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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기먠으로 지내던 중 옛날 자신의 방 안에 있던 옷장과 같은 문을 발견한 녜찭은 자신의 의문들을 해결하기 위해 넘어가길 결심한다. 상옆과 숨바꼭질 놀이를 하자며 꼬드기고 자신의 곁에서 떨어뜨리기 위해 상옆의 목에 둘러진 검은 리본을 안대삼아 놀이를 시작한다. 상옆은 아무것도 모른채 숫자를 세는 동안 녜찭은 옷장 너머로 사라진다. 사라진 녜찭을 찾아 헤매던 상옆의 감정은 놀람, 당황, 슬픔을 넘어 절망, 분노에 이르게 된다. 옷장 문을 넘나들다보면 애타게 찾는 녜찭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언상의 말을 듣고 이 문 저 문 돌아다니던 어느 날. 그토록 기다리던 녜찭을 다시 마주하게 된다.
October 30, 2024 at 10: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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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리는중˳˳˳
October 17, 2024 at 5: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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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여....☹️
October 17, 2024 at 1:01 PM
ynrowa.bsky.social
그냥너가귀여워
October 17, 2024 at 1:0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