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삼각관계나 꼬인 관계를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으로써…유키의 존재가 우에노야마만큼이나 달갑지 않음…근데 십 얼굴이든 성격이든 존나 이케맨이라 존나 취향이어서 더 빡침

진짜 시즈히이 미쳤어 제발 다들 같이 먹어줘…히이라기는 그저 ‘유키와 마후유의 관계‘ 를 자기도 시즈랑 그렇게 되고 싶다는 동경의 대상으로 본건데 시즈스미는 히이라기가 유키 좋아하는 줄 알고 질투 오지게 하면서도 얘가 너무 좋으니까 끝가지 옆에 있고…진짜 무게감이 느껴지는 와기집착광공의 사랑 그자체…제발 봐주세요 제발 다같이 기븐 하자

캇데쿠 육아물 개좋아하는데 같이 먹을사람

요새 나루호시가 너무 좋음…후드 뒤집어쓰고 게임 뿅뿅 하고 있으면 부엌에서 지금 안 오면 밥 없다고 말하는 애인 목소리 듣고 게임기 손에 쉬고 뽈뽈뽈 나갈 거 같음

여러분들은 혹시 후회정병공 좋아하시나요 전 수한테 재활용도 못하는 쓰레기짓을 했다가 결국 곁을 떠난 수에 뒤늦게 후회 하고 조온나 피폐하게 살고 살면서 우연히라도 수 만나면 구질구질하게 매달려도 보고 진짜 살면서 해본 적도 없는 짓을 하는거..결국 수가 받아줘서 다시 연애를 하는데 혹시나 내가 이랬다가 또 수가 떠나면 어떡하지? 이거 하면 수가 싫어할까? 이런 온갖 자낮 생각 해서 수가 뭘 하고 돌아다니는지 누굴 만나는지 하나하나 다 캐묻고 싶어도 혼자 앓고..그걸 또 눈치채고 달래줘도 결국엔 땅굴 파고 들어가는 후회공…

#bl #블친소 #bl블친소 #연성러

1차 2차 가림없이 모든 비엘을 먹고 망가, 소설, 웹툰 안 가립니다 절 부디 탐라에 심어주세요 맛도리 연성 드릴게여…

쓰레기공 자낮수가 최애 조합인데 자낮수 한껏 이용해먹다가 예상치 못한 자낮수 행동? 계기? 때문에 후회공 돼서 자낮수한테 백날 잘해줘도 이용당했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손만 올려도 때리는 줄 알고 움찔대는…그거 보고 후회스택 또 쌓이는 그런 관계가 너무 고자극임…

하야토랑 류이치 고3 돼서 가고 싶은 대학 정할 때 서로 가고 싶은 대학이 다른데 또 멀어서 여기서 감정선 엇갈리는게 좋음..하야토는 ‘대학이 달라? 어쩔 수 없지. 시간 될 때 만나’ 이런 느낌이면 극극극 F 류이치는 ‘대학이 달라? 그럼 이제 자주 못보겠네…주말에라도 보러 가면? 근데 주말이라고 안 바쁘다는 보장도 없잖아…’ 이런 느낌..혼자 머릿속 요란해서 자기는 티 안 낸다고 안 내는건데 우리의 하야토 눈에는 다 보이죠? 요 며칠 이상하게 구는 류이치 붙잡고 요새 왜그러냐 물어보면 별일 없다고 괜찮다고 넘기는 류이치..

전 사실 제 친구들이 카게히나 쿠로켄 크로츠키 츠무히나 보쿠아카 이런거 먹을 때 나 홀로 카게른을 외쳐댄 사람임…오이카게 존맛인데 아무도 안 먹어줘서 슬픔….얘네 혐관으로 시작해서 능글공 츤데레수로 엔딩을 맞이하는게 얼마나 맛있는데

자캐를 만들고 싶어도 그림을 잣같이 그려서 내 상상대로 재현을 못함

아키하루 bdsm 존나 잘어울릴 것 같음 아키히코 존나 능숙한 돔에 하루키는 제대로 된 플레이 한 번 해본 적 없는 초보 섭일 것 같음 하루키 초보긴 해도 그쪽 성향인 건 맞아서 이것저것 찾아보기만 했지 실행은 안 해봤는데 아키히코 만나고 존나 여러가지 다 해봤을듯 연애 초반에 아키히코 하루키 처음인거 아니까 혹시나 힘들지 않게 배려한답시고 살살 하다가 먼저 안달내는 쪽은 하루키일 것 같음 더 해도 될 것 같은데 난 버틸 수 있는데 끝나고 나서도 뭔가 하다 만 기분이 계속 드는거임

학원베이비시터즈 아시는 분 없나…이게 ㄹㅇ 맛도리인데

기븐에서 제일 맛도리는 아키히코 하루키 같음 연상미 개미치는 수가 아랫도리 존나 가벼운 능글과 까칠이 공존하는 공한테 감겨서 쩔쩔매는게 존나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