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에게 이혼요구를 받은 남자가 장인장모를 살해하고 그걸 어떤 아이들에게 들키는 것으로 시작하는 졸라 흥미진진한 도입부가 있는데도 초반에 놓을까 말까 고민이 많았다😅 뭔가 중년 남성이 서술하는 요즘여자들 요즘것들ㅋㅋ 느낌이 이상하게 불쾌하게 나서 아 씨바 봐 말어 고민하다 그냥 봤는데 전체적인 내용은 나쁘지 않았음.. 캐릭터들이 우쨔 이럴수가 있나 싶을정도로 전형적이고 평면적인데(특히 성별에 따라) 오히려 그래서 별생각없이 슉슉 읽기 좋고 엔딩도 대충 예상가는대로 나는 책이었당
부인에게 이혼요구를 받은 남자가 장인장모를 살해하고 그걸 어떤 아이들에게 들키는 것으로 시작하는 졸라 흥미진진한 도입부가 있는데도 초반에 놓을까 말까 고민이 많았다😅 뭔가 중년 남성이 서술하는 요즘여자들 요즘것들ㅋㅋ 느낌이 이상하게 불쾌하게 나서 아 씨바 봐 말어 고민하다 그냥 봤는데 전체적인 내용은 나쁘지 않았음.. 캐릭터들이 우쨔 이럴수가 있나 싶을정도로 전형적이고 평면적인데(특히 성별에 따라) 오히려 그래서 별생각없이 슉슉 읽기 좋고 엔딩도 대충 예상가는대로 나는 책이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