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망토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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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전용 사담교류계. 성인. 화산귀환(조윤백청녹협). 블친. 특이취향/스포일러 유의. 타장o
급히 맺는데 아무튼 그런 잔패 보고 싶음. 결국 감금엔딩이겠지 역시.
January 9, 2026 at 3:05 AM
쉬시는 동안 혼례 준비도 할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고 받아침.

결국 당패를 당가로 끌고 가는 당잔인데 이상해. 옆에 두어도 진짜 자길 모르는 눈치야. 하지만 손에 흉. 그리 열심히 눈에 새겼던 당패의 특징들. 말투와 표정이 좀 다를 뿐 무조건 당패란 말이야. 근데 왜 저러는 걸까?

나중에 결국 다 들통나게 되는데 당패는 약 먹고 죽은 척 위장해서 당가를 나온 뒤에 마을 하나에 통째로 환각약재를 사용해 세뇌 비슷하게 조작한 거. 그리고 자기 자신도 주기적으로 기억 잃는 약 스스로 조제해 먹고.
January 9, 2026 at 3:05 AM
제 앞에서 순진무구하니 눈만 끔벅이는 당패를 당잔은 조용히 보다 생각함. 그리 나오신다면 저 또한 달리 해야지요.

"실례했습니다. 일찍 떠나보낸 제 형님과 외모가 너무 흡사한지라. 하여 그대에게 사천당가 가주의 이름으로 청을 하나 해도 되겠습니까? 내 일찍 여읜 선대 가주, 제 형님께 못해드린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 며칠만 제가 그대를 당가에서 융숭히 대접하고자 하는데 허해주시겠습니까."

마을 사람 핑계는 당가 의원이 열 정도 상주할 거라고 함. 마을 지원도 할 거라 함. 혼인을 약조한 여인이 있단 말엔 며칠 당가에서
January 9, 2026 at 3:05 AM
삶도 사랑도 이제 좀 편히 하고 싶어서 죽은 척 위장하고 사라지는 당패와 그런 당패 대신 가주 자리에 오르는 당잔인데, 당패 못 잊고 살다가 당패랑 비슷한 사람을 강남 저 어딘가에서 보았다, 는 말에 절대 믿지 않으면서도 가보는 거 보고 싶군. 그런데 정작 갔더니 진짜 당패야. 근데 자긴 당패가 아니래. 수소문해봐도 이 마을에서 누구네 아들, 손주로 날 때부터 살았대. 마을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그렇대. 근데 아니거든. 당잔이 봤을 땐 무조건 당패거든. 근데 무슨 연유인지 저렇게 자길 모르는 눈으로 본다 이거지.
January 9, 2026 at 3:05 AM
개인적으로 당패는 누구랑 사랑을 하든 자기가 더 사랑했으면 좋겠음. 상대가 당패의 사랑의 크기를 몰랐으면 좋겠고 알더라도 그 압도될 정도의 크기에 살짝 두려움마저 느끼는 그런 게 좋아.
January 9, 2026 at 3:05 AM
당패 죽고 나서 당패가 자길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알고 그 크기에 압도되어서 미친놈처럼 웃으며 눈물 뚝뚝흘리는 당잔 보고 싶군.
January 9, 2026 at 3:0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