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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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얼렁뚱땅 빙글빙글 돌아가는 윤짱구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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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6, 2024 at 9: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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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ember 7, 2024 at 2: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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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여서 .. 결국여기로옮김
February 19, 2025 at 4: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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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겠지만..쩝
February 23, 2025 at 10: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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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블텃(16): 예약된 CC
군대간 sbn 둘 복학만 하셔라 다들 고백각 재고 있는데 개강날 나란히 쉅 들어온 둘 분위기가 묘함. 개총땐 또 떨어져서 각자 술 마시길래 그런갑다 했더니 기우뚱대는 텨나니 데려다 준다며 허리 안고 같이 나가. 니옷이 내옷 내옷이 니옷, 오늘 뭐'해'먹을까 소고기 넣은 하이라이스? 이러길래 뭐야 같이 살어? 하니까 윤선배가 엉 우리 가치 살앙 하는데 최선배 갑자기 어흠어흠 하면서 귀 붉힘. 알고보니 최 입대 전날 윤이 눈물의 고백쇼 열고 둘이 꼬박꼬박 면회 다니면서 쌍군바라지 하다 살림 합쳤단 얘기.
March 4, 2025 at 2: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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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 2025 at 4: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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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js
February 26, 2025 at 4: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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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 못 끊어 죄송 쿱질쿱질;
한번 보자며 궁으로 초대하는 최. 자기 개인 연락처 주려 했는데 윤 공연 끝난 직후라 폰 없어 곤란해 하니 번호 찍으라며 자기 폰 손수 건넴. (배동 홍 뜨악!!) 전화 걸어놓고 연락하라 말한 뒤 최 의전 받아 먼저 퇴장. 궁에 돌아와 자려 눕기 전에 화면 반짝 하며 윤에게서 오랜만에 뵈어 반가웠다고 정중하게 문자가 옴. 최 한참 고민하다 말 편하게 하라며 잘 자라고 답장하고 벌렁대는 심장 부여잡았음. 그리고 또 잠깐 고민하다 나도 반가웠어. 체통없이 하나 더 보내. 근데 진심임. 보고싶었다고요.
황블텃 1일 1쿱정: 여전하네 너
피아니스트 윤 프라이빗공연 안 하는데 홍이 자선기금 마련 콘서트라고 재능기부해달라 하도 졸랐음. 황태자 최 왕립중학교 동창 윤을 10년만에 재회. 콘서트 끝나고 홍이 지인들한테 윤 소개해주는데 최랑 인사나눌 차례에 윤이 공손히 인살하길래 최가 오랜만이라며 먼저 아는 체 했음. 윤이 어? 기억하십니까? 하고 밝게 웃는데 어떻게 기억을 못하겠어 학교에서 피아노 치던 모습에 몰래 가슴뛰어 했는데. 옅게 웃으며 여전하네 너. 하니 수줍게 웃으면서 전하도 그렇대. 뭐래 여전히 예뻐서 내 가슴이 뛴단 소린데.
February 24, 2025 at 3: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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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던 거 더 있었는데 300자 안에 담기 실패..
끝내 나타나지 않은 윤 전화도 없는 번호래. 식장 잔금 치르며 최는 언제부터 내가 못 알아챘을까 생각함. 결혼준비 때 부쩍 피곤해하던 거? 주말근무다 영어학원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외출한 윤의 집 최가 대신 청소하고 부모님 반찬 정리해놓고 필요한 생필품 채워다 넣고 있으면 늦게서야 지친 기색으로 집에 돌아왔던 거? 일이 많이 힘들어 어쩌냐며 끌어안고만 잘 때 등돌린 채 잠들던 거? 겨우 키스 뿐인데 몸에 뻣뻣하게 힘이 들어가던 거? 대체 언제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다는 건데.
황블텃 1일 1쿱정: 사랑하지 않아서 미안해
어려서부터 한쌍이었던 둘. 윤네 축산업하는데 윤은 그게 어려서부터 싫었음. 대학 핑계로 도망치듯 서울 와서 스펙 쌓는다 취준한다 집엔 거의 가지를 않다가 대기업 입사. 그 사이 최는 윤 아버지 도와 소 키우고 거위 키우고 닭도 키우고. 금욜 저녁에 올라와 윤 자취집에서 주말 보내다 일욜 저녁에 내려가는 생활 반복. 윤 대리 달았을 때 최가 프로포즈했음. 결혼 준비할때 세상 제일 행복한 남자였는데 결혼식 날 윤이 편지 한 장 남겨놓고 도망가버림. 널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서 미안하대.
February 23, 2025 at 3: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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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내 게2바에서 유명한 탑 윥이 보고싶다. 생긴건 바텀같아서 치대면 자기
탑이라고 아래쥐어잡고 이딴걸로 박을 생각이 드냐고 으름장 놓고 술이나 홀짝거림. 그럼 탑이란 소리에 호리호리한 애들이 와서 작업거는데 윥은 그것도 짜증나서 한숨 푹푹쉼 정 취향 없어서 마지막으로 손대는 애들 유형일듯.
윥 취향 1순위는 둔실이들일듯. 엉덩이가 이쁘고 가슴좀 있고 살집있는애들 너무 있는거 말고 말랑근육과 약간의 살 그리고 아방끼 있는거 좋아하는데 애교 잘부리는 애들은 보고있으면 귀여우니…
(쿱정임 오해x)
February 23, 2025 at 5: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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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초짜랑 사귀는 윥 보고싶다..

슩처리 무릎위에 앉아서 입술 쪼듯 쪽쪽 소리내며 뽀뽀해줄뿐인데 애는 뭔가 서운한듯 표정이고

그야 올라탔을때부터 느끼던 몽둥이 를 싸그리 무시하고 있고 입벌리며 다가오면 뒤로 몸빼서 거부 의사 보이니까 불만 잔뜩이긴 한데 입술은 삐쭉하게
내밀어주고 있을듯

에구구 장난이 넘 심했나 해서 엉덩이로움직여줬을 뿐인데 애가 갑자기 졍앉이 들고 소파에 조심스레 앉혀놓고는 자기는 화장실로 뛰어갈듯.

아 생리현상해결?

생각하자마자 물트는 소리나고..
아하 생리현상처리..로 팬티빨고있다는걸 알듯
February 20, 2025 at 11: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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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오래방치해서 뒷내용없다..
February 19, 2025 at 4: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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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한 블스 텃밭을 가꾸기 위한 1일 1쿱정: 그땐 틀렸고 지금은 맞는다.
동갑내기 배우로 첫 작품 때는 서로 not my taste였던 쿱정인데 1n년만에 다시 작품으로 만났더니 왠걸 완내스됨. 근데 둘다 너무 옛날부터 뇌리에 박혀 있던 캐해 때문에 인정하기 싫어하는 꼴이 보고싶다 멜로 관계 깊어질수록 미치고 팔짝 뛰겠음 몸이 먼저 반응해버려서.
최는 내가 저 푼수떼기를?? 윤은 내가 저 초딩꼰대를??
그 새끼를? 야야 내가 미쳤지 돌았지- 하면서 컷 소리 나기 무섭게 둘다 각자 차로 튀어 들어가서 머리 박고 있는 쿱정
February 16, 2025 at 3: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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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가 더귀여운거같아..
February 18, 2025 at 3: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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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5, 2024 at 9: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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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 2024 at 8: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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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30, 2024 at 12: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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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8, 2024 at 12: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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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9, 2024 at 10: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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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안되는데 이사진보고 입덧하는 졍이랑 입덧한소식에 기뻐하는 못난남편같아서 웃김 얼마안가 입덧대신할거같은 웬수남편재질..
February 7, 2025 at 4: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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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어야지..)
February 2, 2025 at 4: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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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큰일이다..원래 대체로 태생으로 낳기마련인데 몸이 안좋고 좀 쎄하고. 뭔가 임신한거같아서 혼자 산부인가 가봤더니 임신이 맞대. 근데 문제는 태아가 안보이고 알이 있음. 같은 종끼리 번식한것도 아니라서 확률이 진짜 낮은데 일단 그러하다네? 원래 친가하고는 사이가 안좋고 시댁에서도 할머님께 미운털 박힌지 오랜데 아가마저 최를 안닮고 제 종족이래. 하염없이 우울해져버려서 최한테 말도 못하고 끙끙 앓고 스트레스 받는 윤.. 근데 이렇게 힘들어하는데도 유산걱정할 것도 없이 아기는 잘 자라고 있어서 과연 지독한 종족이라며 자조하는..
February 3, 2025 at 9: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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핝이의 시집살이(??)보고싶다.. 명절에 데리고오라는 할머니 말에 슩철이가 거절하는데 핝이는 괜찮다구 갈 거 같음.
당연 기다렸다듯이 잡일 다 시킴 슩철이는 뒤에서 안절부절 졸졸 따라다니며 일 도와주려고 하면 가좍들이 계속부름
핝이가 너가 있으면 더 혼나. .가. .이래서 자리 비켜주자마자 할머니가 핝이 하는거에 다 트집잡을 거 같음. 지팡이로 손등 치면서 귀하게 자라서 이런일도 안해봤냐고 뭐라하는데 이게 더 힘든게 슩네 할머니는 자기 집안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어서 비꼬는 거라는 걸 단번에 알았지만 억지로 미소짓고있을수밖에.
February 3, 2025 at 5: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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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하고있는데 반타작도 못한게 충격임
February 2, 2025 at 4: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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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7, 2025 at 2:4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