니고…
스펙 자체도 애매해서 박사님께 보내기로 했습니다.
May 31, 2025 at 5:35 AM
그 외 소식: 리서치 랭크 62가 되었습니다~
최고 랭크(65)까지 오른 후에 쓰려고 꿈 덩어리들 그냥 모아두고 있는데…
언제쯤 될지 모르겠어요ㅋㅋ 요구 경험치가 말 그대로 어마어마하다는 말을 들어서요…
여름 다 지나기 전엔 가능할까?ㅋㅋ
꿈 덩어리 막 100개 단위로 쌓이는 건 아닐지… 약간 두려워집니다
May 30, 2025 at 3:49 AM
그리고 이쪽은 나중에 오일 담당으로 기르려고 잡아 둔 또 한 마리의 렌트라(꼬링크)ㅋㅋ
이름인 ‘릴리풋‘은…
1. 지금 있는 렌트라 이름이 ’나우시카’니 그에 관련된 이름을 붙여주고 싶다.
2. 나우시카…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3. 같은 지브리 작품인 <천공의 섬 라퓨타>…
4. 라퓨타라고 하면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공중의 섬 라퓨타…
5. <걸리버 여행기>라고 하면 역시 소인국인 ‘릴리풋‘…
이런 복잡한 연상의 과정을 거쳐 붙은 이름입니다 ㅋㅋ
결과적으로 나우시카랑 크게 상관 없는 이름이 되어버렸네요.
May 29, 2025 at 7:37 AM
제가 렌트라를 좋아하기도 하고 어쨌든 빨리 키우고 싶어서 결국 기르게 되었습니다ㅋㅋ 지금은 만족 중이에요
이름인 ‘나우시카‘는 제가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플레이하며 함께 전당을 제패했던 렌트라의 이름을 그대로 따 온 것입니다
<오디세이아>에 나오는 나우시카 공주를 생각하며 붙인 이름이었던 건 기억나는데… 왜 하필 렌트라를 보며 나우시카 공주를 떠올렸는지는 기억이 안 납니다… 뭔가 이유가 있었겠죠
May 29, 2025 at 7:33 AM
그 당시에 우리 포켓몬들 중 이렇다할 토마토 담당이 없어 토마토가 많이 아쉬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 정도면 괜찮아‘하고 결단을 내리기 쉽지 않았어요ㅋㅋ
그리고 이렇게 ’이 정도면 괜찮아’하고 나면 꼭 나중에 더 좋은 개체를 잡게 되더란 말이죠🥹 이미 육성에 재화를 소비한 후인데…
그래서 기를까 말까 고민이 크기도 했지만(미리 말하자면 결국 기르기로 한 후 걱정했던 대로 ‘얘보다 좋은 애’를 몇 마리 잡았습니다 ㅋㅋ)…
May 29, 2025 at 7:28 AM
포획은… 오랜만에 문나!ㅋㅋ
원래 좋아하던 포켓몬이라 크레세리아 이벤트 전부터 꼭 채용하려 맘을 먹고 있었는데 엄선이 잘 안 되네요🥹
오늘 개체도 영 애매합니다…
May 29, 2025 at 4:30 AM
뭐 여기까지가 좋은 소리였고, 쓴소리도 하자면 최근 업데이트된 포켓몬들이 다 포획&성장난이도가 높아 피로도가 너무 커요!!ㅋㅋ
핑복: 진화가 까다롭고 재화 소요
다크라이: 핵과금 컨텐츠
니로우: 사블레 16칸 요구, 진화 재화 소요
크레세리아: 다크라이보단 덜하지만 기본적으로 운 혹은 과금 필요
몽나: 진화 재화 요구
입치트(예정): 무진화 포켓몬이니 보나마나 16칸…
흥미와 피로의 바로미터가 위험 수위입니다… 어쩌려고 이러는지?ㅋㅋ
May 28, 2025 at 12:00 PM
물론 연둣빛 본섬에 가면 이 세 가지 요소(마스터 20을 노려볼 만함, 핑복과 입치트 동시 등장)를 다 충족하겠지만…
본섬은… 엄선도 어렵고… 그닥 가고싶지 않으니까…😇ㅋㅋ
식재료몬들의 식재료 양이 +1되는 건 좋을지 어떨지 모르겠어요. 요즘 항상 식재료 소지제한수가 꽉 차 있는 상태인데 더 넘쳐흐를 거 같기도 하고, 냄비 용량이 기본 늘어나 있는 상태니 어찌어찌 운영해 볼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
사탕 부스트도 기쁘고…
여튼 기대돼~~
May 28, 2025 at 11:55 AM
입치트 등장✨ㅋㅋㅋㅋㅋ
좋아하는 포켓몬이라 기뻐요!!😭 그리고 시기도 딱 내 생일이 있는 주라 더 기분좋고! 이제부터 입치트를 내 생일 포켓몬이라 생각할래!!(아님)
요리 위크는 처음 있는 이벤트인데, 요리 용량이랑 요리 에너지가 쭉쭉 늘어나다보니 마스터20 도전하기에 딱이겠네요.
그거까지 고려해서 맵을 골라야 할텐데…
역시 신등장 포켓몬인 입치트가 나오는 곳(토프 아님 발전소)으로 가고 싶지만…
아마 대다수 플레이어의 이목이 (아직)집중되어 있는 건 핑복(시안, 빈도리)일 거거든요ㅋㅋ 이 두 포켓몬 출현장소가 안 겹치는 게 유감…
May 28, 2025 at 11:52 AM
오랜만에 골드 폐발전소를 왔더니 마음이 너무 즐겁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포켓몬들을 마음껏 활약시킬 수 있는 장소라 ㅋㅋ
슬슬 필드 보너스들이 최대치를 찍고 있어서 앞으로는 그걸 고려해 리서치 장소를 정하려고 해요. 현재 저는…
필드 보너스 맥스(75%)인 곳: 연두빛 본섬, 시안 모래해변, 골드 폐발전소(이번주에 달성)
아직인 곳: 토프(71%), 빈도리(62%), 라피스(69%)
이제부터는 새로운 맵 해금까지(7월쯤 되지 않을까?) 미달성인 곳 우선으로 리서치 할 예정! 다음주는 아마 빈도리나 라피스…
May 27, 2025 at 3:39 AM
‘스트라토’라는 이름은 라스베가스의 명물인 스트라토스피어에서 따온 것입니다. ‘럭키 38‘이라는 이름이 익숙한 사람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May 26, 2025 at 9:48 AM
망나뇽과 마기라스 같은 소위 600족 포켓몬은 다른 포켓몬들에 비해 육성에 더 많은 비용(더 많은 경험치, 사탕, 꿈의 조각…)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떤 개체를 선택할지 더 고민하게 됩니다. 한 번 시작하면 돌이킬 수 없을 확률이 크니까요ㅋㅋ
저의 망나뇽(이전에 소개한 적 있는 모가미…)과 마기라스도 그런 눈물 위에서 자란 친구들인데… 진짜 너무 힘들었음 ㅋㅋ 레벨업이 어찌나 안되던지
그래서인지 더 애정이 가는 거 같기도 해요ㅋㅋ
May 26, 2025 at 9: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