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양이들 4마리중 3마리가 10살이 넘었고,
나한테는 3세대 고양이들인데..
나이 텀을 좀 더 주고 데려올걸 하고 늘 후회한다.
99년도부터 고양이와 함께 했지만
지금 함께하는 애들 이후로는 안데려올 생각이라서
늘 매일매일이 소중하다.
고양이가 없는 삶이 어떤건지 생각도 나지 않는데
앞으로 10년 안에 그런 삶이 온다 생각하면 너무 겁나..

블스는 좀 사담이 더 들어간 계정으로 종종 쓸께요.

우리 롱이 눈은 최고다

내꺼 250사이즈로 사고나니까 너무 편하고 좋아서
(내발 235라서 푹신한 깔창 하나 제대로 깔아주니 딱 맞음)
선물하고 싶어서 하나 더 샀다.

우리집 백숙.
4월에 더워진대서 넷다 백숙됨.

진짜 갑자기 블스를 쓰고 싶어졌다.
내일도 이런맘이 유지되면 넘어와볼까
짤은 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