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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December 24, 2025 at 3:29 PM
나카도랑 미스미는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낼까 그냥 둘이서 조용히 집에서 배달음식 시키고 크리스마스 영화 같이 보면서 서로 기대서 조용히 연말 맞이할 것 같음 특히 나카도가 트리 꾸미고 하는거 극혐해서 평소에 절대 안하는데 미스미가 하자고 하면 순순히 같이 꾸며줄 것 같음
December 24, 2025 at 2:29 PM
크리스마스 회식에 술 취한 이부키 시마가 챙겨서 집 가는데 이부키 술취해서 얼굴 뜨거워서 시마 얼굴이나 손 닿으니까 시원하다고 계속 닿을려고함 시마 얼굴 붙잡고 얼굴에 가져다대기 시마 손 붙잡고 얼굴에 가져다대기 등등… 그러다가 시마한테 얼굴 뜨겁다고 계속 뽀뽀해달라고 요구함
December 24, 2025 at 2:29 PM
학교쌤 이부시마
학교에서 애들한테 무뚝뚝하기로 유명한 시마쌤 이상하게 이부키쌤 앞에만 가면 안면 근육이 부드러워짐 도파민에 절여진 학생들에게는 쌤들 연애만큼 재밌는게 없음 근데 어느날 시마쌤이랑 이부키쌤 학교 끝나고 같이 퇴근하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학생 등장 둘이서만 같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이부키쌤이 강아지가 되었더라 시마쌤 웃는거 처음 봤다 등등 디테일한 내용까지 추가됨 애들 최소 썸으로 확정지음 그렇게 당사자들한테 시마쌤~ 이부키쌤이랑 친해요?(시마한테는 무서워서 제대로 못 물어봄)라고 물어봄
December 24, 2025 at 2:27 PM
만약 나카도와 미스미가 서로 만나지 않았더라면 또는 서로 협력 관계를 맺지 않았더라면 나카도는 결국 진범을 잡을 수 있었을지, 만약에 진범이 밝혀졌다면 정말 죽임으로서 복수를 했었을지가 궁금해
December 24, 2025 at 2:26 PM
고딩 이부시마 보고싶음 집이 엄격한 모범생반장 시마가 자유분방한 이부키를 만나서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고 그렇게 이부키한테 반하게 되어서 둘이 행복하게 평생 사는 첫사랑은 실패한다는 일반적 생각과 다른 엔딩을 맞이하는 고딩 이부시마 보고싶다
December 24, 2025 at 2:26 PM
나카도는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면 모든 걸 다 내줄 것 같음 미스미 한쪽 눈 실명될 수도 있다고 하면 망설임 하나도 없이 바로 자기 눈 기증해주겠다고 할 것 같은 사람
December 24, 2025 at 2:25 PM
서로 말투나 습관 옮아버린 이부키 시마 보고싶다 자기 형제 소개팅 갔다온거 얘기하면서 뭔가 큐릇한 느낌이였대 라고 하고 뒤늦게 깨닫고 현타온 시마 이런거
December 24, 2025 at 2:25 PM
나카도랑 시마가 어떻게 미스미, 이부키를 안 사랑할 수가 있을까 각자의 어두운 과거에서 건져내서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게 해준 사람들인데 둘은 어떤 형태로든 미스미와 이부키를 동료를 넘어서 더 깊은 관계로서 사랑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December 24, 2025 at 2:25 PM
나카미스 사내연애 시작해도 최소 몇 달간은 아무도 모를 것 같음 숨기려고 숨기는건 아닌데 그냥 연구소 내에서는 사귀기 전과 후가 별로 차이가 안 날 것 같음 사귄지 6개월 넘었을 때 외로워진 쇼지가 미스미한테 오랜만에 이성 간 교류회 가자고 하면 미스미가 만나는 사람 있다고 거절할 듯 그때 쇼지가 누구냐고 물으면 눈치 못챘냐고 나카도상이라고 알려줌 쇼지 충격먹음
December 24, 2025 at 2:24 PM
나카미스가 결혼한다면 누가 어떻게 프로포즈했는지 궁금함 둘 다 딱히 각잡고 화려하게 준비해서 하는 프로포즈는 아닐 것 같고 평소처럼 데이트하고 지내다가 어느순간 이렇게 평생 살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평생 이렇게 같이 있을까(요)?” 라고 누군가가 먼저 툭하고 던졌을 것 같음
December 24, 2025 at 2:23 PM
뭔가 잘못했을 때 미스미 눈치만 보는 나카도가 보고싶음 모두에게 뻔뻔하게 굴다가 미스미가 “나카도상” 한마디하면 바로 꼬리내리고 미스미 눈치 보는 8살 연상 나카도 케이
December 24, 2025 at 2:23 PM
트위터 복붙 시작
December 24, 2025 at 2:23 PM
잔잔바리 썰 형식이라도 복붙을 해보겠습니다..
December 24, 2025 at 2:22 PM
December 24, 2025 at 2:12 PM
내가 그림을 잘 그렸다면 트친들을 먹여살렸을텐데.. 일론아 내가 그린건 아니지만 이부시마 나카미스 그림 살려내
December 24, 2025 at 2:07 PM
오늘내일 이부시마 나카미스 많이 봐서 내 알고리즘 정상화 시켜야함 추천에 원래 이부시마 나카미스만 떴다고요..
December 24, 2025 at 2:04 PM
근데 블스가 글자수도 한번에 더 많이 쓸 수 있잖아! 긍정회로 가동 중
December 24, 2025 at 2:02 PM
아마 이 계정이랑 x계정에 올라가는 내용은 똑같을 것 같아요.. 적응이 안되네…..
December 24, 2025 at 2:0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