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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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oon.bsky.social
커피중독자
@westmoon.bsky.social
털동물 털없는 동물 다 사랑합니다... 식덕은 아니지만 식물도 곤충도 어류도 모두 소중해(약간 유치원 톤으로). 인간은... 생각 좀 해볼게요.
프사 이미지 Léa Coubray(c)
걷는데 🌆 🌃 너무 예쁘더라.
November 22, 2025 at 10:47 AM
November 15, 2025 at 10:07 AM
오늘의 산책.
November 15, 2025 at 9:24 AM
어제 본 하늘. 오늘은 초미세먼지로 하늘이 뿌옇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November 6, 2025 at 11:54 PM
가을이 스쳐지나간다... 가지마 😢
November 3, 2025 at 9:47 AM
오늘따라 주전부리가 땡겨서 다른 간식을 샀기때문에, 붕어빵은 다음에 사려다가... 초코슈크림 맛(개당 1천원)이라고 붙은 홍보물을 보고 낚임. ㅎㅎ
October 23, 2025 at 9:56 AM
선물받아서 내내 잘 먹고있는 추석 떡 셋트인데 색도 곱고 포장이 정말 예쁘다. 친척어르신이 부모님 드시라며 거의 매 년 여기서 주전주리를 보내주시는데, 이번엔 떡이어서 명절 떡 장만할 생각을 아예 안했다.
보자기 포장 잘 하시는 분들 보면 그저 감탄.
October 7, 2025 at 1:56 AM
띠부씰 주는 줄 모르고 샀는데.
배부른 투정을 부려보자면 난 이분보다는 헌트릭스....
September 18, 2025 at 9:30 AM
공주.
August 27, 2025 at 5:49 AM
August 26, 2025 at 6:22 AM
😚🚗🌞🤍🐱🐸🐦🦋🕸🦗🏡🌳🌿🌾🌊
August 24, 2025 at 1:06 PM
오늘의 귀여움.
그렇지만 저 책 제목 슬프다. 🥲 세상에 유기된 생명체가 없는 날이 왔으면.
August 21, 2025 at 10:27 AM
어제 이거 먹으려고 차타고 다녀왔다. 2년전부터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 레몬 머렝 빙수. 이름 그대로 레몬과 얼음을 곱게 간 것 위에 머렝을 쌓고 살짝 토치로 모양과 질감을 냈다. 머렝이 달지만 먹다보면 레몬 얼음 🧊 비율이 높아지면서 (구조상 위에서부터 먹기 시작하면 그럴수 밖에 없음) 밸런스가 맞는다. 그래도 초반의 달콤함의 장벽을 넘기 좀 힘들었지만 ㅎㅎ 맛은 좋았다. 크기가 크진 않지만 둘이서 하나 혹은 셋이서 하나 먹으면 충분하다. 혼자서 하나는 무리.
August 18, 2025 at 2:50 AM
내용 일부분. 재미없을 수가 없는 책임.
August 13, 2025 at 4:01 AM
하 이 책 재미있을 것 같아 빌렸는데 역시 재미있다ㅎㅎ 일단 표지가 아름답고요. 하드커버의 커다란 책(일명 벽돌책 혹은 라면냄비 받침) 보면 활자중독자들은 우선 가슴이 뛰는 것입니다.
August 13, 2025 at 4:00 AM
오전부터 볕이 뜨겁고 더웠지만, 마음먹고 양산과 썬블럭, 모자로 무장하고 걷기에 나섰다. 몇 달째 한번쯤 가봐야지 했던 이웃동네 빵집을 목표삼았는데, 12시 반 정도에 도착했는데도 이미 상당수의 상품이 품절이었다. 다들 정말 부지런들 하시다.

늦은 아침 겸 점심으로 쿠키슈와 올리브 페스츄리 빵을 커피와 함께 먹었고, 바랬던 바게트 샌드위치류는 먹지 못했지만 제법 만족스러웠다. 자주 오기는 좀 멀다싶은 위치기는 한데(게다가 일찍 와야하고), 페스츄리 먹고 싶을때 생각날 것 같다.
August 10, 2025 at 3:20 PM
가족이 회사동료분이 키워서 수확한 것을 나눔받았다 가져왔다. 크기도 작고 귀엽고 단단하고 알록달록 참 예쁘다. 일면식도 없는 분이지만, 골고루 여러가지 색으로 담아주려 하신 것 같아서 그 마음씀이 고맙다. 그중에 하나를 잘 씻어서 먹는다. 맛있어요, 고맙습니다.
August 9, 2025 at 3:06 AM
달이 정말 밝고 선선한 걷기 좋은 밤이다.
내 갤럭시로 최대한 줌을 당겨봤다. 분화구가 보이는구나! (한번도 안해봄)
August 7, 2025 at 11:35 AM
어제 재명리가 사준 단호박라떼.
파우더나 감미료 없이, 단호박 생물 직접 찌고 갈아서 우유만 넣어서 만드신다는 정보를 듣고 민생회복 어쩌구로 마셔보았는데 기대만큼 맛있었다. 파우더를 베이스로 하거나 감미료 들어가는 라떼(및 일반적인 밀크티)는 보통 내 입에 너무 달아서 주로 커피만 마시는데, 이건 설명 들어보니 땡겨서 시도해봤고 대만족.
평소 갈 일이 거의 없는 동네의 가본적 없는 카페에 카카오맵 정보만 보고 들렀는데 여러모로 마음에 들어서, 나중에 근처에 오게되면 또 가고싶다. 장사 오래 해주세요...
August 1, 2025 at 3:33 AM
☀️🌡️🫠
July 7, 2025 at 7:37 AM
6월 중순 비가 오락가락하던 중 개었던 날의 산책 사진. 강아지는 더웠는지 사지를 쭉 뻗고 배를 바닥에 붙인 채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초롱초롱한 눈으로 구경만 하고 있었다. 너도 덥니? 하고 말을 걸어도 해맑게 쳐다만 보고, 어르신은 당분간 일어나실 생각이 없어보이셨고. 귀여워.
폰 갤러리 정리하다 발견한 김에 블스에 올린다.
July 2, 2025 at 6:26 AM
스우파를 열심히 보지는 않았는데 친구덕에 이번 메가크루 미션 영상은 봤고 너무 정말 놀라운 예술성에 입이 딱.... 춤은 보기만 하고 지식은 일천하지만 어떤 분야든 자신의 높은 기량을 보이는 사람들을 보는 건 늘 즐겁다.
그리고 영상에 달리는 댓글들 보는 재미도 ㅎㅎ 어젯밤에 봤을때도 그랬는데 지금 다시 보니 그 사이에 온갖 공식계정에서 다 왔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뭔데요;;;ㅋ

youtu.be/_xOnGP_Js1A?...
June 20, 2025 at 7:25 AM
오늘의 간식, 빼빼로 기간한정 상품.
말차 좋아하는데 어설프게 녹차향...만 나고 달기만 한 짭 제품들 사이에서 말차맛이 진해서 마음에 든다.
June 17, 2025 at 5:52 AM
스팀 상점 구경하다가 또 너무 귀여운 게임을 찾았다.
코지 게임을 싫어하지 않고 귀여운거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긴 한데... 스타듀밸리도 번번히 초중반에 접는 지라 이것도 아마 그렇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리뷰만 읽고 너무 귀엽겠다 생각만 하는 중.
일단 게임 제목이 [몰티즈와 복실복실 온천] 이라니 정말 흉악(positive)하다고 생각함.
store.steampowered.com/app/3404470/_/
June 8, 2025 at 4:11 PM
음하하.
June 8, 2025 at 1:1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