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날 조용해졌길래 숨어서 봤더니 아마히코, 니가 있더라고 그래서 바로 나왔지

아마히코는 계속 계속 그 소년을 보고있었어

🧡용은 왕이 되는 자의 봐주다는건 알고있지?

🧡그러니 아마히코
나는 이제 너를 위해 너의 부ㅎㅏ..

💜황후가 되줄 수 있나요.

🧡...엩..

아마히코는 눈 앞에 있던 10대 소년에게 첫눈에 반해서 계속 쳐다보다가 부하가 되려는 용한테 얼른 황후 권유하는게 보고싶다ㅋㅋㅋㅋ

아마히코는 그 10대 소년을 보고 그대로 굳었지

🧡아~ 이제야 나올 수 있었네 나는 이토 후미야,
만나서 반가워 아마히코

아마히코는 계속 그 소년을 쳐다봤어

🧡너희 아버지 진짜 성격 최악이더라
매일 찾아와서 날 부르는데 그 녀석은 왕이 될 자질이 아예 없었어

아마히코는 계속 그 소년를 쳐다보고있어

🧡그래서 내가 한번 나와서 너희 아버지한테 당싱은 왕 안될 듯 라고 말하니까 여기 쑥대밭을 만들더니 무당들 데리고 봉인하네 어쩌네 하더라고 하하하 난 용인데

아마히코는 계속 그 소년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고 쳐다보고있었어

아마히코의 외침을 들은 정체불명의 소리는 반응을 하는거지

?? 하하하 사람도 귀신도 아니야,
그냥 널 도와주고 싶어, 아마히코.

💜.....사람도 귀신도 아닌 당신이 날 어떻게 도와주겠다는거냐..

?? 음....일단 나 나오고 싶은데 그 날카로운거 좀 치워.

아마히코는 저 정체불명의 인물을 믿을 수 없지만 자기를 도와주겠다는 말을 듣고 검을 검집에 집어넣었지

💜이제 무기도 넣었으니 당장 나와라!

?? 이미 나왔으니 진정해

아마히코는 뒤에서 소리가 나자 바로 뒤를 돌았지 거기에 검은 머리를 넘긴 10대 소년이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