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걸 뒤적거릴 자신이 없어. 아니면 너희가 골라.”
‘너희’라는 것은 얀과 시녀들을 말하는 것이었다. 포기하라고 한 말이었는데 얀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정말 그래도 괜찮으시겠습니까?”
1권 | 자서현 저
얀이 화색 도는 것도 그거겠지
옛칼은 무조건 검정, 밋밋한 디자인, 아무튼 눈에 안띄는 거 골랐을 테니까
‘너희’라는 것은 얀과 시녀들을 말하는 것이었다. 포기하라고 한 말이었는데 얀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정말 그래도 괜찮으시겠습니까?”
1권 | 자서현 저
얀이 화색 도는 것도 그거겠지
옛칼은 무조건 검정, 밋밋한 디자인, 아무튼 눈에 안띄는 거 골랐을 테니까
December 18, 2024 at 1:22 PM
“난 저걸 뒤적거릴 자신이 없어. 아니면 너희가 골라.”
‘너희’라는 것은 얀과 시녀들을 말하는 것이었다. 포기하라고 한 말이었는데 얀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정말 그래도 괜찮으시겠습니까?”
1권 | 자서현 저
얀이 화색 도는 것도 그거겠지
옛칼은 무조건 검정, 밋밋한 디자인, 아무튼 눈에 안띄는 거 골랐을 테니까
‘너희’라는 것은 얀과 시녀들을 말하는 것이었다. 포기하라고 한 말이었는데 얀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정말 그래도 괜찮으시겠습니까?”
1권 | 자서현 저
얀이 화색 도는 것도 그거겠지
옛칼은 무조건 검정, 밋밋한 디자인, 아무튼 눈에 안띄는 거 골랐을 테니까
르메인의 탄신기념일까지 한 달.
칼리안의 사망 예정일도 빠르다면 그즈음.
1권 | 자서현 저
이게 읽타인지 옛칼 나오면 우는 타래인지
왜 우는지 좀 자세히 하소연을 하고싶은데 너무 스포일러를 하고있는가 싶어서
근데 이미 스포일러가 심각한 타래이긴 한 듯...........
칼리안의 사망 예정일도 빠르다면 그즈음.
1권 | 자서현 저
이게 읽타인지 옛칼 나오면 우는 타래인지
왜 우는지 좀 자세히 하소연을 하고싶은데 너무 스포일러를 하고있는가 싶어서
근데 이미 스포일러가 심각한 타래이긴 한 듯...........
December 18, 2024 at 1:17 PM
르메인의 탄신기념일까지 한 달.
칼리안의 사망 예정일도 빠르다면 그즈음.
1권 | 자서현 저
이게 읽타인지 옛칼 나오면 우는 타래인지
왜 우는지 좀 자세히 하소연을 하고싶은데 너무 스포일러를 하고있는가 싶어서
근데 이미 스포일러가 심각한 타래이긴 한 듯...........
칼리안의 사망 예정일도 빠르다면 그즈음.
1권 | 자서현 저
이게 읽타인지 옛칼 나오면 우는 타래인지
왜 우는지 좀 자세히 하소연을 하고싶은데 너무 스포일러를 하고있는가 싶어서
근데 이미 스포일러가 심각한 타래이긴 한 듯...........
근데 앨런은 그냥 핑계가 필요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리베른에 다시 돌아갈 핑계이든 카이리시스에 남을 핑계이든 어느쪽이든 상관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
그게 리베른에 다시 돌아갈 핑계이든 카이리시스에 남을 핑계이든 어느쪽이든 상관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
December 18, 2024 at 1:01 PM
근데 앨런은 그냥 핑계가 필요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리베른에 다시 돌아갈 핑계이든 카이리시스에 남을 핑계이든 어느쪽이든 상관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
그게 리베른에 다시 돌아갈 핑계이든 카이리시스에 남을 핑계이든 어느쪽이든 상관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
모종의 일로 왕궁에 들어오지 못하고 문전박대를 당한 앨런은 그 길로 리베른 왕국에 돌아갔다.
1권 | 자서현 저
앨런이 리베른으로 돌아간 거였구나?
세크리티아는 아니고 텐실도 아닐테니 남은게 리베른 밖에 없는데도 리베른에 돌아갔을 거라고 생각 못했어
엘린느도 앨런 돌아올거라고 생각 못했을 듯
1권 | 자서현 저
앨런이 리베른으로 돌아간 거였구나?
세크리티아는 아니고 텐실도 아닐테니 남은게 리베른 밖에 없는데도 리베른에 돌아갔을 거라고 생각 못했어
엘린느도 앨런 돌아올거라고 생각 못했을 듯
December 18, 2024 at 12:48 PM
모종의 일로 왕궁에 들어오지 못하고 문전박대를 당한 앨런은 그 길로 리베른 왕국에 돌아갔다.
1권 | 자서현 저
앨런이 리베른으로 돌아간 거였구나?
세크리티아는 아니고 텐실도 아닐테니 남은게 리베른 밖에 없는데도 리베른에 돌아갔을 거라고 생각 못했어
엘린느도 앨런 돌아올거라고 생각 못했을 듯
1권 | 자서현 저
앨런이 리베른으로 돌아간 거였구나?
세크리티아는 아니고 텐실도 아닐테니 남은게 리베른 밖에 없는데도 리베른에 돌아갔을 거라고 생각 못했어
엘린느도 앨런 돌아올거라고 생각 못했을 듯
그니까 옛칼이 걱정한게 이런거였던거잖아
플란츠너는진짜
아..........나진짜가오나시됨(not트친)
플란츠너는진짜
아..........나진짜가오나시됨(not트친)
December 18, 2024 at 12:38 PM
그니까 옛칼이 걱정한게 이런거였던거잖아
플란츠너는진짜
아..........나진짜가오나시됨(not트친)
플란츠너는진짜
아..........나진짜가오나시됨(not트친)
마치 제가 칼리안의 보호자라도 되는 양, 시종 주제에.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아.......... 아 마음안좋아
이러지마라 자꾸 나한테 4/27상기시키고...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아.......... 아 마음안좋아
이러지마라 자꾸 나한테 4/27상기시키고...
November 28, 2024 at 6:26 AM
마치 제가 칼리안의 보호자라도 되는 양, 시종 주제에.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아.......... 아 마음안좋아
이러지마라 자꾸 나한테 4/27상기시키고...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아.......... 아 마음안좋아
이러지마라 자꾸 나한테 4/27상기시키고...
란델은 곧 다시 손을 움직이며 식사를 이어갔다.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란델 진짜 꿋꿋하게 밥 잘먹는다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란델 진짜 꿋꿋하게 밥 잘먹는다
November 28, 2024 at 6:13 AM
란델은 곧 다시 손을 움직이며 식사를 이어갔다.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란델 진짜 꿋꿋하게 밥 잘먹는다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란델 진짜 꿋꿋하게 밥 잘먹는다
작중에 세렌티가 그녀라고 나온 적 있어서 여신 맞을거예요~
양성이거나 무성이거나 그럴수도잇지만
양성이거나 무성이거나 그럴수도잇지만
November 28, 2024 at 6:03 AM
작중에 세렌티가 그녀라고 나온 적 있어서 여신 맞을거예요~
양성이거나 무성이거나 그럴수도잇지만
양성이거나 무성이거나 그럴수도잇지만
여신의 환생이라던 프레이야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시스테라는 세렌티(여신) 유일신인데 그럼 프레이야가 세렌티를 닮았다는 건가?
뭐 그냥 비유? 정도겠지만 양신전쟁 이전에 다른 신화가 있었을지도 모르고..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시스테라는 세렌티(여신) 유일신인데 그럼 프레이야가 세렌티를 닮았다는 건가?
뭐 그냥 비유? 정도겠지만 양신전쟁 이전에 다른 신화가 있었을지도 모르고..
November 28, 2024 at 6:01 AM
여신의 환생이라던 프레이야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시스테라는 세렌티(여신) 유일신인데 그럼 프레이야가 세렌티를 닮았다는 건가?
뭐 그냥 비유? 정도겠지만 양신전쟁 이전에 다른 신화가 있었을지도 모르고..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시스테라는 세렌티(여신) 유일신인데 그럼 프레이야가 세렌티를 닮았다는 건가?
뭐 그냥 비유? 정도겠지만 양신전쟁 이전에 다른 신화가 있었을지도 모르고..
후궁 프레이야는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했지만
*
칼리안은 머리 색을 빼고는 프레이야를 그대로 닮았다고 들었다.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이어지는 문장은 아닌데
이거 두 개 보면 프레이야랑 칼리안의 외모만큼은 확실하게 소문나 있었던 것 같아서 뭔가 웃김
*
칼리안은 머리 색을 빼고는 프레이야를 그대로 닮았다고 들었다.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이어지는 문장은 아닌데
이거 두 개 보면 프레이야랑 칼리안의 외모만큼은 확실하게 소문나 있었던 것 같아서 뭔가 웃김
November 28, 2024 at 5:56 AM
후궁 프레이야는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했지만
*
칼리안은 머리 색을 빼고는 프레이야를 그대로 닮았다고 들었다.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이어지는 문장은 아닌데
이거 두 개 보면 프레이야랑 칼리안의 외모만큼은 확실하게 소문나 있었던 것 같아서 뭔가 웃김
*
칼리안은 머리 색을 빼고는 프레이야를 그대로 닮았다고 들었다.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이어지는 문장은 아닌데
이거 두 개 보면 프레이야랑 칼리안의 외모만큼은 확실하게 소문나 있었던 것 같아서 뭔가 웃김
10여 분을 기다리니 1왕자 란델이 왔고, 30여 분이 지나자 2왕자 플란츠가 도착했다.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플란츠 늦게 일어난 걸까 아님 대충 시간 끌다가 늦게 내려온 걸까?
일찍 깼는데 자는척하면서 시간끄는 플란츠 생각함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플란츠 늦게 일어난 걸까 아님 대충 시간 끌다가 늦게 내려온 걸까?
일찍 깼는데 자는척하면서 시간끄는 플란츠 생각함
November 28, 2024 at 5:46 AM
10여 분을 기다리니 1왕자 란델이 왔고, 30여 분이 지나자 2왕자 플란츠가 도착했다.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플란츠 늦게 일어난 걸까 아님 대충 시간 끌다가 늦게 내려온 걸까?
일찍 깼는데 자는척하면서 시간끄는 플란츠 생각함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플란츠 늦게 일어난 걸까 아님 대충 시간 끌다가 늦게 내려온 걸까?
일찍 깼는데 자는척하면서 시간끄는 플란츠 생각함
생각을 좀 해 봄
1. 애들 사이 어떤지 한 번에 확인하고 보고하기 쉽도록
2. 본인은 형이랑 매일 아침을 같이먹고 싶었음
아니 이렇게 보니까 생각 하나도 안 한 것 같네
네사실글케 깊생하진 않았어요
1. 애들 사이 어떤지 한 번에 확인하고 보고하기 쉽도록
2. 본인은 형이랑 매일 아침을 같이먹고 싶었음
아니 이렇게 보니까 생각 하나도 안 한 것 같네
네사실글케 깊생하진 않았어요
November 28, 2024 at 5:39 AM
생각을 좀 해 봄
1. 애들 사이 어떤지 한 번에 확인하고 보고하기 쉽도록
2. 본인은 형이랑 매일 아침을 같이먹고 싶었음
아니 이렇게 보니까 생각 하나도 안 한 것 같네
네사실글케 깊생하진 않았어요
1. 애들 사이 어떤지 한 번에 확인하고 보고하기 쉽도록
2. 본인은 형이랑 매일 아침을 같이먹고 싶었음
아니 이렇게 보니까 생각 하나도 안 한 것 같네
네사실글케 깊생하진 않았어요
국왕 르메인의 권유로 매일 세 명의 왕자들이 아침 식사를 함께하는 곳이었다.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이거 늘 생각하는 건데 르메인 아들들한테 관심도 없으면서 왜 시킨 거임
하긴 관심이 없으니까 그랬겠지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이거 늘 생각하는 건데 르메인 아들들한테 관심도 없으면서 왜 시킨 거임
하긴 관심이 없으니까 그랬겠지
November 28, 2024 at 5:39 AM
국왕 르메인의 권유로 매일 세 명의 왕자들이 아침 식사를 함께하는 곳이었다.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이거 늘 생각하는 건데 르메인 아들들한테 관심도 없으면서 왜 시킨 거임
하긴 관심이 없으니까 그랬겠지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권 | 자서현 저
이거 늘 생각하는 건데 르메인 아들들한테 관심도 없으면서 왜 시킨 거임
하긴 관심이 없으니까 그랬겠지
플나숨끔은 이제 와서는 그냥 웃기기만....
November 28, 2024 at 5:32 AM
플나숨끔은 이제 와서는 그냥 웃기기만....
이 대사보고 전날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각나서 갑자기 가슴이 박박찢김
20페이지 읽었는데 벌써 마음이 다 찢어져버렸어
나에겐 더 찢어질 마음이 없다
20페이지 읽었는데 벌써 마음이 다 찢어져버렸어
나에겐 더 찢어질 마음이 없다
November 27, 2024 at 5:17 PM
이 대사보고 전날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각나서 갑자기 가슴이 박박찢김
20페이지 읽었는데 벌써 마음이 다 찢어져버렸어
나에겐 더 찢어질 마음이 없다
20페이지 읽었는데 벌써 마음이 다 찢어져버렸어
나에겐 더 찢어질 마음이 없다
나정말 옛칼만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안좋아...
벌써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
벌써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
November 27, 2024 at 5:04 PM
나정말 옛칼만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안좋아...
벌써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
벌써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
왕사탐에서 정신차리자.하면 왕사러들 벌떼처럼 뛰어와서 멈추지 말자. 오늘이 세크리타의 마지막이어선 안 된다. 이럼
November 27, 2024 at 4:54 PM
왕사탐에서 정신차리자.하면 왕사러들 벌떼처럼 뛰어와서 멈추지 말자. 오늘이 세크리타의 마지막이어선 안 된다.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