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파adhd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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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pa.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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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pa.bsky.social
책 나왔습니다. 챗GPT 개발자 핸드북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1587236
일하기 싫어 20년째 투덜거리는 데이터 과학자.
내인생
March 14, 2024 at 5:10 PM
우리딸 맘이 내맘
March 14, 2024 at 5:09 PM
March 14, 2024 at 5:07 PM
뭐라는 거야 ㅋㅋㅋ
December 4, 2023 at 5:14 PM
이 셔츠 정말 좋아해서 한국에서도 계속 입고 다녔고 직장에도 일주일에 한두번 입는데 한국 사람들은 이 로고 모른다는 말 듣고 충격...
Catepillar, 중장비 기계 회사 모르시나요... 나름 "공사중" 셔츠로, 개발일 하니까 공사중....이라고... 웃겨서.... 입고 다닌...건데.....(소심하게 찌그러진다)
December 1, 2023 at 12:06 AM
오늘의 글쓰기. 잉크 + 종이 왕창 산 거 합리화중
November 7, 2023 at 9:57 PM
누군가 응급실 갔다 왔다면 그만큼 아팠거나 급했다는 건데 그 상황에서 다른 사람한테 상황 보고하는게 그렇게 중요한가 라는 생각부터 들긴 함. 도움 필요하면 연락하겠지. 괜찮으니까 안 했을 거고. ('말'인데 '보고'로 이해하는 나님 ㅋㅋ )

그리고 '서운하다!' 반응으로도 보면 아팠던 사람은 난데 상대방은 자기를 서운하게 했다니까 사과해야 하잖아 ㅠ0ㅠ

이래서 맞는 성향이랑 같이 사는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November 7, 2023 at 12:39 AM
드디어 나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패션 아이템을 찾았다...
November 6, 2023 at 8:32 PM
오픈 플랜 사무실에서 명당 자리 차지했습니다!! 아우 삶의 질이 350% 나아짐!! 역시 애드민님에게 잘보이면 자다가도 노른자 땅이 생긴다는! 내 예전 사무실 그립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갠차나 갠차나!! 그리고 결정적으로 밥이 잘 나온다는!!
September 28, 2023 at 11:12 PM
남편 새 회사에서 swag 왔는데 색깔이... 음 직장 주신 고마운 곳이니 욕은 안하겠다.. .
다른 물품들도 뭐.. 아 스노플레이크가 로고는 젤 이뻤는데.
September 28, 2023 at 2:01 PM
굿바이 나의 사무실 굿바이 빌딩 84 나는 오픈 오피스에서 네이름을 목터져라 부를것이다 오오 지나간 우리의 아름다운 시간이여 아우~ (소몰이창법)
September 21, 2023 at 11:27 PM
내가 런던을 사랑하는 이유

패딩턴 근처 아랍쪽 사람 가게인데 24/7 이라니 열심히 사시는 것 같고..

그 아래에는 폴란드 수퍼 (Polski Sklep) 라고 써있어 ㅋㅋㅋ

일링 시절 역 근처에 Polski Sklep 이 몇 개 있었는데 잡화점이면서 미용실이고 선탠도 해주고 정부 서류도 해주고 뭐 등등 별 이상한거 다 모은 가게들이었음.

재밌는 동네야.
September 5, 2023 at 8:50 PM
자연사 박물관에서 둘째에게 간택받은 공룡 Terri. 물론 이름을 그렇게 짓는 바람에 지난 주 내내 terri-ble한 말 장난의 주인공이 되어야 했다. 미국 입국 지나면서도, 테리를 이민국 심사 하지 않은 것은- mysterri-ous oversight가 아닌지, soli-terri 감방에 갇힌 다른 공룡들은 없었을지, 그러면 사정이 더 deterri-orate 하지 않았을지 등등의 농담이 오가는 중 주인공 테리는 비오는 시애틀 구경중.
September 4, 2023 at 2:00 AM
내일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 하이드 파크 산책하고 예전에 왔던 펍에서 술 한잔 하러 왔는데... 실험정신으로 주문한 라거 #1 실패해서 weissbier #2 시켰으나 그것 역시 실패.이런 상황은 또 처음이네. 칵테일 하나 더 시켰는데 이것도 좀.. 그냥 호텔 가서 잠이나 자라는 계시일까..
September 2, 2023 at 7:45 PM
라지 롱 커피 ㅋㅋㅋㅋ 나는 네가 그리울 것이다 프랑스.
September 2, 2023 at 9:29 AM
"요즘 애들이 말이야..." 꼰대 카테고리 대상.

Bath 의 박물관의 한 아버지: "요즘 애들은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가발도 안 쓰고 스타킹으로 남자다운 다리를 드러내는 대신 긴바지입고 셔츠 깃은 왜 그렇게 세우는 것이며... 남성의 진정한 미는 종아리인것을, 대영 제국의 근간을 이루는 것을 모르는 것이냐!! (The calves upon which the British empire is built..)"

그러고 보니 종아리 되게 강조했던거 같기도..
August 31, 2023 at 3:01 PM
베르사이유- 큰 드레스와 큰 머리 대상. Pouffimus maximus dress and hair category winners.
August 31, 2023 at 2:54 PM
금빛 번쩍 가오는 파리 따라올 자 없을지니..
August 30, 2023 at 9:12 PM
반짝반짝 에펠탑 아름답게 비치네.
August 30, 2023 at 9:04 PM
오페라의 유령 드디어 보러 왔다... 애들이랑...
August 21, 2023 at 6:08 PM
"Gen Z 는 웨이터에게 케찹 더 달란 말은 못하면서 경찰한테는 몸싸움 건다"
"정말 serve 하는 분들은 존중하거든"
August 21, 2023 at 10:00 AM
킹스맨 스타일로 잘 잘라줄것 같은 첼시 이발소
August 21, 2023 at 7:36 AM
디지털 디톡스중인 아들
August 21, 2023 at 7:33 AM
사촌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되고 있다...
August 19, 2023 at 9:33 PM
우와! 숙소 옮기면서 해머스미스로 왔는데 역안에 한국 편의점이 있어!! 펠리키니도 한국 양념 치킨 아니었나?? 훌륭해!! (뭔가 앞으로 2주 동안 살 겁나 찔것 같다)
August 17, 2023 at 10: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