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덕(스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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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ILER ALERT
cod MW
141이 넘 질서선 중립선에 편중됐다고 생각해서 어디로튈지 모르는 팝핑캔디같은 혼돈중립 하나 끼워주고 싶었다 끝
December 26, 2025 at 2:54 PM
롳은 인간미, 사회적인 행동을 팀원앞에서 연기해야했을때 솦을 많이 참고했음. 그러다 $가 얘좀 쎄한데? 싶어서 지켜보자고 멀리 떨어트려놓음.
롳이 복귀하고도 여전히 감표 필요할때 솦을 두고 흉내내는 바람에 솦은 롳이 자길 많이 따른다는 착각속에 사는중.
언제 한 번은 솦이 위기에 처했을때 롳이 '안돼 내이모티콘' 딱 이정도의 다급함으로 위험을 감수하고 그를 구하기도 함.
141은 롳의 본질을 파악했지만 저것도 나름의 아껴주는 방식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어느정도 선에서 롳도 잘 챙겨줌.
December 26, 2025 at 2:54 PM
날조 찐롳이 넘 개빡센날조인데.... 대충 솦이 만든 정체성이랑 많이 닮았지만 그보다 더 막나가는 우리팀싸패 그런거..
아군의 배신으로 솦이 큰위험에 처했다는걸 알고 전보다 확고히 세상모든 폐급과 고문관을 죽이겠다고 결심함. 항상 계급에 구애받지 않는 모든 폐급을 엿먹일 기대감으로 충만하게 미쳐있음. 매일, 매시, 매분, 매초. 쪼갤수록 억겁같은 피투성이 상상이 롳이 그릴 수 있는 절대적인 완벽임
December 26, 2025 at 2:54 PM
그러다 결국 진짜 롳을 마주하고 솦은 원래 자신을 되찾게됨. 동시에 껄끄러웠던 141분위기도 반전된다는 맬렁한 마무리..ㅎㅎ
깊생했던 부분은 죽지못해 사는것같은 곳ㅌ가 드라마틱한 임사체험을 한 동료를 통해 팀과 자신을 전보다 더 선명하게 느끼게되면 좋겠다, 였던듯. 이런리붙로ㅊ어때? 어쩌구도있고
December 26, 2025 at 2:54 PM
롳(솦)의 새로운 정체성은 견고하게 세워졌고 그걸 유일하게 인정해 준 사람이 곳ㅌ였는데 그가 자길 말도안되는 이름으로 부르니까 롳은 혼란스러워졌음.
하지만 혼란의 근본적인 이유를 뒤져보면 사실 롳도 금방 알 수 있었음.
조니가 누군데? 전 파트너였어? 이런 탐색적인 질문이 아니라
냅다 부정부터 한 것은 내면 깊은 곳에선 곳ㅌ가 누굴 지칭했는지 즉시 이해했지만 받아들일수 없기 때문이었음.
뇌가 오직 생존을 위해 만들어낸 정체성인데 그게 자신이 아니라는걸 받아들이는 순간 사라지게 되니까. 롳에게 그건 죽음이나 다름없었음.
December 26, 2025 at 2:54 PM
곳은 그걸 또 잘 받아줌. 능력도 되니까 곳은 롳의 돌발행동을 적절하게 저지할 수 있었고 롳은 투덜대긴해도 말잘들음. 덕분에 141은 조금씩 안정되어 갔음.
그러다 롳(솦)이 또 총상을 입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순간ㅈㄴ다급해진 곳ㅌ가 그만 롳을 조니라고 부름.
롳 눈 똥그래져서 날 왜 조니라고 부르냐고 말도 안된다는듯이 부정해서 곳ㅌ의 차가운심장 벅벅 긁어버렸으면 좋겠다.
December 26, 2025 at 2:54 PM
솦은 표면상 추서됐어도 롳은 하사라 그렇게 불러도 되긴하는데.. 하사끼리 하사하사거리니 꽤 정없는 광경이됨.
랏웰과 $도 롳을 하사라고 부르는데 갖을 부를때랑 호칭이 자르듯이 다르니까 롳은 서운함. 그깟 이름이 뭐라고. 비밀신분이라 141외에 어디서도 자신을 노출할 수 없어서 사교욕구 채울 데가 이 넷뿐임(가끔 니콜라이). 그래서 유일하게 자기이름 불러주는 곳ㅌ에게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함.
December 26, 2025 at 2:54 PM
성향만 놓고 봤을때 솦이 $를 닮고 갖이 랏웰을 닮았다고 생각해서 다른 성향이란게 친할땐 상호보완되는 환상의 앙상블이지만, 대립하면 약점 후벼파서 양쪽 멘탈 터지고깨지는 개싸움이잖슴.. 랏과 $ 사이는 견고하지만 같성향 태쪽이를 두둔하는 과정에서 네 사람 유대에도 변화가 생긴다던가
다만 가ㅈ는 대립할때 아무리 감정이 앞서도 롳의 정체성을 공격하지 않음. 아픈동료라는 인식에서 오는 연민이 있어서. 하지만 로ㅊ라고 부르지도 않고 하사라고만 부름.
December 26, 2025 at 2:54 PM
내생각에 곳ㅌ는 좀 모두의컨셉을 존중해줄거 같아서 솦인걸 알아도 롳이라고 불러줌. 가ㅈ는 (결과적으로 141과 뜻은 같지만)이제 정말 최소한의 원칙밖에 남지 않은 141이된게 혼란스러운데 거기다 쐐기를 박듯이 막나가는 롳때문에 그와 대립하게됨.
$랑 랏웰은 이제 발뺄 수 없는 둘을 회유하겠다고 갖롳 둘 사이를 조율하는데 개빡세서 아이고라고함
December 26, 2025 at 2:54 PM
총상 이후 간신히 생존했지만 후유증으로 해리성둔주를 앓아서 스코티쉬(doric?) 다 잊고 미국식악센트를 구사함. 총맞은 트라우마와 맠롶을 막지 못했다는 후회가 근육기억처럼 남아서 적에 대한 대응이 극단적으로 변한것. 이후 141이 나사빠진 솦을 도닥도닥해서 무찌르자 맠롶어쩌구한다는 망상..
처음엔 롳출연을 제물로 바쳐서라도 솦을 소환한다는 그런 바람이었던거 같은데...
아ㅋ니근데 롳솦 둘다 나와주는게 좋지..당연히....
암튼 $네랑 떨어져서 행동하는 찐롳이 복잡한 사정이 생긴 솦한테 신분만 빌려줬다는 설정
December 26, 2025 at 2:54 PM
제아무리 141이라도 용납될 수 없었지만 $의 섀펃 암살건이랑 그로인한 존속위기가 맞물려서 다들 생각을 정리하는 침묵 속에 분위기만 험악해짐.
그러다 결국 얼가로ㅊ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소ㅍ였음.
December 26, 2025 at 2:5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