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십우ㅏㄴ도 저축안하는 유자가 말했다
어찌됐든 나뷰단 ㄴ대단한 분들임

물론 이런 곳에서도 나만 잘하면 되지만..죄다 너무 막버려서 심지어 걍 길가라 아무나 쓰레기버리고 감 부산에서 자취할 땐 대학가라 ㅈㄴ 심했어 술취한 학생들 막 토하고 암거나 다 버리고 암튼 그런 거 보면 나도 걍 하기싫더구만요 하하
이제 쓰레기는 누구지

헙 놀랍게도 난 퇴사했고 내일 일본을 간다 하하ㅏ하하하하ㅏ 연휴라 또 바로 집내려갈텐데 어카지 진짜 너무 늦어지네ㅠㅠㅠㅠㅠㅠ

아~~~재히한테 우산줘야 되는디ㅋㅋ큐ㅠㅜㅜㅠㅠㅜ

아님 반대로 스트레스가 쌓일 때 더 청소에 예민해지는 거 아냐? 신경쓰이는 일 없었는지 생각해봐ㅜㅅㅜ피부 난 글케 심한 편 아닌데도 벅벅 긁기 그거 넘 개로움,,,방법을 찾았으면 좋겠구만료,,,

재히 결벽증 같은 거 아냐 진지하게? 그냥 거슬리는 정도가 아니라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피부 올라올 정도면ㅠㅠ고칠 방법은 있는 건가...

노래방 줜나 가고십삼;

그리고 나는 내 업무 저렇게 논리적으로 설명하지도 못함 그래서 퇴사할 때 매뉴얼 써놓는 거 개힘들었어..워낙 작은 회사였고 주먹구구식 운영에 나도 인수인계를 받은 게 아니라 내가 그냥 다 인터넷 찾아보고 전화하고 하면서 일했던 거라..저것도 솔직히 작은 도서관이면 체계가 잡혀있는 것도 아니고 나랑 크게 차이나는 상황도 아닐텐데 너무 대단하시다...난..난 뭘 할 수 있지

일에 보람 느끼는 거 그거 어케 하는 건데...하 진짜 너무 아무것도 하기싫다
꼭 보람있어야만 하는 거 아니고 하고싶은 일만 할 수 없다는 것도 아는데 지금 내 이 철딱서니로는 무슨 일을 하든 괴롭기만 할 것...근데 돈 없어 일해야 돼..하 면접 어케 봤더라 자소서 어케 쓰지? 진짜 ㅈㄴ암울하다

옼께이 두렵지않다 난

헙 나도 놀이터 긔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