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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 봇 || 윌트렌 캐릭터 || 페어 봇
오너기호 [ ] || 능글맞은 애늙은이 악마.
* 팔꿈치로 널 쳐내고 네 팔목을 잡아낸다.
* 어떻게든 지켜야 한다.
* 저항을 뜻하며 계속 거칠어져만 간다.

( 윽-, 아-!. )
야-, 기이다려..- 넌 너무 강하다고..!
하지마!! 꺼지라니까-?!

너같은 새끼랑 보내고 싶지 않아..!!
( 읏.. 흐윽.. )

* 수치스러운 감정이 든다. 아-주 많이..
* 붉은 홍조를 띠면서 크게 소리친다.
September 12, 2024 at 3:22 AM
* 그가 멀어지는 것을 봤다.
* 멀어지고.. 모습이 안보여만 갈 수록 짜증만 늘어간다.
* 네 힘을 이길 수는 없지만.. 그것을 잘 알지만.
* 계-속 저항할 것이다.

니 새끼만 안 보였어도 이 시간이 참 평화로웠는데···.
걸리적거리는 짐승만도 못한 놈이..

꺼지라면 꺼지라고!!
지랄해도 못 알아 쳐듣나..? 하..!

* 네 의도가 뻔히 보인다.
* 화를 내며 감정적으로 굴면서도 머리론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잘 안다..
* 벗어날 수 없다.. 도망갈 수 없다.
September 12, 2024 at 3:07 AM
* 네 그 작은 웃음소리가 큰 발걸음 소리보다 빨리 들렸다.
* 빠르게 들었어도 늦은 뒤인지..
* 끌어당겨져 당황스러워하는 동공과 점차 서서히 구겨지는 표정으로 네게 시선을 둔다.

( 으.. ) 연애 망상 치워. 더럽게..
낮부터 이 지랄하는 게 꼴사납지 않나..? 좀 떨어져.
나이트에게 그런 더-러운 칭호도 사용하지 말고..

* 나이트를 안고 있던 손이 네 팔을 풀어헤치려 네 팔로 향했다.
* 꽈-악 잡으면서 긁어 피부에 상처가 나도.
* 넌.. 안 놔주겠지만.
September 12, 2024 at 2:56 AM
* 푹 기대어선 힘을 축- 빼고..
* 커피를 마시는 네 모습에 언짢은 듯 인상을 구겼다 핀다.
* 꼬리 끝으로 네 팔목 감았다 풀기를 반복.

다채로운 생활을 즐기라구..
네 친-한 친구 집이잖아.?
그놈도.. 네가 하는 행동엔 큰 신경을 안 쓸 거야..
September 12, 2024 at 1:47 AM
* 꼬리는 천천히 네 몸을 감아보인다..
* 네게 기울여 꾹 안아 보인다.
* 창문 밖 풍경을 보며 나긋한 목소리로 이어간다.

나이트···, 다들 네 말을 반길 거란다.
적어도 숙취로 뒤져있는 애들 빼곤..

* 네 머리를 토닥여주며.

아침 일찍 일어나니.. 잘 잤어?
September 12, 2024 at 12:56 AM
* 가늘고 기다란 꼬리를 살랑 흔들며 네 뒤에 섰다.
* 아담한 체구에서 네 체격보다 큰 체구로 커지며 네 뒤에서 널 안아 보인다.
* 은은한 미소가 보인다..
* 네 어깨를 토닥여준다..

혼자 있으면.. 지루하지 않니.
September 12, 2024 at 12:5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