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곰 - 개발 이야기 =
MyGo!!!!!, 명일방주, 글쓰기, 백합, 봇치 더 록, 걸밴크, 록, 미스터리 소설, 애니 약간, 리겜
이런 내용 빼고는 다른 곳에 올렸는데 다른 계정 정리함. 여긴 계속 쓸거에요.
팔로우 자유롭게 해주세요. 위 주제에 관심 없으면 맞팔 안하셔도 됨.
2차 쓰는 포스타입: https://www.postype.com/@gaebalwriter/
약 한달만에 다 읽었습니다. 굉장히 느린 템포로 읽었는데, 정말 부드러운 작품이라는 말이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그 다음으로 할 말은 김영하의 <아이를 찾습니다>가 강력하게 떠올랐다는 점? 그런데 전하는 질감도 이야기도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굉장히, 넓은 시대를 사실감있게 묘사했어요. 저 부드러운 질감과 넓은 시대를 다루는 이 사실감이 결합되어서 다른 추리소설에서 찾기 힘든 굉장히 독특한 맛을 줍니다. 한 번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약 한달만에 다 읽었습니다. 굉장히 느린 템포로 읽었는데, 정말 부드러운 작품이라는 말이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그 다음으로 할 말은 김영하의 <아이를 찾습니다>가 강력하게 떠올랐다는 점? 그런데 전하는 질감도 이야기도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굉장히, 넓은 시대를 사실감있게 묘사했어요. 저 부드러운 질감과 넓은 시대를 다루는 이 사실감이 결합되어서 다른 추리소설에서 찾기 힘든 굉장히 독특한 맛을 줍니다. 한 번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