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 진짜 주인 밑에서 기다려 당하는 개같애...(ㅈ
쓰다듬기면서 시선 맞으면 어서 안끊냐며 위협하는 표정했다가 가슴 꾹꾹 괴롭힘 당하면 점점 인내심 줄 짧아져요 ㅋ 자극당해서 식은땀 나겠군...

어어. 이젠 건강하니까 다른데 가도 괜찮겠지. 하고 덤덤하다가 마지막 화분 하나는 도저히 못보내서 갖고살겟네(ㅈ
ㅋㅋㅋㅋㅋㅋ네가 뭐라해서 치웠더니 또 치웠다고 뭐라하냐??? 하여튼 복잡한자식 하고 성질냄ㅜㅜ 이제 화분에 시간 더 안쏟고 유이나 돌봐야겟네요 ㅋ 바보 유이... 자기도 건강해지면 진타가 손놓을까봐 불안해하는거 같아서 귀엽군...

ㅋㄱㅋㅋㅋ원래는 바로 올라타면서 벗기려고 했을거같은데.. 신발하나 벗기다 유이가 노트보기 시작해서 옆에 탈팍 누웠을거같네요~ 전화도 받고 있으면 대체 일은 언제 그만두나 싶어서 눈총 더 세짐ㅋ

진짜 양팔도 아니고 한팔로도 아담하게 안을 수 있는 마누라이자 상사이자 섹파 근데 애인은아닌

네네 절대 유이취향이엇겟지.. 진타는 오히려 베이지색 가까운 침실일거같아요ㅋ 따뜻한색감이 수면에 도움을 주기때문임(ㅈㄴ
계속 업무정리하고 잇으면 기다리다 지쳐서 티나게 한숨쉰다네요ㅋ

쏙

유이를 대각선으로 늘린거가태요(ㅈㄴ
유이가 또 성가시게 군건가 어떤일로 저러고잇는걸가 히죽

ㅜ 네네 유이가 한눈판사이에 흘레붙어놓고 먼 라즈베리인절미 물어와서 지가키우겟다고 처다보고있음

ㅋ ㅋㅋㄱㅋ ㅜ 애견운동장에서 도도하기로 소문난 암컷강아지 있어요
유이랑 닮았겠다(ㅈㄴ

만약 동료처럼 키운 개가 어느날 자기랑 똑닮은 강강뎌를 물어와 그럼 어떨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