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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musa.bsky.social
Data & AI platform engineer.
인공지능은 내 친구, 내 친구 인공지능
시작하며 생각하기에는 거칠 게 참 많더라고요.
November 13, 2025 at 1:17 PM
세상에, 그 사람은 뭐가 부족해서 빤쓰를 내린 걸까. 좌파라면 왕정의 흔적을 지워야 하니 오세훈의 종묘 파괴를 환영해야 하지 않냐고 조롱할 줄은 몰랐다. 문화재, 국가유산이라는 생각은 통 못하는 걸까? 이명박이 훌륭한 시장이었다고 평가하는 것도 소름끼치게 의아하다. 어느 조직의 무엇을 가로챘고 사돈 회사에 무엇을 넘긴 내막을 나보다 더 잘 알 사람이라 음험하게만 느껴졌다. 도대체 무엇이 그렇게 사람을 꼬이게 만드는 걸까.
November 7, 2025 at 12:47 PM
구글포토가 7년 전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했던 기억을 되살려 주었습니다. 번화가에 인접했음에도 백주대낮에 이상한 풀냄새가 나던 거리에 놀라기는 했어도 뭔가 해보겠다는 사람들의 에너지를 느끼는 경험이 참 즐거웠습니다.
November 5, 2025 at 1:42 PM
October 28, 2025 at 2:21 PM
허구연, 돌았네요. 삼대가 라면을 상식하길 기원합니다.
October 26, 2025 at 10:30 AM
1. 카드를 긁고서야 가격을 인지했던 6,500원짜리 베이글.
2. 베이글이라고 부르지는 못할 무언가입니다만 맛있음.
3. 두 번은 못 사겠음.
October 23, 2025 at 10:25 AM
귀엽고도 무섭군요.
October 21, 2025 at 1:19 PM
October 18, 2025 at 10:47 AM
소버린 AI가 중요한 이유는 #AI 를 많이 써볼수록 절감하게 됩니다. 일례로, 소라나 여타의 이미지 생성 AI는 닭껍질, 닭껍데기를 모릅니다. 아무리 말을 바꿔가며 프롬프트를 만들어봐야 치킬 필레 같은 거나 생성할 뿐 절대 닭껍질을 생성하지 못합니다. 닭껍질 요리 이미지를 생성해달라는 요구가 많아지면 생성하게 될 수도 있겠지요. 어디까지나 많아져야 가능한 일입니다.
October 17, 2025 at 7:42 AM
October 7, 2025 at 8:51 AM
1. 봉급만 챙기면 되겠습니까? 내란당 성향일수록 도둑심보가 참 많아요. 빵진숙도 그렇고 일터를 봉급과 법카 나올 구멍으로만 여기니까 온갖 사달이 다 일어납니다.
2. 윤석열은 둘째 치고 빵진숙, 주유경원도 그르다 하지 못하는 사람을 봤어요. 대체 무슨 세뇌인지 압박인지를 받는 걸까요? 알 듯하면서도 참 모르겠습니다.
3. 온갖 큰 조직에서 암약하는 서초딩들만 갈아 치워도 나라가 두 배는 빨리 발전할 겁니다.
🧵
September 26, 2025 at 12:39 PM
싱가폴 고양이. 2017년.
September 20, 2025 at 10:21 AM
귀멸의 칼날 극장판을 보려다가 주인공이 지난번에는 떼고 나왔던 욱일기 귀걸이를 뻔뻔하게 다시 차고 나왔다고 하여 마음에서 지웠습니다.
***
짤방 그림은 패러디입니다.
September 19, 2025 at 12:50 PM
어제 그랬음.
September 18, 2025 at 1:10 PM
1. 오늘도 제미나이와 잠깐 놀았습니다. 이제 LLM에는 어느 시점 이전의 텍스트가 몽땅 들어가 있긴 한가 봅니다. 검색으로는 쉽게 찾기 힘든 사전지식으로도 LLM에게 물으면 어렵지 않게 의도한 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구글이 제안하는 검색어 내역을 보니 디즈니 만화영화 '욕심쟁이 오리 아저씨 #DuckTales '는 여전히 사랑 받는 듯합니다.
September 16, 2025 at 3:18 AM
창원에서 올라왔습니다. 다시 내려갈 일이 금세 생기기를 바랍니다.
September 5, 2025 at 9:38 AM
August 26, 2025 at 1:15 PM
전세계가 하나로 묶이다시피한 경제공동체임에도 정책 하나가 일으키는 파급효과가 어디까지 어느만큼 퍼질지 알 도리가 없어서 크고 작은 기업 모두 날벼락을 맞곤 합니다. 양자컴퓨팅과 인공지능을 합하면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질까요? 진정한 월드 모델이 나오지 않는 한 가능해 보이지 않습니다. 기후 위기나 지진, 화산으로 인류세가 꺾이지만 않는다면 돌파구를 만들 천재가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August 24, 2025 at 5:26 AM
밀려날 대로 밀려난 유승민 따위의 자식에게 원칙에 벗어난 특혜를 주는 무리들이 여전히 암약 중입니다. 복잡한 얘기는 치우고, 자칭 귀족과 그 무리에 끼고 싶은 김건희류가 저지르는 짓거리들입니다. 이 구도를 바로잡자는 노력을 진영 다툼으로 격하하면 곤란합니다. 마음까지 100% 순결하지 않으면 처녀가 아니라고 발광하거나 창씨개명했으면 다 친일파라고 뒤집어 씌우는 짓거리와 일맥상통합니다.
August 23, 2025 at 7:49 AM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불명확하게 하면 원하지 않았던 결과가 튀어 나옵니다. 인공지능에게 기억을 심는 연구 개발이 활발하니 조만간 원하는 방향에 맞추는 수준이 올라가겠다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프라이버시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당장은 못하더라도 근본적인 설계에서 보안과 사생활을 요구해야 할 때가 머지 않았다고도 봅니다. 그러므로 인공지능과 정치는 뗄 수 없는 관계가 되겠습니다.
August 15, 2025 at 2:23 PM
August 5, 2025 at 1:26 PM
텐서플로를 참 좋아합니다만 사랑하는 가족들 앞에서만 입고자 합니다. 뭐랄까 드러낼 자신이 없네요.
August 3, 2025 at 3:33 AM
동네에 얼마 전에 생긴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빈약한 지식으로는 아마도) 일본 애니메이션 노래가 '계속' 들리길래 원피스 피규어 같은 게 있으려나 살짝 둘러봤습니다. 배경음악만 아니면 반갑게 좀 특색 있으면서 정갈하기만 한 카페입니다.
August 3, 2025 at 3:19 AM
어제 저녁 노을 사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August 3, 2025 at 3:14 AM
뉴스에서 보던 나무 같은 게 보여서 신기했어요. 실제로 보니 뭐하려는 구조물인지 더욱 모르겠습니다.
July 26, 2025 at 9:3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