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 깔끔하고 귀여운 우리네들 응원가🐾
11분이라는 러닝타임부터 합격. 담백하고 무던하게 잡아낸 자신감이 좋다. 잃어버린 양말, 잃어버린 외장하드, 잃어버린 꿈과 자신감.. 어딘가에서 찾을 수 있는거라면 얼마나 좋을까. 고양이 달리와 엔딩곡이 중독적인 작품!
★★★✮☆(3.5) / 깔끔하고 귀여운 우리네들 응원가🐾
11분이라는 러닝타임부터 합격. 담백하고 무던하게 잡아낸 자신감이 좋다. 잃어버린 양말, 잃어버린 외장하드, 잃어버린 꿈과 자신감.. 어딘가에서 찾을 수 있는거라면 얼마나 좋을까. 고양이 달리와 엔딩곡이 중독적인 작품!
★★★✮☆(3.5) / 버팀목도 디딤돌도 필요없는 성장.
명랑소녀의 꿈 도전기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깊이있고 고민이 느껴지는 영화라 좋았다. 실수하고 덤벙대는 어리숙한 모습들도, 학창시절 머리에 담았던 생각들이 그대로 대사에 배어나오는 것도.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왠지 날카로워.
★★★✮☆(3.5) / 버팀목도 디딤돌도 필요없는 성장.
명랑소녀의 꿈 도전기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깊이있고 고민이 느껴지는 영화라 좋았다. 실수하고 덤벙대는 어리숙한 모습들도, 학창시절 머리에 담았던 생각들이 그대로 대사에 배어나오는 것도.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왠지 날카로워.
★★★✮☆(3.5) / 숙련된 조리사가 선보이는 캐릭터 오마카세
타란티노만의 치고빠지는 리듬과 긴장감 조련이 흥겹다. 배우들의 익살을 보다보면 초반 1시간 가량을 캐릭터 소개에만 썼대도 그러려니하게 되고, 효과적인 동선과 깜찍한 컷연출을 보는 맛이 아주 좋은 스튜 맛집.
★★★✮☆(3.5) / 숙련된 조리사가 선보이는 캐릭터 오마카세
타란티노만의 치고빠지는 리듬과 긴장감 조련이 흥겹다. 배우들의 익살을 보다보면 초반 1시간 가량을 캐릭터 소개에만 썼대도 그러려니하게 되고, 효과적인 동선과 깜찍한 컷연출을 보는 맛이 아주 좋은 스튜 맛집.
#테닥로즈 #tenrose
#테닥로즈 #tenrose
소설가 레온은 원고 마무리를 위해 친구인 펠릭스의 별장에 머무른다. 다른 방에 머무르는 나디아와 해상구조요원 데이비드를 만나지만, 자기중심적인 레온의 태도에 넷의 관계는 삐걱댄다. 인근의 숲에서 난 불이 가까워져오면서 알 수 없는 불안은 커져만 간다.
★★★✮☆(3.5)/ 매력없는 인물의 초상과 현대인의 자기 반성. 그간의 페촐트 영화와 결이 다르다. 관계와 사회를 담는 페촐트의 화법은 여전히 좋지만 지울수없는 연민의 시선이 조금은 부담스러울지도..
소설가 레온은 원고 마무리를 위해 친구인 펠릭스의 별장에 머무른다. 다른 방에 머무르는 나디아와 해상구조요원 데이비드를 만나지만, 자기중심적인 레온의 태도에 넷의 관계는 삐걱댄다. 인근의 숲에서 난 불이 가까워져오면서 알 수 없는 불안은 커져만 간다.
★★★✮☆(3.5)/ 매력없는 인물의 초상과 현대인의 자기 반성. 그간의 페촐트 영화와 결이 다르다. 관계와 사회를 담는 페촐트의 화법은 여전히 좋지만 지울수없는 연민의 시선이 조금은 부담스러울지도..
남아공에 불시착한 외계인들. 이들은 ‘디스트릭트9’ 구역에서 통제 하에 살아간다. 무법지대가 된 D9의 철거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책임자 비커스가 사고로 외계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신체 일부가 변해간다.
★★★✮☆(3.5) / SF수작. 좋은 구성과 연출로 인간성을 묘사한다. 기대 이상의 그래픽과 연기가 인상적
남아공에 불시착한 외계인들. 이들은 ‘디스트릭트9’ 구역에서 통제 하에 살아간다. 무법지대가 된 D9의 철거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책임자 비커스가 사고로 외계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신체 일부가 변해간다.
★★★✮☆(3.5) / SF수작. 좋은 구성과 연출로 인간성을 묘사한다. 기대 이상의 그래픽과 연기가 인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