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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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 사이버 배설소
강건조숙쇼타 세뇌하는 음기퐉스누나?

젠장, 코그! 이 맛도리는 대체 뭐냐!!
머리가... 자꾸 달아오르고 있잖아!!
November 16, 2025 at 9:24 AM
스토리 상
헬퍼트는 란에게
세뇌당했다고 했잖아...?
November 16, 2025 at 9:24 AM
청 이블트레이서 중에
헬퍼트 있잖아

잠깐만....
November 16, 2025 at 9:24 AM
어제의 내가 잘 해치워준 덕분에
오늘 좀 헐렁하게 함

내일부터는 디테일만 붙이면 됨

제발 잘 돼야 됨
진짜 나 집 가고 싶다고
November 16, 2025 at 8:01 AM
저녁 먹기 전 중간보고

주말이라 근무일지 안 써도 돼서 좋긴 한데
일단 정리 차 남김

1~3세트 역시 생각했던 것보단 볼륨이 있음
저녁 먹기 전에 끝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좀 얕본 듯
그래도 수월한 편이라 자기 전에 끝날 듯
대충 프레임 잡혀서 밥 먹고 힘내서 디테일 추가하면 됨

1세트 더 건드는 건 시간 낭비다 싶어서
제일 마음에 드는 거 하나만 골라서 그냥 확정함
바리에이션으로 괜찮은 것들은 드래프트에 넣기로 함

찡찡거렸던 거에 비해서
오늘 컨디션 괜찮아서 나름 빠르게 끝난 듯
민망하네
November 15, 2025 at 9:38 AM
공격하지 마셈
배탐 고메 정독하는 사람임
November 14, 2025 at 2:11 PM
그와중에

난 알아~
[난 아라~]

엌ㅋㅋㅋㅋㅋ
November 14, 2025 at 2:11 PM
잘 썼어요
November 14, 2025 at 2:11 PM
아이고 바보야
그냥 내일 박카스 마시고
끝장을 보자

찡찡거려봤자 되는 거 없어
November 14, 2025 at 2:00 PM
그냥 다 내 잘못인데
회사탓하는 것도 웃기긴 하지만

변명을 해보자면
그보다는 그냥
내가 나한테 안 맞는 회사 간 게 더 맞는 듯함

회사 자체는 좋음
시설도 괜찮고
사람들도 좋고

저번에는 진짜 주변에 편의점 하나 없는 산골짜기였는데 여기 주변에는 그래도 편의점 2개는 있음

자주 가서 나 알아보시더라
벌써 인적 사항 다 까고 말도 텄음
(사회성 +1)
November 14, 2025 at 2:00 PM
아무튼 개인 시간까지 넣어야 뭔가 나오는 게
환장할 노릇임

쉬는 것도 개인 역량에 풀로 의존하는데

내가 하필이면 집중하면
시간 관리가 하나도 안 되는
과몰입형이라

출근 시간은 고정인데
까딱해서 취침 시간 놓치면

고작 3시간 자고 출근해야 함

교복 입고 다닐 때는 10시간 수면은 기본이었는데
지금 잠을 너무 극단적으로 줄이니까
스트레스 관리도 사실 좀 어려움
November 14, 2025 at 2:00 PM
내가 3교대를 안 해봐서
들먹이는 건 예의가 아니고

분명 근무시간은 9to6가 맞긴 한데
퍼포먼스 안 나오면 그대로 다 드러나는지라

근무시간이고 나발이고 싹 다 갈아 넣어서
폼 겨우 유지하는 거임
(사실상 완만한 우하향임)

이렇게 적고 보니까 진짜 적성 아닌데
이거 아니면 할 줄 아는 게 없어 ㅋㅋㅋㅋ
November 14, 2025 at 2:00 PM
진짜 과거의 나에게 육두문자로 찜질해 주고 싶은데
일단 내가 싸질러놓은 건 치우지 않으면
양심적 질식사를 하기 때문에

어찌저찌 수습하고 있는데
곧 1년 채우는데
그때 딱 숨통 끊어질 거 같음

누가 이런 방랑시인 같은 삶을 좋아하겠냐마는
진짜 나랑 하나도 안 맞음

적응을 잘하는 거랑 별개로
너무 괴로워서 간장이 뒤틀리는 느낌임
November 14, 2025 at 2:00 PM
사실 수습 때는 안 건들길래
그냥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가 하면서
그림도 다시 시작했는데

수습 딱지 떼자마자 같은 지역이긴 한데
옆 동네 보내보기 시작하더니
점점 시를 벗어나더니
이젠 n달 전근이 기본임

나 이런 건 전혀 전달받지 못했는데요
November 14, 2025 at 2:00 PM
일보다는 뭔가 만들어내야 한다는
그 심리적 압박이 사람을 죽임

특히 내가 영감에 의존을 많이 해서 그런가
그 찰나의 번뜩임을 위해서 인풋을 엄청 넣는 편인데
인풋도 받아들이는 컨디션 따라서 효율이 천차만별인데
요즘은 양을 늘리는 것도 퀄을 높이는 것도 안 됨

뭔가 근시일 내에 실려 갈 거 같음
November 14, 2025 at 2:00 PM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자료도 있어서
뻔뻔하게 집중력 흐트러질 때마다 가끔씩 볼 거임

진짜 어떻게 시즌이 리버스 겹경사
November 14, 2025 at 2:00 PM
저 1세트에 걸려서 다른 세트에 자꾸 힘을 못 줌

1~4세트<<뭔가 두루뭉술하게 완성은 된 거 같은데 일단 정형화 필요함

1~3세트<<케이스만 정의하고 진짜 하나도 없음(제일 시급함)

드래프트<<지금까지 찌끄려놓은 거 싹 다 봐야 함

그래서 내일 나가서 1~3세트 볼만하게 만들어두는 게 목표
1세트짜리는 매일 만지고 있으니 거의 루틴임
November 14, 2025 at 2:00 PM
문제의 1세트<<
-주석 ㄹㅇ 뻑뻑함
-명세서도 있음
-뭔 관련 내부 자료도 많음
-외부 수집 가능한 자료도 엄청 많음
-정보가 미어터짐
>>>>그래서 미칠 거 같음

자고 일어나면 더 좋은 게 생각나고
당장 안 생각나도 또 좋은 게 생각날 거 같고
자료가 차고 넘치니까 눈은 하늘에 걸려있는데
지금 내가 해놓은 게 또 막 성에 차지도 않음
그런데 또 너무 한쪽에만 매몰되다 보면
갑자기 전에 했던 게 마음에 들기 시작함
November 14, 2025 at 2:00 PM
총 9개 중에서
1~4세트/1세트/1~3세트/드래프트

저 중간에 낀 붕 뜬 1세트가 날 미치게 함

1~4세트<<ㄹㅇ 근본도 없는 새 플젝이라 큰 똥만 안 싸놓으면 됨

1~3세트<<일단 뭔가 기초에서 다시 시작해보는 거라 오히려 제일 편함

드래프트<<그냥 플젝 하면서 혹시 남겨둘 것들만 조각조각 모아둔 거라 사실상 기록용
November 14, 2025 at 2:00 PM
뭔가 분위기상 1달하고 보내줄 거 같은데
꼭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하면 꼭 몇 주 더 함
November 14, 2025 at 2:00 PM
아 그러니까 정확히는 로드맵 진행 척도???
온 지 2~3일 때, 벌써 가물가물한데,
로드맵 발표는 다 했음

보고 하면서 뭔가 로드맵이 살짝씩 바뀌는데
아무도 모르는 거 보면 다들 낙서하고 있는 게 분명함

아니면 내가 뭔가 말을 기묘하게 해서
다들 잘못 이해하고 있다든지
November 14, 2025 at 2:00 PM
전공 살리는 게 축복이 맞나

난 걍 살아온 날이 살아갈 날보다 많아서
매몰 비용으로 타의적 알박기 당한 거 같음

적성 빨리 찾는 게 축복이지
November 14, 2025 at 2:00 PM
힘주고 빼는 걸 여전히 힘들어함
이 짓한 지 몇 년이 넘었는데도 이러는 거 보면
그냥 적성은 아님

걍 돈 주니까 하는 거지
November 14, 2025 at 2:0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