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저는 젓갈 좋아하긴 해여...

호기심이...고양이를...죽여... (비린거 잘 드세요...?)

좀 더 괜찮은 내용물의 식사를 제때(꼭 일반적인 시간대가 아니더라도 정해진 시각에 정해진 텀으로) 드세요… 최애가 글케 먹고 산다 했을 때 말리지 않을 양과 내용물로요…

양도 적은데 혈당이 스파이크 팍 찍고 올라가는 것(초코우유 피자 콜라 커피우유 전부 다)밖에 없어서 더 배고플거에요...

그르게요ㅠ 퍼플님도 냥님들과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아닠 영광이에요(근데 오늘 또 마침 간만에 창 켜서 보고 있었거든요 헤헤

새콤한 사탕류가 멀미에 좋아요 맛이 셀수록 더 좋은듯... 먹는 멀미약 중에서는 보미롱이 젤 간단하고 약효도 좋았던 것 같네요 ㅎㅎ...

헐 짱이에요... 어케 이런 멋쟁이를...!

요즘 워낙에 여기 왜 오셨지...? 싶은 분들이 늘어서(만년필이 뭐에요? 하는 레벨로요;;;) 크게 눈에 띄진 않으실거에요 오시게 되면 저의 테이블에도 한번 들러주세요 하하핳 (팬이지만 꼭 누구라고 말씀 안 하셔도 됩니다. ㅎㅎ ) 문구류 덕후들은 대체로 뉴비에 대해 열려있으며 잘 모르는 것 같으면 적당히 조절할 줄 아는 젠틀함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펜쇼는 4월 19일 토요일 동대문운동장역 국립의료원 뒤 중구구민회관(날짜는 확정, 장소는 변동가능성 1% 있음)입니다 참조하셔요:)

안녕하세요 펜쇼 n년차 (부스)참가자인데... 말거는거는 대체로 "써보셔도 돼요" 내지는 "궁금한거 있으시면 편하게 물어보세요"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펜을 전시하진 않아서 "편하게 구경하시구 궁금한거 있으심 말씀해주세요" 정도로 끝나긴 하네요 ㅎㅎ

대체로 '내 짱멋진 펜 컬렉션을 봐줘(일부: 근데 안 팔아)' 하고 '이것들(노트, 펜 케이스 외 기타등등) 안 필요하쉴?' 정도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냥 구경하는 재미로 와도 좋아요

저 아이폰 6s 64기가로 2014?15??부터 22년까지 썼어요.(출시되자마자 삼) 1년은 더 썼어도 됐을건데 배터리는 바꿔야 할 거 같아서 그냥 바꿨고 그 폰 아직 살아있습니다… ㅎㅎ

근데 주변에 보니까 출시일에 할인 빡세게 받아서 사서 쓰고 1년 후 새기기 나오면 산 값 비슷하게 도로 팔고(살때 할인 빵빵하게 받으면 중고가랑 큰 차이 안 남) 또 새거 사시기도 하더라고요. 이게 더 유지비면에선 나을수도요…물론 지구에게 미안해서 저는 못 하겠구요ㅠ

아이폰은 그렇게 7-8년 쓰고도 중고거래가 됩니다 상태 괜찮으면요…
2-3년 주기로 배터리 한번씩 갈면서 쓰면 분명 되게 비싼데 싼(?) 핸드폰이 되는 느낌이에요. 새거 사는 것 보단 싸니까요. 저는 맥북도 10년 된 거 중고거래 되는 거 보고 이거다 싶어서 샀어요.

하나 사서 배터리 중간에 갈아가며 7-8년요… 부모님거는 한세대나 두세대 전꺼 중고로 사서 5-6년 정도(ios 업데이트 종료 후 1-2년 가량 더 사용하면 그게 보통 출시일부터 7-8년 돼요) 쓰고 바꿉니다

저용

별일이 아니라 더 심란해집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