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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gimayun1978097입니다
오고싶은 블친들 편하게 팔 걸어주세요
블친들은 다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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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룡은 낡은 운동화끈을 묶으며 힘차게 얘기하곤 학교로 향했다.
저 멀리 횡단보도에서 김각별이 보였다.
정공룡은 손을 흔들었다.
김각별은 본체만체했지만 반가운 건 확실했다.
그리고 정공룡의 눈동자는 흔들렸다.
.
.
트럭은 빠르게 돌진했다.
"야! 김각..별.."
순식간이였다.
정공룡은 낡은 운동화끈을 묶으며 힘차게 얘기하곤 학교로 향했다.
저 멀리 횡단보도에서 김각별이 보였다.
정공룡은 손을 흔들었다.
김각별은 본체만체했지만 반가운 건 확실했다.
그리고 정공룡의 눈동자는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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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은 빠르게 돌진했다.
"야! 김각..별.."
순식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