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하 일부러 알아차리라고 장난치는 바브다!! 그치만 아기 애교떨면 원래 무뚝뚝하던 사람이 하던거라 넘 기엽고 사랑스럽거등요 ㅇ.ㅇ) 하고 보다가 뽀뿌함.. 아기 작정하고 속이면 버리 지짜 하나도몰라요 하하 축축해도 기분 좋잖아 ㅇ.ㅇ 이젠 할거면 한번만해줘? 하고 또 당당고양이얼굴로봄!!

으 응?? 입꼬리 집는 바브 ? 그럼 헬쭉, 이런 얼굴인데 눈만 동글해져서 이거머하는겁니까? 하고 눈으로물어봄...???

더헐
동그리동그리그리....? 아기는 웃고있대요 하하

바 바보?!?!? 아기가 어느새 버리 다루는법 익혀가지고 자기맘대로 달래고 애교떨고 부비적거리는데 버리는 아기가 그럴리없지 ㅁ.ㅁ=3 상태거든요!!! 또 막 만지작 만지작하면 ㅁ"ㅁ 하다가 아기 턱부터 이마까지 막 뽀뿌 엄청 해줬어요 막 그루밍 수준으로 함!!!

응...? ㅠㅠ바보...? 너무바보라서 우리 사랑해서 닮는거자나 ㅇ.ㅇ♥ 하고 애교떨었음....? 그말이 넘 애교스럽고 귀여워서 ㅡ.ㅡ 하고 봐주게되거덩요... 빠니보다가 됐어 이러고 자기도 아기 안아서 품에 파고들거든요 ㅠㅠ 너무 큰데 너무 짝은 아기라서 너므사랑스러움...

뽀쁘 한번 더 하면 ㅇ"ㅇ 하거든요 자기가 아기 귀여워해주고 시픈데 아기가 자끄만 능글맞아짐!! 너므 뻔뻔해서 당신 요즘 왜 이렇게 뻔뻔해졌어? ㅡ.ㅡ 귀여워하고 싶은건 나니까 가만히있어. 하고 또 빠니봐요 하하

우하하하 바보다 어차피 내거니까 닳아도 상관없잖아? ㅁ.ㅁ? 내가 만지는건데. 하고 짱 뻔뻔하게 나갔다가 아기가 뽀쁘해서 >.<!! 되버리거덩요!! 당신 요즘 뽀쁘 너므마니해 ㅇ"ㅇ하고 빠안바라봄

응? 바 바보...? 갑자기 아기얼굴 딴딴해져서 ㅇ.ㅇ 해써요 왜 힘주는 겁니까? 뽀뿌해달라고? 하고 아기 빠니빠니봄!!!

아기볼이 훨배말랑말랑?!
버리가맨날 촉감놀이함?!

첫번째 코미션 지인이 2048361번 재업하는 거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