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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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seul.bsky.social
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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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는 언젠가 받았던 마로님의 커미션
할 수 있다! 이겨낼 수 있다!
July 26, 2023 at 6:31 AM
이번 일로 아마 나한테 크게 마이너스 요소가 작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걸로 갈라섰으면 좋겠다. 과거의 내가 그리고 여전히 잔존한 나의 실수들을 어찌 마무리를 지어야만.
July 26, 2023 at 6:30 AM
부정적인 감정은 나에게 독이 된다는 걸 알면서도 이 생각을 떨쳐낼 수가 없다 비우기를 더 열심히 해야하나 싶다가도 난 정말 여기에 일말의 정도 남아있지 않은데 그러면서까지 다녀야하나 싶고. 참 생각이 많다……..
July 26, 2023 at 6:29 AM
실은 그것도 그거지만 특정일에 어떻게든 피하고 싶은 일정이 있는 것이 더 큰 것 같기도 하고. 내가 기여한다고 내 공을 전혀 알아주지 않고 내 실수만 까내리기 바쁜 곳에 내가 왜 중대한 일을 해주어야 하나 싶은 마음이 굉장히 큼.
July 26, 2023 at 6:2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