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당시 입고 다니던 착장과 의체
그리고 그당시 입고 다니던 착장과 의체
하 카타베이시스야.......
하 카타베이시스야.......
카타베이시스도 스펙칼이 아니라 공허닻을 썼더라면 살아남았을지도 모른다
카타베이시스도 스펙칼이 아니라 공허닻을 썼더라면 살아남았을지도 모른다
붉전PTSD있는 수호자들은 왜케 다들 맘에 밟힐까
붉전PTSD있는 수호자들은 왜케 다들 맘에 밟힐까
셋이서 그렇게 잘 빠진 전투를 해냈으면서 서로에게 유대감을 느끼는 묘사는 일절 없고...
그저 살아남은 카타만 기갑단 시체를 영원히 매장했음
그게 전부야
셋이서 그렇게 잘 빠진 전투를 해냈으면서 서로에게 유대감을 느끼는 묘사는 일절 없고...
그저 살아남은 카타만 기갑단 시체를 영원히 매장했음
그게 전부야
파국 오기 전에도 카타는 길리 눈치보면서 속안좋은 사람처럼 행동함
길리한테 이거 하기 싫다고 한마디만 할 수 있었더라면
아니 하긴 했었다
...
예정된 파국의 운명 뿐
파국 오기 전에도 카타는 길리 눈치보면서 속안좋은 사람처럼 행동함
길리한테 이거 하기 싫다고 한마디만 할 수 있었더라면
아니 하긴 했었다
...
예정된 파국의 운명 뿐
그냥 희망을 잃어버린 거 아니야?
어둠은 핑계고?
PTSD와 무기력에 잠겨버린 거 아니냐고 둘 다
그냥 희망을 잃어버린 거 아니야?
어둠은 핑계고?
PTSD와 무기력에 잠겨버린 거 아니냐고 둘 다
원문이 정말 아름다움
원문이 정말 아름다움
잔인해 잔인해 잔인해
잔인해 잔인해 잔인해
이제야 깨달은 모양이었다. = his epiphany complete. ㅅㅂ카타도 어둠에 뇌절여졌어
이제야 깨달은 모양이었다. = his epiphany complete. ㅅㅂ카타도 어둠에 뇌절여졌어
날... 저버리겠다는 거야?
전 고통을 느끼지 않는 줄 아세요?
네가 부탁한 건 전부 다 했잖아.
날 버렸잖아요!
모든 게 거짓이었어!
날... 저버리겠다는 거야?
전 고통을 느끼지 않는 줄 아세요?
네가 부탁한 건 전부 다 했잖아.
날 버렸잖아요!
모든 게 거짓이었어!
카타 입장에선 길리의 선택을 의심하면서도 길리를 믿어서 다 시키는대로 해줬음...
서로가 서로를 버렸다고 생각함 ㅠㅠ
카타 입장에선 길리의 선택을 의심하면서도 길리를 믿어서 다 시키는대로 해줬음...
서로가 서로를 버렸다고 생각함 ㅠㅠ
카타베이시스는 둘의 관계를 아꼈다고ㅠ
ㅠㅠ.........................................
근데 예지에서 악편당함 냅다 빡쳐서 고스트 킬 한 수호자 됨
카타베이시스는 둘의 관계를 아꼈다고ㅠ
ㅠㅠ.........................................
근데 예지에서 악편당함 냅다 빡쳐서 고스트 킬 한 수호자 됨
.........카타와 길리.........
함장의 기록에서 카타베이시스가 계속 길가메쉬를 길리>길>길가메쉬 이렇게 상황 따라서 달리 부르는게 좋았는데 이게 또 나를 거하게 치고 가버렸다.
.........카타와 길리.........
함장의 기록에서 카타베이시스가 계속 길가메쉬를 길리>길>길가메쉬 이렇게 상황 따라서 달리 부르는게 좋았는데 이게 또 나를 거하게 치고 가버렸다.
어느한쪽의 잘못도 아닌데 파국으로 치달은 이야기라니... 진짜 마음상한다
다른 길을 갔더라도 결국은 이렇게 됐을것같음
이...이딴게 운명?
이딴게 수호자와 고스트?
아름다워...
어느한쪽의 잘못도 아닌데 파국으로 치달은 이야기라니... 진짜 마음상한다
다른 길을 갔더라도 결국은 이렇게 됐을것같음
이...이딴게 운명?
이딴게 수호자와 고스트?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