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구모... 혼자 있을 땐 하찮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 좋겠음
간만에 휴일이라 흐느적흐느적 느리게 일어남 큰 눈이 감겨서 약간 ㅡ.ㅡ 상태 되어있음
졸려서 소파 위에 누워있다가 뭐 먹지... 고민함 나구모 요리 귀찮아해서 냉장고에 있던 삼김과 포키를 먹음
아침 먹고 설거지 귀찮아서 잠깐 미뤄둠 190 거대 남자 회색티에 반바지 입고 소파에 하찮게 누워있음 햇빛 촥 맞으면서 누워있으니까 기분 노곤노곤해짐
그러다가 베란다에 있는 분리수거 가방이 꽉찬 게 보임... 귀찮지만 쓰레기 버리러 나가기로 함
나구모... 혼자 있을 땐 하찮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 좋겠음
간만에 휴일이라 흐느적흐느적 느리게 일어남 큰 눈이 감겨서 약간 ㅡ.ㅡ 상태 되어있음
졸려서 소파 위에 누워있다가 뭐 먹지... 고민함 나구모 요리 귀찮아해서 냉장고에 있던 삼김과 포키를 먹음
아침 먹고 설거지 귀찮아서 잠깐 미뤄둠 190 거대 남자 회색티에 반바지 입고 소파에 하찮게 누워있음 햇빛 촥 맞으면서 누워있으니까 기분 노곤노곤해짐
그러다가 베란다에 있는 분리수거 가방이 꽉찬 게 보임... 귀찮지만 쓰레기 버리러 나가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