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
251027 We버se에서 믽졍이가 언급한 poem집
이제야 완독했네요. 소감은 일단 정말정말 오랜만에 poem집 사봤고 읽어봤다.
뭐랄까 표지도 제목도 귀여워서 생긴 기대가 와창창되는 내용이네요.
상당히 차갑고 우울하고 혼란스러운 부분이 크게 느껴져서
좀 당혹스럽고 잘 읽히질 않았는데
마지막 해설 부분 덕분에 무거운 마음이 가셨어요.
빨리 읽어서 깊은 사고를 동반하지 않았더니 아직 저 '두부'가 뭔지 모르겠네요. '이런 걸까?'하는 느낌은 있는데 단어로 정립을 안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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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7 We버se에서 믽졍이가 언급한 poem집
이제야 완독했네요. 소감은 일단 정말정말 오랜만에 poem집 사봤고 읽어봤다.
뭐랄까 표지도 제목도 귀여워서 생긴 기대가 와창창되는 내용이네요.
상당히 차갑고 우울하고 혼란스러운 부분이 크게 느껴져서
좀 당혹스럽고 잘 읽히질 않았는데
마지막 해설 부분 덕분에 무거운 마음이 가셨어요.
빨리 읽어서 깊은 사고를 동반하지 않았더니 아직 저 '두부'가 뭔지 모르겠네요. '이런 걸까?'하는 느낌은 있는데 단어로 정립을 안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