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ed by night_ohbentto
트위터가 죽으면 먼저 블루스카이로 가있던 트친들이 마중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July 3, 2023 at 3:44 AM
트위터가 죽으면 먼저 블루스카이로 가있던 트친들이 마중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이번 감기 진짜 무섭다. 여지껏 겪어보지 못한 아픔이라 열 없어도 혹시 하고 독감검사했는데 독감은 아님. 근데 너무 아프고 일단 잠이 미친듯이 와서(앉아있을 수도 없다. 힘들어서) 꼬박 48시간을 자고 목은 부어서 물 넘기기도 힘들고 배는 계속 가스차서 뭐 먹지도 못하고 먹으면 바로 화장실. 하여간 여러분 마스크 잘 쓰시고 손 잘 씻으세요. 걸리면 나만 손해입니다.
November 28, 2023 at 2:18 AM
이번 감기 진짜 무섭다. 여지껏 겪어보지 못한 아픔이라 열 없어도 혹시 하고 독감검사했는데 독감은 아님. 근데 너무 아프고 일단 잠이 미친듯이 와서(앉아있을 수도 없다. 힘들어서) 꼬박 48시간을 자고 목은 부어서 물 넘기기도 힘들고 배는 계속 가스차서 뭐 먹지도 못하고 먹으면 바로 화장실. 하여간 여러분 마스크 잘 쓰시고 손 잘 씻으세요. 걸리면 나만 손해입니다.
블스 명언. 일은 해야 줄어든다. 자 일합시다.
October 9, 2023 at 2:30 AM
블스 명언. 일은 해야 줄어든다. 자 일합시다.
역시 추석은 프랑스 요리죠. 메종조랑 온고 디저트까지 코스로 먹고 티비 틀어두고 옛날 드라마 보고 있으니 세상 좋구나. 우리집이 제일 좋다.
September 29, 2023 at 1:19 PM
역시 추석은 프랑스 요리죠. 메종조랑 온고 디저트까지 코스로 먹고 티비 틀어두고 옛날 드라마 보고 있으니 세상 좋구나. 우리집이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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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요청(알티추첨 기프티콘 드려요,,)
‼️언어학 연구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대상: 한국어가 모국어인 20-30대
소요시간: 10분 이내
응답방법: 온라인 설문지
참여신청: forms.gle/hefnthfZRDRW...
당신의 참여가 어둠 속 대학원생에게 한줄기 빛이 됩니다... 🥹 도와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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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7, 2023 at 9: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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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10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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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녁 잘 먹고 93.1 세음 들으며 선물받은 까늘레까지 후식으로 잘 챙겨먹고 아이들과 소파에서 딩굴딩굴 7시부터는 다시 공부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온전히 주어지는 쉬는 시간이라 가장 평온한 시간
September 21, 2023 at 9:51 AM
지금. 저녁 잘 먹고 93.1 세음 들으며 선물받은 까늘레까지 후식으로 잘 챙겨먹고 아이들과 소파에서 딩굴딩굴 7시부터는 다시 공부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온전히 주어지는 쉬는 시간이라 가장 평온한 시간
강릉가서 막국수에 수육하고 버드나무에서 낮술하고 늘 가는 숙소에서 사우나하고 바다보며 늘어지다
회 떠다 닭강정이랑 티비 틀어두고 보다 책읽다 잠들고 싶다. (매번 강릉가면 하는 루틴) 아 테라로사나 쉘리스 가서 커피도 마셔야지. 돌아올때는 오대산 들려 산책하고 산채 정식도 먹고. 강릉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길게 참 구체적이고 길게도 썼다.
회 떠다 닭강정이랑 티비 틀어두고 보다 책읽다 잠들고 싶다. (매번 강릉가면 하는 루틴) 아 테라로사나 쉘리스 가서 커피도 마셔야지. 돌아올때는 오대산 들려 산책하고 산채 정식도 먹고. 강릉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길게 참 구체적이고 길게도 썼다.
September 15, 2023 at 5:07 AM
강릉가서 막국수에 수육하고 버드나무에서 낮술하고 늘 가는 숙소에서 사우나하고 바다보며 늘어지다
회 떠다 닭강정이랑 티비 틀어두고 보다 책읽다 잠들고 싶다. (매번 강릉가면 하는 루틴) 아 테라로사나 쉘리스 가서 커피도 마셔야지. 돌아올때는 오대산 들려 산책하고 산채 정식도 먹고. 강릉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길게 참 구체적이고 길게도 썼다.
회 떠다 닭강정이랑 티비 틀어두고 보다 책읽다 잠들고 싶다. (매번 강릉가면 하는 루틴) 아 테라로사나 쉘리스 가서 커피도 마셔야지. 돌아올때는 오대산 들려 산책하고 산채 정식도 먹고. 강릉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길게 참 구체적이고 길게도 썼다.
오늘 BGM은 넥스트 1집. 어제 라디오에서 인형의 기사 가 나오길래 전곡 틀어두고 일하는 중.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가 얼마나 인상깊었는지 처음 들은 공간 (미술학원) 시간대가 다 기억이 난다.
September 13, 2023 at 3:23 AM
오늘 BGM은 넥스트 1집. 어제 라디오에서 인형의 기사 가 나오길래 전곡 틀어두고 일하는 중.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가 얼마나 인상깊었는지 처음 들은 공간 (미술학원) 시간대가 다 기억이 난다.
내일 아이들 간식은 감자와 떠먹는 치즈 그리고 과일.
September 12, 2023 at 10:04 AM
내일 아이들 간식은 감자와 떠먹는 치즈 그리고 과일.
어쩌면 약간은 우울한게 디폴트 여도 이상하지 않고 그게 정상일지도.
September 11, 2023 at 1:57 AM
어쩌면 약간은 우울한게 디폴트 여도 이상하지 않고 그게 정상일지도.
나영석의 채널 십오야 보는데 재미있네. 트위터에서 자기 복제부터 젠더 이슈까지 있지만 늘 저걸 만드는 사람들은 진짜 치열할텐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괜히 지구 오락실이 잘 된거 아니라는 생각이. 한편 한편 보는 것도 좋은데 비슷한 포맷을 몰아보니 다양한 시각들과 색들을 볼 수 있어 좋네. 나불나불 중 의외로 미지근한 인생 김종민편 좋다.
September 10, 2023 at 10:27 AM
나영석의 채널 십오야 보는데 재미있네. 트위터에서 자기 복제부터 젠더 이슈까지 있지만 늘 저걸 만드는 사람들은 진짜 치열할텐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괜히 지구 오락실이 잘 된거 아니라는 생각이. 한편 한편 보는 것도 좋은데 비슷한 포맷을 몰아보니 다양한 시각들과 색들을 볼 수 있어 좋네. 나불나불 중 의외로 미지근한 인생 김종민편 좋다.
하람의 가사처럼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는게 것처럼 걱정이 다른 걱정으로 잊혀지는 요즘. 약간 안개속에 있는 느낌이고 기존 나의 데이터들도 얇고 편향적인 느낌이라 전략도 세우고 환기도 해야 할듯
September 10, 2023 at 10:24 AM
하람의 가사처럼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는게 것처럼 걱정이 다른 걱정으로 잊혀지는 요즘. 약간 안개속에 있는 느낌이고 기존 나의 데이터들도 얇고 편향적인 느낌이라 전략도 세우고 환기도 해야 할듯
여름 샐러드.냉장고 재료 꺼내서 휘리릭. 콩테+샤인머스킷, 삶은 계란 + 청사과, 컬리플라워 + 올리브. 방토는 없어서 패스. 드레싱은 올리브 오일에 와이트비네거에 수제 레몬청 약간. 그냥 레몬이 더 좋겠지만 없어서.후추로 마무리. 포만감도 풍부하고 단백질도 있어서 먹고 허하지 않아 좋다.
August 22, 2023 at 3:57 AM
여름 샐러드.냉장고 재료 꺼내서 휘리릭. 콩테+샤인머스킷, 삶은 계란 + 청사과, 컬리플라워 + 올리브. 방토는 없어서 패스. 드레싱은 올리브 오일에 와이트비네거에 수제 레몬청 약간. 그냥 레몬이 더 좋겠지만 없어서.후추로 마무리. 포만감도 풍부하고 단백질도 있어서 먹고 허하지 않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