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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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yo.bsky.social
야묘
@yamyo.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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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앙~ 새집이다. 🚫AI
그림계: https://bsky.app/profile/yamyo-art.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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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그림 그리러 외출 했다가 추워서 집으로 후퇴했다.
플라타너스나무 밑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는 앵글로 찍은 사진. 햇빛이 나무의 가장 윗부분을 비추는데 그 부분만 밝은 노란빛을 띄어 따듯한 느낌을 주는 가을의 나무 사진 바닥에 떨어진 은행나무 잎들을 밟고 있는 사진. 벌써 나무에서 은행잎이 다 떨어져가고 있어 바닥엔 은행잎들이 수북하다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서 위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 낙엽을 많이 떨어트려 제법 앙상해진 나무는 가지들이 잘보인다. 테이블위에 올려진 그림 노트를 찍은 사진. 바닥에서 주운 플라티너스 낙엽을 그렸고 나무도 그리다가 추워서 도중에 관뒀다. 적나라하게 드러나있는 나뭇가지들이 그려져있다.
November 17, 2025 at 9: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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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내부에 필터도 존재하는데 지옥의 필터도 있다.
진저애플티..였던 것으로 기억하는 차를 찍은 사진. 투명한 유리머그잔에 사과조각이 띄워져있고 티백과 시나몬스틱이 담겨있다. 붉은색 필터가 입혀진 사진. 같은 애플티를 찍은 모습이나 검정과 빨강으로만 찍히는 필터. 분위기가 꽤나 강렬하다.
November 11, 2025 at 9: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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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조금 만졌음)
진짜 옛날에 나온 디카같다.
먹던 초콜릿케이크가 접시 위에 엎어져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 함께 올려진 은색 포크엔 초콜릿 크림이 묻어있다. 거리를 찍은 사진. 노랗게 변해가는 은행나무 가로수와 햄버거집 간판이 눈에 띈다. 2층짜리 벽돌건물을 찍은 사진. 지붕은 기와이며 벽돌양식의 조합이 재미있어서 찍은 사진이다. 카페로 보이며 내부는 노란색 조명으로 따듯하고 아늑해보인다. 굿즈샵인 인아워 맨션의 간판을 찍은 사진. 네모난 액자같은 프레임에 안쪽은 조명으로 비춰주고 있으며 그 안엔 그달의 전시품목에 대해 설명하는 듯한 이미지가 들어있다.이번 11월달은 ondo art market In korea . 일본 작가들의 상품을 전시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November 11, 2025 at 9: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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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11월 10일(월요일~일요일) 중 하루 정도 가벼운 그림을 그리는 그림방송을 해볼까합니다.😇 기왕이면 보기 편한 요일을 알려주시면 좋겠어서 투표폼을 만들었다죠. (하단의 게시글 참고)
youtube.com/post/UgkxGEu...
그림방송 공지만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과 논의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이번주 가볍게 그림 방송을 켜볼까합니다. 용기 내보기로 했습니다. 흐읍......긴장으로 한숨이 절로 나오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그림방송 시간대는 저녁 8시~10시 (넘 인기많은 시간일까요?) 쇼츠금의 간단한 일러스트를 그릴 예정으로 방송은 1~2시간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라이브 영상은 추후에도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가 사고를 쳤을 때 수습을 대비하기 위해서) 그래서 여려분과 정할 것은 " 무슨 요일에 그림방송을 하면 좋을지 입니다." 선택지는 평일/ 주말인데요. 투표 폼을 올려둘테니 시청하기에 좋은 날을 알려주세요. (링크에 투표폼을 첨부해두겠습니다.) 1.월화/2.수목/3.금/4.토일 이렇게... 의견을 반영하여 방송날을 정해보겠습니다. 확정되면 다시 공지 올릴게요!
November 8, 2025 at 5: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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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이 넘도록 .. 썸네일에 숫자를 틀린걸 모르고 있었음... 바부잖어 (지금은 수정했음)
유튜브 채널의 동영상 썸네일 스크린샷, 구독자 5000명 기념 이벤트 당첨자 발표 영상인데 썸네일은 4천명이라고 잘못 적었다.
November 8, 2025 at 1: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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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케이크 먹었다네
땅콩버터 크림층이 있는 진한 초콜릿 케이크를 찍은 사진. 위에 장식된 크림도 빵 시트도 코팅도 모두 초콜렛이다.
November 7, 2025 at 4: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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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청 쪼그매!!!!! (생각보다 더 작아서 놀라움)
크기 대비용으로 카메라를 손에 올려놓고 찍은 사진. 대략 5~6cm정도의 크기이다. 카메라를 켜서 시범작동 확인용으로 케이크를 찍는 모습을 찍은 사진. 카메라 후면엔 작은 액정화면과 버튼이 3개 배치되어있다.
November 7, 2025 at 7: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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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왔어!!!!!!🎉🥳🎉
갖고 싶은거였는데 가챠성공이야!!!!!!(취향아닌 친구여도 품을 생각이었음)
파란색 몸체의 미니 카메라가 포장틀에 들어있는걸 찍은 사진. 케이블 선과 방부제,키링 고리가 함께 들어있다.
November 7, 2025 at 7: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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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왔어!!!!!!! 그리고 까봤어!!!!!!
1987년도 카메라를 컨셉으로 나온 코닥 미니 카메라 패키지 상자를 찍은 사진. 상자 내부에 있던 설명 종이를 찍은 사진. 카메라 외형이 7가지의 종류가 있고 (노란색,빨간색,파란색,흰색,검정 바디) 그 중 반투명해 내부가 살짝 보이는 카메라는 1/48의 확률이라고 한다. 내장 필터와 포토프레임도 제공한다는 설명글도 써져있다.
November 7, 2025 at 7: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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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너무 귀엽다
고양이가 이불 위에 배를 보이며 편하게 누워있는 모습의 사진.
November 6, 2025 at 3: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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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생선 샀다네
붕어빵 세마리가 접시 위에 담겨있는 사진
October 30, 2025 at 9: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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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만화 + 이벤트 소개만화
유튜브 채널 이벤트로 ~구독자 자캐그리기~ 를 열었다죠.
(이벤트 참여는 링크 게시글에서 할 수 있음)
(youtube.com/post/Ugkx-JY...)
근황일기 외주로 정신없이 지내던 9~10월. 덕분에 개인작과 영상작업은 뜸해질 수 밖에 없었다죠. 일주일에 영상1개 쇼츠 하나라니.. 그림은 짬짬히 몇장 그렸지만 영상으로 뽑긴 애매한 그림들이었어요. 이번 추석 명절은 특히나 길었죠. 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나요? 사실 이 연휴 중 하루... 그림 방송을 노렸었답니다. 하지만 일이 꼬여 연휴에도 일했다... 방송공지를 하지 않았어서 다행이었어요. 다음 기회를 노려보죠. 그러고보니 구독자수를 보았습니다. 4952 ...구독자 이벤트를 해야할 것 같은 숫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열어보는 구독자이벤트! 이번에도 구독자 oc(자캐) 그려보기 입니다! 댓글로 참여의사를 남겨주시고 5000명이 되면 마감하겠습니다.
October 28, 2025 at 1: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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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만들어줄 미소녀육체 디자인 손보다.. 미소녀와 내 취향의 복식에서 줄다리기 중
고양이귀와 꼬리를 가진 우주고양이소녀. 우주비행복과 잠프수트를 컨셉으로 의상디자인을 고민하고 있는 작업물의 스크린샷이다
October 27, 2025 at 5: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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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간단하게 샌드위치 만들어 먹다.
살짝 구운 호밀식빵에 오이,토마토,슬라이스치즈,마요네즈,올리브페스토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 도시락통에 담겨있는 사진이다.
October 23, 2025 at 4: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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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일정도 업무로 꽉찼다..
작업 책상에 앉아 업무로 지쳐서 혼이 빠진듯한 모습을 그린 그림.
October 23, 2025 at 3: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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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
🍽️🍞
일기만화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먹기로 했다. 호밀식빵을 사와서 오븐에 굽고 잼은 접시에 버터나이프로 떠서 그대로 발랐다. 후식으로는 성심당에서 사온, 마지막 남은 녹차롤. 냉동고에 얼려둔거라 해동을 시켜야하는데 토스트를 다 먹고나면 해동되어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아주 좋은 계획이라고 생각하며 행복하게 웃었다. 그렇게 한 접시에 차려진 오늘의 저녁식사. 녹차롤과 구운 호밀식빵 토스트, 누텔라잼과 땅콩잼,딸기잼. 그리고 블루베리 홍차. 룰루랄라 흥얼거리며 방으로 가기 위해 컵 위에 접시를 얹고 문을 여는데 그 반동으로 접시가 아래로 떨어지며 쨍하고 깨져버렸다. 그렇게 작살난 오늘의 저녁식사. 접시는 분쇄골절되어 작은 조각으로 쪼개졌고 식빵과 잼은 바닥에 나뒹굴었다. 큰 덩어리들은 직접 줍고 청소기를 돌려 작은 접시조각들을 빨아드렸다. 그렇게 사망한 귀여운 접시..... 슬펐지만 빵은 주워서 잘 털어먹었다. ~끝~
October 18, 2025 at 4: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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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드가 업데이트가 되서 음성채널에 들어가면 처음 활성화된 시간이 타이머로 체크되는데 이 기능 왜 생겼지.. 했음. 그런데 외주업무할 때 업무시간 체크할 때 좋더라..! 나 지금 얼마나 일했지?! 어어.. 7시간 ..9시간..오케 퇴근!!!
October 16, 2025 at 2: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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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편~ 끝
그 기다란 줄을 서며 모바일 신분증을 받고 정부 24 어플의 로그인을 해두었다.... 탑승 시간은 얼마나 남았을까? 굉장히 임박했다. 줄을 서있는데 일행에게 정화가 왔다.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했던 것. 다행히 탈 수 있는 방법이 생겨 그걸 수행하고 있다고.. 천년만년에 걸려 내 차례가 되었고 수속 담당의 보안요원에게 다른 보안요원에게 여쭤봤는데 신분증을 두고왔지만.. 정부 24 어플 로그인을 하면 신분증 대체가 된다는데 맞냐니까 확인해보겠다며 핸드폰을 가져갔다. 두근 두근..!! 떨리는 심정으로 대답을 기다렸고 잠시 후 확인을 마쳤으니 들어가도 좋다는 승인이 떨어졌다. 파리한 얼굴로 핸드폰을 받아 감사인사를 전한 뒤 바로 짐수속하는 곳으로 달려갔다. 짐수속을 빠르게 마친 뒤 탑승 시간이 임박하여 비행기로 내달렸다. 국내선을 타도 신분증을 놓고 올 수도 있다. 라는 사례를 갱신하여 여행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되고 말았다. 발을 동동 구르며 비행기 탑승 수속을 마치고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는 중....... 앞에 막고 있는 사람들을 봤더니 눈을 의심했다. 극우 문구가 써진 극우티셔츠를 입고 있던 것이다. 점입가경으로 현 대통령을 비방하는 극우 컨텐츠까지 찍었다. ..미친 녀석들..길 막지 말고 비켜..!!!!! 아무튼 비행기엔 무사히 탑승했다. 좌석에 앉을 때가 되었을 때는 이미 녹초가 된 상태였다....그렇게 제주도로..
October 10, 2025 at 1: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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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일기
~출발편~
제주도 여행일기 ~출발편~ 짠듯이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일행들. 다들 잠을 못잤는지 피곤한 얼굴이었지만 밝은 사람들. 그렇게 만나 공항에서 아침을 먹었다. 재언님은 냉면, 로님과 돕님은 햄버거, 야묘는 빵을 먹었다. 소세지빵과 베이글. 밥을 먹다 재언님 자켓주머니에 들은 신분증을 보며 떨어질 것 같다고 알려줬다. 그래서 문득 신분증 다들 챙겼는지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야묘는 카드지갑에, 나머지 일행도 잘 챙겼다고 말한다. 밥을 다 먹고 이제 입국 수속을 밟기 위해 입구로 갔는데 앞에 국내선에 바이오등록이라는게 있었다. 좀 더 빠르게 수속을 간편하게 밟을 수 있대서 이걸 하기로 했다. 빨리 빨리 민족은 대기줄 서면서도 빨리 처리하려고 ㅗ바일로 미리 정보를 입력한다. 등록 기계에 도착하니 손바닥의 정맥 박동? 을 체크하는 스캔기계가 있었다. 손바닥을 올리고 조금 기다리면 체크완료 되는 신기한 기계였음. 신기한 바이오등록을 마치고 비행기 수속을 밟으러 신분증을 꺼내려는데 카드지갑을 열자 있어야하는게 없었다. 민증이 없었던 것이다. 놀란 재언님은 어어어???하고 소리를 질렀다. 뒤에 줄이 길었기 때문에 일단 일행들은 먼저 들여보냈다. 야묘는 머리를 부여잡고 패닉에 빠졌다. '집에 가야하나..!?' 보안요원에게 다가가 신분증을 놓고왔는데 어떡하면 좋을지 묻자 내국인이면 모바일 신분증이나 정부 24 어플에 로그인 하는걸 보여주면 실물 신분증을 대체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 순식간에 희망의 빛이 일었다. 그리고 이어서 말해주길 .. 대신 바이오 입장은 안되고 일반 수속을 밟아야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줄을 서야했다.
October 10, 2025 at 1: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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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편 끝~
좀안간 출발편도 이어서 가져오겠음
~일기만화 이어서~ 그러다 돕님이 하지만 이번 여행은 국내 여행이라 말도 통하는데다 신분증이랑 카드만 있으면 혼자서도 돌아올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예전에 이 불안에 대해 이야기한 적 있음) 그 말에 불안을 덜어보기로 했다. 배낭에 짐을 다 싸고 포로리 밥이랑 물을 챙기고 포로리 화장실을 여러개 만들고 간식을 여기저기 숨겨놓으며, 이제 진짜 아침 비행기 타러 공항으로 출발했다. 불안감에 잠을 못잔 얼굴을 하고서...... 그렇게 피곤 가득한 상태로 공항철도에 몸을 싣고 김포공항으로 향했다. ~준비편 끝~
October 9, 2025 at 4: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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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일기
~준비편~
일기만화 제주도 여행기 ~준비편~ 오랜만에 지인들이 다같이 모일 수 있게 되었다. 멀리 사는 지인 로님이 오랜만에 오게 된 것이다. 이렇게 모이는 기회가 흔치 않았기에 재언님은 다같이 여행가는건 어떠냐고 제안한다. 1박 2일 처럼 짧게도 좋으니. 나 같은 경우 2박 3일정도는 시간 낼 수 있을 것 같아 제주도 같은 곳도 제안했고 그렇게 제주도로 결정되었다. 가을 제주도는 또 첨이라 바다 사진을 잔뜩 찍어야지~ 맛있는 것도 잔뜩 먹자~ 각자 기대하는 바를 말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나는 한가지 습성이 있는데 막상 여행지에 도착하면 즐거워하지만 여행을 가기전까지 굉장히 불안해한다는 것이다. 여행날이 가까워지면 악몽까지 꿀 정도이다. 주로 공항에 여권을 놓고간다던지 해외에서 혼자 낙오되어 국제미아가 된다던지 같은 여행에 일어날 수 있는 사건 사고들을 겪게 될까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렇게 여행일정이 잡힌 순간부터 불안해지기 시작했는데 간만에 지인들끼리의 여행에 즐거워하는 분위기에 불안을 꺼내 초칠 순 없으니 불안을 삼켰다.
October 9, 2025 at 4: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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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거 자랑하기
너무 너무 행복해요!!!!!!!!
October 7, 2025 at 1: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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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자주 받아 올려보는 브러쉬정보.
그 때 그 때 대응하여 텍스트로 브러쉬정보를 알려드리곤 했는데 이미지로 알려드리는게 직관적이고 좋을 것 같아 공유 드립니다

세번째 첨부 이미지_채색에 사용하는 추가 다운 브러쉬는 어도비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브러쉬입니다.(링크참조)
첨부 이미지에 브러쉬팩 이름도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www.adobe.com/kr/products/... )
자주쓰는 브러쉬 정보를 기재한 이미지. 해당 브러쉬로 작업한 그림들의 일부분이 배열되어있다. 질문을 자주 받아 알려드리는~ 제가 자주 쓰는 브러쉬모음 포토샵 일반 항목에 기본브러쉬들. 선명한 원 입력크기와 부드러운 원 입력 불투명도, 선명한선 입력 불투명도 들을 자주 쓴다. 대신 흐름을 높게 체크해서 사용하는 편 채색에 자주 사용하는 브러쉬들, 주로 재질감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것들로 가루를 뿌리는 느낌이나 도트 스크린톤 느낌의 브러쉬들, 거친 면 재질을 표현하는 브러쉬들이다.
October 3, 2025 at 10: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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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를 만들었다.
~일기만화~ 집에 남아있던 야채가 있어서 카레를 만들었다. 버터로 양파를 볶고 감자와 당근을 썰어 치킨스톡과 고체카레를 두덩이 넣었고 배가 너무 고팠기 때문에 꼬르르륵 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열심히 저어 2인분의 카레를 완성했다. 앞서 말했다싶이 배가 너무 고팠기 때문에 그 날 점심으로 삶은 계란을 두개를 얹어서 밥과 함께 곁들어 먹었다. 저녁에는 삶은계란과 순살시킨을 얹어서 먹었고 오늘 점심으로는 구운대파에 순살치킨을 얹어서 곁들었다. 그렇게 마지막 카레를 긁어 한접시를 만들어먹었다. 야채를 털어 만들었기에 카레를 먹으며 슬 야채를 사러 갈 때가 되었군.. 이라고 생각했다.
October 3, 2025 at 6: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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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우 나이트 플레이하면서 만났던 몬스터에 대해서~
(스포일러가 있어서 라벨체크해둠)
게임 할로우나이트를 팬아트를 디지털 흑백으로 그린 것. 틱틱 이라는 등이 뾰족뾰족한 작은 벌레를 안고 있는 기사. 고슴도치 같아 귀여워서 그려봤다. 벌레를 잡으면 주황색 뭔가가 퐁퐁하고 나오던데 이건 뭘까? 도감을 읽었더니 곤충유해가 감염되서 움직이는 거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서 충격받은 기사. 그리고 만난 이족보행 벌레들을 보며 이거 좀비물이었구나를 실감하게 되다. 땅속에서 나오는 고앰의 아가리에서 필사적으로 팔다리를 펼치고 버티는 기사, 교차로지기 껍데기라는 몬스터는 커다랗고 단단한 풍뎅이같은 벌레인데 너무 두들겨 패는 녀석이라 너무 맞아 너덜너덜 해진 기사를 그렸다.
September 28, 2025 at 3:4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