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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고수재배자
놀님 오픈챗 링크 한번 주시면 ...(...)
December 8, 2025 at 1:17 PM
조치요!!! 놀님 주말 쉬시려나요! 구체적인 건 조만간 카톡으로 꼬우!!!
December 8, 2025 at 12:54 PM
그때까지 화이티잉 건강도 챙기고 부지런히 덕질하며 잘 살아봅시다 ^---^)9
December 8, 2025 at 10:19 AM
제가 한번 대구 가야지요!!! 내년에 회동 한번 하자꾸요 ^//^)♡
December 8, 2025 at 10:14 AM
대구였는지 진주였는지 가물가물한... 시간이 넘 마니 흘렀어요....... 홀홀홀...
December 8, 2025 at 10:10 AM
열심히 잘지내고 계시군요!!!!^ ^)b 놀님 뵌 지도 벌써 10년 돼가나요 시간이 넘 빠른 듯합니다 흑흑
December 8, 2025 at 7:44 AM
히히 저는 블스 글은 안 냠겨도 종종 들어와서 보구 있었습죠 요즘두 마니 바뿌신가요!!
December 8, 2025 at 6:45 AM
놀님두 잘 지내시나요!! 저는 잘 지내구 있습니다아♡
December 8, 2025 at 6:36 AM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세계를 마주하면서도 마침내는 그것을 재건하기로 결심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아마도 나는, 그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던 것 같다. 작가의 말
December 2, 2025 at 3:47 AM
생의 어떤 한순간이 평생을 견디게 하고, 살아가게 하고, 동시에 아프게 만드는 것인지도 몰랐다. 378쪽
December 2, 2025 at 3:40 AM
안 먹어본 것까지 다양하게 먹어보길 잘했다... 좋은 경험이었다... 이제 레시피만 알 수 있다면
November 18, 2025 at 3:14 PM
오이에 간장베이스인 소스를 뿌려 먹는 음식 같은데 간장소스에 뭘 넣었는지 달달잡조롬하고 후레이크로 고구마인지 감자를 얇게 채썰어 튀겨 올렸는데 환상의 조합이었슨 이 소스 때문인지 몰라도 오이향이 거북하지 않고 산뜻하게 느껴졌고 식감도 아삭아삭했어..
November 18, 2025 at 3:13 PM
내가 마음을 모두 주었던 이 프림 빌리지는 영원히 지속될 수 없는 것이었다. 오래전부터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 끝이 결코 오지 않기만을 바랐었다. 하지만 이곳을 떠나도 여기에 내 마음이 아주 오래도록, 어쩌면 평생 동안 붙잡혀 있으리라는 것을 나는 그때 이미 알고 있었다. 244쪽
November 18, 2025 at 12:53 PM
"지금부터는 실험을 해야 해. 내가 가르쳐준 것, 그리고 우리가 마을에서 해온 것들을 기억해. 이번에는 우리가 가는 곳 전부가 이 숲이고 온실인 거야. 돔 안이 아니라 바깥을 바꾸는 거야. 최대한 멀리 가. 가서 또다른 프림 빌리지를 만들어. 알겠지?" 242쪽
November 18, 2025 at 12:52 PM
"(중략) 싫은 놈들이 망해버려야지, 세계가 다 망할 필요는 없다고. 그때부터 나는 오래 살아서, 절대 망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단다. 그 대신 싫은 놈들이 망하는 꼴을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지." 77쪽
November 18, 2025 at 12:5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