𝓑𝓪𝓷𝓰 𝓒𝓱𝓪𝓷 :: 𝓛𝓮𝓮 𝓚𝓷𝓸𝔀 :: 𝓒𝓱𝓪𝓷𝓰𝓫𝓲𝓷 :: 𝓗𝔂𝓾𝓷𝓳𝓲𝓷 :: 𝓗𝓐𝓝 :: 𝓕𝓮𝓵𝓲𝔁 :: 𝓢𝓮𝓾𝓷𝓰𝓶𝓲𝓷 :: 𝓘.𝓝
𝟚𝟘𝟚𝟚/𝟙𝟘/𝟙𝟟~
하루종일 연습실에만 틀어박혀서 헤드셋 끼고 긴 머리 늘어뜨린 채 고개 숙이고 공책만 바라보고 있는
예고 현대무용부 에이스 느낌이 납니다…
꾸미면 잘생겼는데 본인이 귀찮아해서
맨날 부시시하게 다니다가 이제 평가때 확 달라지는,
하루종일 연습실에만 틀어박혀서 헤드셋 끼고 긴 머리 늘어뜨린 채 고개 숙이고 공책만 바라보고 있는
예고 현대무용부 에이스 느낌이 납니다…
꾸미면 잘생겼는데 본인이 귀찮아해서
맨날 부시시하게 다니다가 이제 평가때 확 달라지는,
뽀기 강경 흑발파입니다.
뭐 잘생겼으니 다 어울린다만은
역시 원래 흑발인데는 이유가있습니다…
케사삼때 제가 입덕한것만해도
용복이+흑발=진리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뽀기 강경 흑발파입니다.
뭐 잘생겼으니 다 어울린다만은
역시 원래 흑발인데는 이유가있습니다…
케사삼때 제가 입덕한것만해도
용복이+흑발=진리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1짤느좋ㅁㅊ)
(1짤느좋ㅁㅊ)
이리노가 다시 와서 푸딩을 먹고 다시 가버린 사건이다
아니 다시와서 좋아했는데
푸딩 양이 줄어들때마다 슬펐어…
잘가 잘자…
이리노가 다시 와서 푸딩을 먹고 다시 가버린 사건이다
아니 다시와서 좋아했는데
푸딩 양이 줄어들때마다 슬펐어…
잘가 잘자…
이리노가 초밥다먹고 바로 라이브를 꺼버린 사건이다
박수치고 다가오는거 보고 설마했는데
진짜꺼버리네…
이리노가 초밥다먹고 바로 라이브를 꺼버린 사건이다
박수치고 다가오는거 보고 설마했는데
진짜꺼버리네…
린오를 염탐하러 갔던 동료는…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린오한테 들키고 엉망진창이 되어 돌아왔음. 겨우 도망쳤댔는데, 그것도 귀찮았던 린오가 쫓는 것을 포기해서 살아 돌아올 수 있었다 함. 동료에게 연신 사과하면서도 린오에 관한 궁금증이 점점 더 커진 보기는 결국 직접 린오를 찾아가보기로 함.
린오를 염탐하러 갔던 동료는…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린오한테 들키고 엉망진창이 되어 돌아왔음. 겨우 도망쳤댔는데, 그것도 귀찮았던 린오가 쫓는 것을 포기해서 살아 돌아올 수 있었다 함. 동료에게 연신 사과하면서도 린오에 관한 궁금증이 점점 더 커진 보기는 결국 직접 린오를 찾아가보기로 함.
빌런적인 심리를 가진 히어로.
둘은 양측에서 꽤 유명했음. 서로 제일 반대되면서도 전투 방식 등이 꽤 닮아있다고.
하지만 운명이 장난을 치는 듯이 둘의 만남은 꽤 오랫동안 이루어지지 못했음. 누구 한 명이 출전하는 날엔, 다른 한 명은 서포터인 식으로. 하지만 워낙 소문이 시끄럽게 돌았던 탓에 당사자들도 소문을 알고 있긴 했었음
린오
- … 그런 어린애랑 나랑 비슷하다고?..
보기
- 히어로측에 그런 사람도 있어요??
빌런적인 심리를 가진 히어로.
둘은 양측에서 꽤 유명했음. 서로 제일 반대되면서도 전투 방식 등이 꽤 닮아있다고.
하지만 운명이 장난을 치는 듯이 둘의 만남은 꽤 오랫동안 이루어지지 못했음. 누구 한 명이 출전하는 날엔, 다른 한 명은 서포터인 식으로. 하지만 워낙 소문이 시끄럽게 돌았던 탓에 당사자들도 소문을 알고 있긴 했었음
린오
- … 그런 어린애랑 나랑 비슷하다고?..
보기
- 히어로측에 그런 사람도 있어요??
이쪽도 크게 좋은 상황은 아니었음. 정부의 지지라고는 하지만 말만 지지지 통제 감시와 다를 게 없었음. 특히 히어로측의 에이스였던 린오한테는 그 통제가 더 크게 들어갔음. 매 행동을 조심해야 했고,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크게 꾸짖음을 당해야 했음.
결국 계속된 통제에 린오는 지쳤고, 점점 더 만화 속 최강의 히어로답지 않은 비관적 사고를 가지게 되었음.
이쪽도 크게 좋은 상황은 아니었음. 정부의 지지라고는 하지만 말만 지지지 통제 감시와 다를 게 없었음. 특히 히어로측의 에이스였던 린오한테는 그 통제가 더 크게 들어갔음. 매 행동을 조심해야 했고,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크게 꾸짖음을 당해야 했음.
결국 계속된 통제에 린오는 지쳤고, 점점 더 만화 속 최강의 히어로답지 않은 비관적 사고를 가지게 되었음.
이로 인해 빌런들은 자신을 혹사시키면서 더 독하게 싸우게 되고, 성격도 점점 더 비관적이게 되었음. 이렇게 빌런들이 점점 더 어두워지던 찰나, 다행히도.
보기는 달랐음. 계속해서 희망을 찾고 주변 빌런들을 북돋아줬으며 매일 씩씩하게 웃고 다녔음. 많은 빌런들이 이런 보기한테서 선한 영향력을 받았음. 물론, 보기가 넘사벽으로 강한 것도 영향력에 한몫했고.
이로 인해 빌런들은 자신을 혹사시키면서 더 독하게 싸우게 되고, 성격도 점점 더 비관적이게 되었음. 이렇게 빌런들이 점점 더 어두워지던 찰나, 다행히도.
보기는 달랐음. 계속해서 희망을 찾고 주변 빌런들을 북돋아줬으며 매일 씩씩하게 웃고 다녔음. 많은 빌런들이 이런 보기한테서 선한 영향력을 받았음. 물론, 보기가 넘사벽으로 강한 것도 영향력에 한몫했고.
X
희망주의자 빌런 보기
“ … 그만 좀 찾아오면 안 되나. ”
“ 형 심심하지 않아요? ”
“ 지금 내 앞에 빌런이 있는데 심심해하면 안 되지. “
” 아 형 심심해할까봐 온 건데.. “
” … 앞으로 오지 마. “
“ … 그런 표정 지어도 안 봐줘. ”
“ 하… 알았어. ”
X
희망주의자 빌런 보기
“ … 그만 좀 찾아오면 안 되나. ”
“ 형 심심하지 않아요? ”
“ 지금 내 앞에 빌런이 있는데 심심해하면 안 되지. “
” 아 형 심심해할까봐 온 건데.. “
” … 앞으로 오지 마. “
“ … 그런 표정 지어도 안 봐줘. ”
“ 하… 알았어. ”
가진 사람 1
가져진 사람 1
괴롭히려고 가는 “ 맏형 ” 1
거들려고 따라가는 “ 둘째 ” 1
가진 사람 1
가져진 사람 1
괴롭히려고 가는 “ 맏형 ” 1
거들려고 따라가는 “ 둘째 ” 1
이런 행복이 사진이 몇천장 있음
이런 행복이 사진이 몇천장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