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초코는 위에 초코 드리즐 뿌려져 있지 않은 오뜨맛이 나서 좋음..

bsky.app/profile/w1n7...

후리카케 노리타마(계란 맛, 왼쪽), 스키야키(소고기 맛, 오른쪽)
해산물 들어간 후리카케는 뭔가 비린 맛이 강해서 이 둘이 가장 정석적이고 호불호 크게 안 가리고 컨디션 안 타는 제품.
근데 이 둘도 이거 뿌리고 전자레인지 돌리면 비린맛 나니 꼭 밥 먼저 돌리고 그 위에 후루룩 부어서 먹는 걸로. (건더기 크고 실하기로 유명한 일본 컵라면 모두 비린맛 강해서 못 먹는 사람의 리뷰)

무인양품 홍차 바움쿠헨 (자른 것)
초코, 우지말차, 구운 사과, 벚꽃, 꿀, 자색 고구마, 단호박, 소그빵맛, 일반 대왕 큰 바움쿠헨 중 가장 맛을 잘 살림. 로손에 무인양품 코너에도 같은 가격으로 파니까 무인양품까지 갈 필요 없음. 이거 다음으론 일반 바움쿠헨 한 판 짜리. 생각보다 다들 간이 슴슴해서 맛 종류가 다양한 것 치곤 여러개 먹을 메리트가 없었음.

Cream collon 어른의 과자 중 고구마

내 인생 과자.. 겉은 바삭한데 씹는 순간 고구마무스가 나오고 입에서 녹아 사라져 겉의 과자만 남음. 유일무이한 최대 단점은 엄청 큰 대형 이온몰이나 가야 있다는 것. 아직 이거 파는 곳 한 곳 밖에 못 봄.

3배 큰 사이즈 알로에 요구르트

일반 요플레에 들어가있는 으깨진 과일이 아닌 진짜 대왕 큰 통 알로에가 숭덩숭덩 아낌없이 들어가 있고 많이 단 편도 아니어서 리프레쉬하기 좋음.
편의점에는 일반 사이즈만 있으니까 토큐나 이온몰 쪽 잘 돌아보기.

딸기 연유 칼피스

기간 한정. 딸기 칼피스 원액이나 다른 칼피스 딸기맛과 차원이 다름. 편의점보다 이온몰이나 토큐같은 곳이 훨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