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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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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건우 원래 양기쾌남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음기쾌남이 되버림

한반도 건국 초기 사람으로 생전에는 군인을 업으로 생활했으며 전쟁중 전우를 지키다 사망했다.

현재는 저승의 규율에 따라 자신의 사망 원인을 모른채 지내고 있으며 외모에 비해 저승에서 지낸 시간이 길다.

neul.notion.site/13edc69321d7...

남우진 : 남진우 남건우의 아버지이자 이선영의 남편. 00대기업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선영 : 남진우 남건우의 어머니이자 남우진의 아내이자 비서(어머니 직업은 변경 될 수 있을듯)

남진우 : 남우진과 이선영의 첫째 아들. 00대기업의 정실(?) 후계자. 명실상부 육각형인간. 동생을 아낀다(?).

건우 첫연애는 중학생때였을 것 같은데 고백 받고 사귀었다가 내가 생각했던거랑 너무 다르다는 이유로 차였을 것 같음... 이 뒤로 연애를 진심으로 하진 않았을 듯

피에로 로보스키 : 비질란테가 군대에서 근무할 적에 같은 팀에 있던 동료.

비질란테가 아내를 잃게 만든 원흉

고양이 이름 메리로 고정될 것 같음...
아내 이름 : 에밀리아 메리 벨(향년 24세)

안경.(진지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수업시간에 잠만 잤을지도?(수직 하락하는 성적)

막상 학교에서는 엄청 밝고 집에서도 친구들이랑만 있으면 밝은 편

면도는 하는 날도 있고 안하는 날도 있는데, 최근에는 면도 안했을 것 같음...

쉬는날 착장은 후드 눌러 쓰고 츄리닝바지 입고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님 (흡사 사회부적응자 차림새)
그런데 덩치때문에 외출하면 주변 사람들이 흠칫놀라고 숙덕거림

외식하기도 하는데 주문할때 쪽지(폰메모장일때도 있음)랑 카드랑 같이 종업원한테 내미는 편

보통은 키오스크 사용을 선호할 것 같다

키우고 있는 고양이 이름은 메리라고 하고 싶음 근데 나중에 바꿀수도 있을 듯...

건우가 학교나 대회에서 은상~금상 받아도 형은 대상받아서 어느새 부모님 관심은 형이 독차지하고 있고 건우는 뒷전이 되버리는 상황이 자주 발생함

어느샌가부터 뭔가를 잘하는거에 흥미를 못느껴서 손 놓고 지내게 될 것 같아.

거기에 부모는 방임+어화둥둥(?) 이라 암것도 안해도 뭐라 안해서 더 악화시키는 상황 되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