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게임: 모동숲, 우마무스메
정말 잡탕계정
난 달재가 은근 퐉스일거라는 캐해 꾸준히 미는 사람인데... 막 대놓고 남자짓 한다는 게 아니라 태섭이한테 사랑받는 법을 잘 알 것 같아. 태섭이가 뭐에 약한지도 잘 알아서 나중에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살짝 괘씸해서 태섭이가 달재 볼 꼬집을 때 있을 듯.
아야...!!! …태섭아 왜 그래...
... 에휴 됐다.
약깐 이런 바이브
난 달재가 은근 퐉스일거라는 캐해 꾸준히 미는 사람인데... 막 대놓고 남자짓 한다는 게 아니라 태섭이한테 사랑받는 법을 잘 알 것 같아. 태섭이가 뭐에 약한지도 잘 알아서 나중에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살짝 괘씸해서 태섭이가 달재 볼 꼬집을 때 있을 듯.
아야...!!! …태섭아 왜 그래...
... 에휴 됐다.
약깐 이런 바이브
달재 늘 사근사근한 말투 디폴트, 태섭이가 불이라면 달재는 물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달재가 태섭이 한정 조급해지고 얼굴 차게 식는다면...
짝사랑만 n년차... 쏭 옆에 자꾸 들러붙는 핫한 남정네들 때문에 미칠 것 같음
그 시각, 북산 애들 방학이라고 달재네에 다같이 모여서 귤 까먹고 놀고 있는데 집전화 붙잡고 태섭이랑 통화하는 달재.
얘가 어디 갔나 했더니 산왕 주장 얼굴 보러 산왕에 놀러갔다네? 근데 아키타 눈 너무 많이 와서 발 묶임... 기숙사에서 같이 자고 내일 온대...
누가 고백할까요?(탐라의 가좍들을 응시하며
저는 개인적으로 태섭이가 고백하면 달재는 회피 안 하고 태섭이한테 끌려갈 것 같다고 생각해왔거든요...
근데 사실 아니라면??? 송태섭이 고백 똭 했는데 달재가 당황하다가 얼굴 굳히고
생각 좀 해볼게 태섭아
이런다면/???
달재가 저런 표정도 지을 수 있다는거 처음 알게 된 우리의 브로꼬리... 앞으로의 여정이 험난하겠구나 생각할 듯.
누가 고백할까요?(탐라의 가좍들을 응시하며
저는 개인적으로 태섭이가 고백하면 달재는 회피 안 하고 태섭이한테 끌려갈 것 같다고 생각해왔거든요...
근데 사실 아니라면??? 송태섭이 고백 똭 했는데 달재가 당황하다가 얼굴 굳히고
생각 좀 해볼게 태섭아
이런다면/???
달재가 저런 표정도 지을 수 있다는거 처음 알게 된 우리의 브로꼬리... 앞으로의 여정이 험난하겠구나 생각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