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일러가 진짜... 울고 싶어지는 일러임. 요코하마를 배경으로 아츠시랑 아쿠타가와가 가라앉고 있는데 아쿠타가와는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고 있고 아츠시는 웃으며 위쪽을 응시하고 있음. 그에 상응하듯 아츠시에겐 다자이의 손이 뻗어져 오고. 나는 여기서 아쿠타가와의 피눈물과 다자이의 손에집중했는데 나는 연성할 때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려 눈물샘이 말라 피눈물이 나온다고 해석해서 어쩌면 아쿠타가와늘 내면적으로 늘 울고 있던 게 아닐까 싶음. 얘가 내면이에서 흐어엉 흐읍 끄억 했다는게 아님 그냥 그정도로 내면에서 너무 괴로웠던 걸 눈물로
October 17, 2024 at 11:50 PM
난 이 일러가 진짜... 울고 싶어지는 일러임. 요코하마를 배경으로 아츠시랑 아쿠타가와가 가라앉고 있는데 아쿠타가와는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고 있고 아츠시는 웃으며 위쪽을 응시하고 있음. 그에 상응하듯 아츠시에겐 다자이의 손이 뻗어져 오고. 나는 여기서 아쿠타가와의 피눈물과 다자이의 손에집중했는데 나는 연성할 때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려 눈물샘이 말라 피눈물이 나온다고 해석해서 어쩌면 아쿠타가와늘 내면적으로 늘 울고 있던 게 아닐까 싶음. 얘가 내면이에서 흐어엉 흐읍 끄억 했다는게 아님 그냥 그정도로 내면에서 너무 괴로웠던 걸 눈물로
그냥 혼자 처묵처묵하는 베를랭보... 나는 베를렌이 웃는 저 표정이 자신을 향해 웃어주던 랭보를 보고 배운 표정이라 랭보를 닮은 웃음이었으면 좋겠어.
October 17, 2024 at 11:49 PM
그냥 혼자 처묵처묵하는 베를랭보... 나는 베를렌이 웃는 저 표정이 자신을 향해 웃어주던 랭보를 보고 배운 표정이라 랭보를 닮은 웃음이었으면 좋겠어.
아무래도 이 작가님 고도스 하시는 거 같아... 그게 아니면 저런 걸 그릴리가 없음 입 안에 예?? 손이요?? 뒤에 사진은 그냥 웃겨서 크방으로 넣었습니다.
October 17, 2024 at 11:30 PM
아무래도 이 작가님 고도스 하시는 거 같아... 그게 아니면 저런 걸 그릴리가 없음 입 안에 예?? 손이요?? 뒤에 사진은 그냥 웃겨서 크방으로 넣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일러 좋아함 츄야는 코트가 흘러내리는데 다자이는 코트가 어깨에 안착되어 있다는 것도, 츄야는 사과를 내던지는데 다자이는 사과를 잡고 있는 것도 츄야는 검은색 다자이는 흰색인 것도 츄야는 무표정인데 다자이는 웃는 것도. 이 대비되는 모든 것들이 너무 좋다.
October 17, 2024 at 11:29 PM
개인적으로 이 일러 좋아함 츄야는 코트가 흘러내리는데 다자이는 코트가 어깨에 안착되어 있다는 것도, 츄야는 사과를 내던지는데 다자이는 사과를 잡고 있는 것도 츄야는 검은색 다자이는 흰색인 것도 츄야는 무표정인데 다자이는 웃는 것도. 이 대비되는 모든 것들이 너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