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경기남부 부부 커플 위주 팔로잉하는 초대남

팔로잉 리스트가
블친분들 섹스라이프에 1g 도움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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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 야탑 정자 서현 모란
과천 경기광주 경광 위례 하남
의왕 평촌 안양 군포 인덕원
수원 인계동 광교 영통 호매실
용인 용인수지 처인구 기흥 신갈 죽전
화성 오산 동탄 평택 경기남부 남부

강남 양재 논현 서초
잠실 송파 방이 문정 강동 천호

방금 좋은 아이디어 하나 생각남

육아부부분들 만남 주선 및 애들 케어 서비스
애들 봐주는 동안 스와핑 하고 오시라고

물론 나야 초대남도 못하고 별로 남는 것도 없지만
가끔은 스와핑 주선만으로도 보람있을 듯

언젠가는 지인 초대남으로도 가보고 싶은데

살아 생전에 그런 기회가 가능은 할까?

특이한게 저는 초대를
쓰리섬이 아닌 포썸부터 시작

네토 남편분이 초대남 펑크난줄 알고
더블로 초대남 불러서 본의 아니게 포썸

아내분이 필테 강사라 섹스 자체는 좋았는데
같이온 초대남이 건달이었어서
가뜩이나 첨인데 하는 내내 엄청 신경쓰였..습니다

의외로 좋았던 초대남 이벤트는
아내분이나 여친분과 합이 잘맞는 초대가 아닌
남편, 남친분과 코드가 잘 맞는 초대

쓰리섬 할 때 합도 잘 맞을 뿐만 아니라
마음도 편해서
남자분들과 이야기가 잘 통하는게 너무 중요합니다

핑크는 핑크 나름의 상큼함이 있고
브라운은 브라운 나름의 야함이 있고

근데 유두랑 보지색이 어두울수록 더 꼴리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40대 중반까지 남편이랑만 섹스해봤었다는
순수했었던(?) 유부녀 아내분

남편분의 네토 늦바람 덕분에
젊음의 마지막을 초대남 이벤트로 말 그대로 '불태우'셨던

아직도 기억난다. 후회 한다고 하시던
이렇게 자연스럽고 즐거운 유희를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시작하지 않은 것에 대해

초대남 지원하는 사람들 사고방식중에
제일 이해 안가는 부분

돌싱이 쉬울거라고 생각하는거
아니... 어려움을 겪고나면 사람이 보수적이 되는 경우가 오히려 더 많은데,
그래서 만남에 더 조심스러워지는 돌싱분들이 대부분인데

어떤 사고회로로 저런 결론을 도출하는지
신기할 따름

여성분들

어릴 땐 신음소리가 대체로 가냘픈데
나이좀 있으면 대체로 박힐 때 동물같이 울부짖음

근데 나는 그게 더 호감
짐승같은 섹스,
자기 몸에 솔직한거 같아서 좋음

생각보다 블스가
키워드로 검색하기 힘든 플랫폼이었음
트위터 x 대비 마이너한건 이유가 있겠지

그래서, 그냥 내가 허브 역할을 해보려고

경기남부
강남
이 권역에 있는 분들만 팔로잉하고
팔로워로 받을 생각. 앞으로도 쭉

그리고 쉽게 검색하시라고 1일 1키워드 피드 올릴거임

제 친구 목록 팔로우하시고
동네에 있는 부부 커플 분들과 좋은 인연 만드세요

나랑 정확히 12살 차이났던
띠동갑 커플의 초대남으로 갔을 때

자기 입으로 발랑 까졌다고 얘기하면
대체로 진짜로 맛도리인것

블스는 검열이 좀 덜하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