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
banner
y0ngb4ck.bsky.social
벼리•°¤
@y0ngb4ck.bsky.social
일상 | 영화 | 퀴어 페미니스트 | 논바이너리
헉 너무 늦은 시간이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a group of minions are standing next to each other and laughing and saying happy birthday .
ALT: a group of minions are standing next to each other and laughing and saying happy birthday .
media.tenor.com
November 16, 2025 at 5:06 PM
멤버들 한 명 한 명 개성도 잘 드러나고
정말 그 나이대 아이들 같아서 넘 예뻐 🥹
(유니스는 실제로 평균 연령이 꽤 낮습니다)

서원이 성장하는 모습 보면 내가 낳은 것처럼 기특함... 공주 낳은 중전이 되.
November 16, 2025 at 5:00 PM
별로인 점 많은데... 악플 쓰고 싶어도
영화가 계속 나에게 "Uhhhh 이거 다 웃자고 하는 마술이라구~" 라고 말하는 느낌ㅋㅋ 그래서 나도 그냥 웃기로 함 재밌네
November 16, 2025 at 6:07 AM
이 캐릭터 이상하게 마음이 가네... 싶었는데 끝까지 극을 재밌게 만들어줘서 좋았다. 그 캐릭터 하나만으로 즐거웠음.

그치만 딱히 추천할 영화는 아니고ㅜ 지인들이나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내야 한다면 아주 무난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November 15, 2025 at 3:10 PM
조아요 완성하신다면 자랑해주세요~~!! 🤍
November 11, 2025 at 3:23 PM
저 사실... 한땀한땀 폰 스크린으로 빚었어요ㅠㅠㅋㅋ

EPIK 앱 ➡️ 사진 편집 ➡️ 월페이퍼 ➡️ 원하는 배경 고르고 ➡️ 사진 추가 기능으로 포스터 넣기 ➡️ 위치랑 크기 조정하고 텍스트 삽입

배경은 단색 or 그라데이션이 보기 좋더라고요! 포스터에 이미 디자인 요소가 많아서요
November 11, 2025 at 4:26 AM
너무 멋져요 🥹💗 라이브 영상도 찾아보고 멜론에서 스트리밍도 시작했어요 이번 활동도 화이팅!! 최고의 가수 김윤아 🫶
November 9, 2025 at 1:08 PM
요즘 날씨에는 사낙타를 다시 보면 좋겠다. 🍂
November 9, 2025 at 9:40 AM
아니 그러고 보니 성함이 김정식이시네요?? 왜 당연히 투컷이라고 읽었지ㅜㅜㅋㅋ 아 너무 웃겨요... 꼭 1등하시면 좋겠네요
November 8, 2025 at 3:34 PM
구매 얘기 나온 김에 앱 찾아보니까 저에게 구글 플레이 크레딧이 많이 있었네요...? 게임 사고도 남아서 바로 질렀다!! 낼부터 슬슬 해봐야지
November 8, 2025 at 2:45 PM
원조와의 감정선이 좋았던 건데, 마침 또 이태 컬러 팔레트가 군청색이더라고~. 블루 계열이 잘 어울리는 남자 좋지.

아쉽게도 좋아하는 여성 캐릭터는 말하면 죄다 스포일러 같아서 입을 열 수가 없다. 🥹
November 8, 2025 at 2:34 PM
정직하게 사진이 웃겨서 투표했다고 적었어요
November 8, 2025 at 2:23 PM
Reposted by 벼리•°¤
이태원조
November 6, 2025 at 10:12 AM
이건 영화 후기입니다만. 불호평입니다.
www.instagram.com/p/DQcN46pkrU...
undefined on Instagram: "y0ngb4ck2025.10.30 윤가은 감독의 <#세계의주인>아 그니까 나는 진짜 이런 영화가 어려운 거다. 진짜 아름다운 이야기인 거 알겠는데. 그래서 나도 정말 좋은 느낌 받았는데. 정작 이걸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주인'들…"
y0ngb4ck2025.10.30 윤가은 감독의 <#세계의주인>아 그니까 나는 진짜 이런 영화가 어려운 거다. 진짜 아름다운 이야기인 거 알겠는데. 그래서 나도 정말 좋은 느낌 받았는데. 정작 이걸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주인'들은 몇이나 될까 걱정부터 들었다고.이 영화의 좋았던 점만 말하라면 끝도 없이 늘어놓을 수 있다. 그 장면도 좋았고 그 인물도 좋았고 그 연출도... 하지만 나는 '주인'이 아니다. 굳이 따지면 <같은 반 동급생 1> 정도. 그래서 마음 편하게 감상을 늘어놓기 참 조심스럽다.한국 영화에서 트리거 워닝을 명시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렇지만 예고편 또는 시놉시스에 주제를 암시하는 표현 정도는 넣었어야 하지 않을까. 'NO스포' 관람을 지향하는 지금의 분위기 속에서, 이 소재가 영화적 경험을 위한 – 소위 반전 요소로만 기능해도 되는 걸까 의문이 든다.실제로 당사자성을 가진 분들이 아무 정보도 모른 채 극장을 찾았다가 당황했다는 후기를 몇 개 보았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이상 마냥 호평을 적을 수는 없다. 주인 없는 주인의 세계는 얼마나 공허한가.당사자성을 다루는 영화를 만들지 말라는 게 아니다. 세상은 무균실이 아니기에, 우리에겐 상처를 주고 헤집는 이야기도 필요하다. 하지만 표지에 경고문 정도는 달아줄 수 있지 않아? 그러니 제발 세상이 이 문장 한 뼘 만큼만 더 다정해지면 좋겠다.이 영화는 친족 성폭력 피해자의 트라우마를 다루고 있다.
www.instagram.com
November 8, 2025 at 1:5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