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온 물개
waterdo9.bsky.social
피난온 물개
@waterdo9.bsky.social
친구 신청 완료!
March 13, 2025 at 5:22 PM
핫 네!!! 만약 안되시면 제가 이따 도련님 아이디 보고 넣을게요!!
March 13, 2025 at 12:05 PM
인간 관계를 깊고 좁게 사귀는 편이었는데, 이제는... 적당히 좁게 사귀는 느낌...? 의도적으로 그러는 건 아닌데 누군가와 깊게 사귀는 걸 못하게 된 거 같음. 이게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모르겠음. 스트레스는 별로 안 받으니까 괜찮은건가.
March 13, 2025 at 5:49 AM
오는 사람은 막고 가는 사람은 안 잡는 편이 되었는데... 예전에 너는 너무 냉정하다고 이야기 들은 게 생각난다. 그렇지만 뜨거운 것보다 차가운 게 관계에서는 더 낫지 않나... 아닌가 내가 너무 관계를 잘 놓아주나... 예전의 나는 너무 뜨거워서 강제로 쿨다운 시킨건데...
March 13, 2025 at 5:47 AM
예전에는 친구/지인이랑 멀어지면 무척 아쉬워했음. 그치만 이제는... 좀 받아들였달까. 이별은 어쩔 수 없이/당연하게 일어나는 일임. 누군가가 잘못하지 않아도 관계는 단절될 수 있고,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돌아갈 수 없을 때도 있는 거다. 그런 인연은 놓아주는게 서로에게도 좋다고 생각함.
March 13, 2025 at 5:43 AM
A가 나와 대화하는 걸 즐거워하는지/아닌지 구분이 안갈때... 보통은 연락을 안하는 편이긴 해. 나는 그 사람이랑 이야기하고 싶지만, 그건 내 욕심인거고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게 우선이라 생각해서...

그렇지만 내가 연락을 안하다보면 보통 높은 확률로 연락이 끊어져 버림... 그렇지만 이렇게 해서 끊어질 인연이라면 그냥 보내주는 게 나은 거겠지... 하고 종종 생각함.
March 13, 2025 at 5:40 AM
아닐거에요! 저 친구 코드는 9922745인데 UID가 필요한가요?
March 13, 2025 at 5:35 AM
감사합니다 호다닥 팔로우...!!
March 13, 2025 at 5:35 AM
앗 좋아요~~
March 12, 2025 at 2:41 AM
물개가 곁에 있을게.....!!
March 12, 2025 at 2:2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