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이 홍마오청과 일몰. 피곤해서 이제 사진도 잘 안 찍음. 다리가 너무 아파요~ 대만은 365일 중 250일 이상 비가 온다는데 계속 날씨가 너무 좋다.

고궁박물원 가서 직접 한 번 보고싶었던 동파육과 상아공을 봤다. 배추는 터키에 1년간 출장 갔대... 도슨트 신청한 게 너무 맘에 들어서 도쿄국립박물관도 한 번 들어볼까 찾아봤는데 어린이 대상밖에 없고 너무너무 비싸더라... ㅜㅜ 도쿄박물관은 너무 조용해서 그렇게 막 몰려다니면서 설명 들을 분위기가 아니긴 했는데... 진짜 없나? 나중에 다시 찾아봐야지. 국중박은 케데헌땜에 요새 사람이 미어터져요

힘들어어... 천등에는 최애커플의 행복과 우리 엄마의 건강을 기원하는 글을 썼다.

예류지질공원. 1년에 250일 이상 비가 내리는 지역이라는데 날씨가 너무 좋고 사람이 많았어요 ai 지우개가 힘내줬습니다. 한국인 관광객이 진짜 많아서 그냥 주변에 계속 한국어만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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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타워는 큰 감흥은 없었다 우리에겐 롯데타워가 있기에...

딘타이펑. 한국어 대기표 주고, 한국어로 대기번호 불러주고, 한국어 영수증 주고, 영어+한국어로 물어봐줘서 디용 함;; 이.. 이렇게까지요? 그리고 진짜 너무너무 친절했다. 물 한 모금 마실때마다 주전자 들고 리필해주러 달려와서 1센치씩 10번은 채워주신 듯

실제로 보니 엄청 거대했던 중정기념당... 입구부터 본당까지 진짜 한참 걸었다. 겁내 넓어 ㅠㅠ 야자나무는 보이면 일단 찍어보는 북쪽 사람이라서

오 벌써 나왔어요??? 공식 넨도의 위엄ㅋㅋㅋㅋ 귀여워요

여전히 기어를 거의 활용하지 못하고 원시적인 방법으로 진행중이지만 그래도 뭐 어때... 단발 젤다가 너무 예쁘다. 용의 눈물 마지막 영상 보고 눈물 글썽🥺

근위병세트 얻은 김에 독기에 불타는 하이랄성과 기념촬영

오늘의 다윈 어워드

생각을 깊게 안 해서 아무래도...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으로 뭐좀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