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품 나눔 공지]

🙏RT부탁🙏

시간: 젠틀맨스가이드 대구공 12/21 18:30
장소: 대구 계명아트센터

나눔 많이 남아 있어서 이렇게 공지를 올립니다.

*혹시 지난번에 서울공에서 나눔을 받았던/아직 못 받은 분들이 추가로 단품을 받고 싶으시면 원하시는거 편하게 디엠(X:yougo_hawaii)으로 알려주세요!

*받아본적 없는 분들에게 전체 세트로 줍니다 (흑백+컬러욱범 엽서 포함)

*물품/수량⬇️
흑백욱범: 3장
CCTV네컷: 12장
범몬티카드: 7장
욱범엽서: 12장
아크릴+렌티큘러 카드: 18세트
전체세트: 9세트

⭐️대구 막공 재나눔⭐️

x.com/yougo_hawaii...

⭐️대구 막공 재나눔⭐️

x.com/yougo_hawaii...

예전에 썼던 연성중에 인간으로 환생한 랑이를 훔쳐가는 이연이 있는데…그 장면을 그려봄…(솔직히 그냥 아기 랑이를 그려보고싶었어ㅎㅎ)

[1938 에필로그]
*1938결말 이어쓰기. 38이연과 38이랑의 이야기
*오타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물에 빠진 랑을 구해내고 심폐소생술을 한 이연을 보고싶다…

연이 거침없이 랑의 가슴을 압박하며 기도하는 듯 중얼거려, “제발..랑아..제발…”

그런데 랑이 그대로 였어, 시체처럼 창백한 얼굴, 차가운 몸, 혈색없는 입술…두려움에 휩싸인 연은 랑의 입에 숨을 불어 다시 압박을 시작했어

”랑아..제발 일어나…이랑..“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이랑에게 아직도 아무 반응이 없었다, 그걸 보고 연이 황당해 손에 힘이 더 들어갔어, 어느새 눈물까지 맺히기 시작했어. 그는 몹시 두려웠다…자기 눈앞에 이랑을 또 잃을까봐.

-MAIN-
(트위터 글/음악 백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