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シムSh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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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몽골식당에서 혼자 맥주에 양고기 먹고있는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사람.”
망국의 훌리건. 개독. 고속노화의 아이콘. 애국은 인간들끼리 많이 하셔.
Anti-establishment, Anti-AI
ファシストになるよりブタの方がマシさ
I support: ⚽️Nowon United FC/Liverpool FC/Rayo Vallecano/Celtic FC
⚾️Tokyo Yakult Swallows/Lotte Giants/
SF Giants
어제. #K리그 2 준플레이오프 서울이랜드FC - 성남FC

리그 순위 상위 팀에게 어드밴티지가 주어져 비기기만 해도 다음 라운드 플레이오프로 진출 가능한 서울이랜드 였지만 후반 들어 패스 실수가 잦아졌고, 성남은 반대로 날카로운 전개를 많이 보여줬다. 결국 신재원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2부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인 후이즈의 머리에 맞닿으며 결판이 났다. 추운 날씨에 4천명의 관객이 모였고 성남 서포터들의 응원가는 경기장을 울리고 있었다.
November 28, 2025 at 1:13 AM
뭔가 라프라스 닮았다 싶었는데 색깔까지 이렇네요...!
November 27, 2025 at 12:09 AM
헉......
November 24, 2025 at 10:29 AM
용산 근처에서 볼일 보고 정처없이 떠돌다 언젠가 들른 1시간 9,900원 주류 무제한이 있는 버거 가게로. 맥주, 위스키, 레드/화이트 와인이 각 1종 씩 무제한이라 실망하려 했는데 와인 따라준 모양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November 24, 2025 at 9:51 AM
??

“외계인 침공시 한복 안 입는 사람 먼저 잡아 먹힌다”
November 22, 2025 at 3:04 AM
하하 쌔끼들아 퇴근하고 맥주 먹는다 부럽지 부럽지롱ㅋㅋ
November 21, 2025 at 4:38 AM
동의하러 들어가보니 도시철도법 개정으로 공공성 강화를 도모하는 법안이 이미 상정 되어 있다고 하네.
November 14, 2025 at 9:02 AM
간만에 먹으니까 맛 좋다!
November 12, 2025 at 10:45 AM
2016년 8월, 홋카이도.

올해 들어 곰이 마을의 민가를 습격하는 사건 소식이 잦은 홋카이도 지만, 그만큼 넓은 대지의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곳이다. 일본의 어지간한 눈 많이 오는 지방을 가봐서 그런지 홋카이도의 겨울 보다는 여름에 더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삿포로 맥주를 마시며 멍하니 차창 밖을 보는 것도 즐겁다.

여름에는 스키장 슬로프에, 농장에 꽃이 피고, 여러 농작물의 수확기가 찾아오는 풍요로운 땅이다. 그리고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한 일본 제국주의의 수탈과 침략의 역사, 아이누 민족의 피눈물로 써내려간 역사가 있다.
November 12, 2025 at 1:10 AM
세상에는 돈과 기술로도 얻을 수 없는 것이 있고는 하죠...
November 10, 2025 at 1:52 AM
애옹
November 10, 2025 at 12:20 AM
신촌 구복. 맛이 좀 변했나? 가격도 많이 올랐고... 그래도 아직 맛있다. 주변에서 샐러드 뭐시기 먹느니 맥주에 샤오룽빠오 먹으면 더 행복하고 맛있는 한끼지.
October 31, 2025 at 10:06 AM
“하하... 그거 일리가 있구만. 사딸라!“
October 28, 2025 at 7:03 AM
October 27, 2025 at 5:50 AM
외근 나갔다 급히 술자리 잡힌 덕에 조기퇴근+음주 성공
October 20, 2025 at 8:37 AM
점심 을밀대
October 15, 2025 at 2:47 AM
친구들아
October 12, 2025 at 1:14 PM
제주도 하면 성판악이나 관음사에서 백록담을 올라가는 코스가 기본이지만, 영실 쪽의 풍광은 정말 기가 막히다. 한라산의 식생, 그리고 그 자연이 처한 문제를 보고 싶다면, 아름다운 절경과 멀리 보이는 강정의 아픔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 드려요. 참고로 북한산 만큼 힘들다고는 들었는데 그 말 믿고 갔다가 초반이 너무너무 힘들었답니다😭
October 12, 2025 at 4:21 AM
총연맹 중앙의 미적 감각에 큰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October 12, 2025 at 3:00 AM
제주 시내에 있는 “커피파인더” 추천 드려요. 필터로 내리는 커피는 시향하고 원두를 고를 수 있어요. 일행들과 잠시 있는 동안 부족한건 없는지 커피 맛은 어떤지 물어보러 오시고는 했어요. 왠지 나만 알고 싶은 집들이 있기도 하지만 여기는 블루 리본을 수차례 받을 정도의 가게라서.

여전히 세월호 기억 운동에 참여하고 계신 곳인 듯 합니다. 많이 찾아 주세요.
October 12, 2025 at 1:41 AM
제주도 4일차. 같이 야영하며 지내던 일행들 보내고 혼자 서울 가는 비행기를 못 잡아 내일까지 남게 되었다. 용두암 인근에서 씻고 짐가방이 큰 김에 버스를 기다리며 산책. 내내 날씨가 좋아 얼마나 다행인지.
October 12, 2025 at 1:04 AM
얘기만 들어봤지 정말 처음으로 강정을 가 보았다.
October 11, 2025 at 2:37 PM
우리 하얀 공주 단독샷을 즐겨주세요
October 8, 2025 at 3:51 PM
2021년, 도쿄 모처 동네에서 귀 빠진 날. 코로나 당시 외지에서 외로움을 많이 느끼기 시작하던 나에게 큰 힘이 되었던 것은 입학한 대학원의 운동권 출신 선생님들과 동네 친구들과 동네 술집에서 스쳐 지나가듯 허물없이 얘기를 나누던 이름 모르는 사람들 이었다.

생일날 친구들은 나를 단골집 문 근처에 앉혀놓고 새로 들어오는 사람은 무조건 데킬라를 한 잔 사주는 규칙을 멋대로 정했다. 나는 고마운 마음에 실컷 마시고... 10잔 조금 넘게는 기억 나는데.

깨어나니 집 현관문 앞에 이불을 둘러싸고 누워 있었다. 이젠 재밌는 추억.
September 30, 2025 at 4:52 AM
공룡장은 어쩌셨어요 복수합니다
September 23, 2025 at 4:2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