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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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再能奔跑的瞬间,我忘记了如何停下
오타는 망할 휴대기기의 업보이고 해시태그는 인공지능 작성자의 응보

최고의 소스는 가끔씩 저어줘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저희는 단 한 명의 해적이라도 더 그분의 선하심으로 개종시키기 위해 믿음의 물을 저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RAmen

2024.10.15. 대한민국 노동계의 인권보장과 권리유지가 멸망한 날
-뭐시기잘못건드렷다포스팅다날아간뉴비입니다그럼고니구냥그려려니하십쇼
명복을 빕니다.
November 11, 2025 at 4:01 PM
대통령 본인인데요?
#부정할사람이나올것인가
November 11, 2025 at 3:00 PM
ps

이번 증인 출석해서 민씨가 실수 한거로 보이는게, "다들 구두로 계약하는데 뭐가 문제임?" 이라고 한 부분입니다.

업계표준인 거 처럼 말하지만, 다른 회사는 또 어찌 굴러가는지, 어떤 계약이 구두로 오가는지를 다 안다는 식으로 주장해선 안되는건데 그걸 한것 같아요. 약국이라고 까이는 yg같은 건 그냥 딴 게열 회사라 잘 몰랏다고 넘어 간다 처도 방탄의 빅히트나 세븐틴있는 플레디스는 서류 빡빡하게 하기로 이름난 동네거든요.

저 발언은 대표로 있는 곳=어도어=를 자기 맘대로 굴렸다로 확대해석이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November 11, 2025 at 2:56 PM
중간에 주인공이 바뀐 기분이 드는 이상한 소송은 일단 3차 변론이 오가면서 1라운드는 마무리가 되어가는 중이고 이게 어떤 스노우 볼을 굴릴지는 물?루겟습니다.
November 11, 2025 at 2:56 PM
좀 막말로 하자면, 지금 까지 나온 상황으론 돌고래쪽은 소송에 지건 이기건 (카카오 산하가며 계약서 잘못 써서)카카오의 노비가 된 상황에서 달라지는 점이 별로 없고 오히려 돌고래의 승/패소 유무에 따라 민씨는 5년 이하 징역 + 벌금 + 하이브쪽 민사 / 어도어쪽 민사 + 경영활동 제한(얼마전 회사 세운거 공중분해?), 부당이익 환수(어도어 지분이랑 옵션 몰수)가 이루어질수 있게 되어버립니다.
November 11, 2025 at 2:56 PM
민씨가 게시허가에 대한 부분을 당시 대표였던 자신에게 합법적 허가권이 있다는 주장을 내놓으며 재판의 근본적 주제인 게시권한 문제에 대한 원천적인 봉쇄(이렇게 봉합하면 '누가 허가해줫어?' 는 다루지 않게 됩니다.

재판부가 이를 받아 들여 이리 해결나면 권리 가진 사람이 당연한 권리 행세한거라 누가 (문제 있는 행위를)해준거냐가 문제가 안되게 됩니다.

횡령배임관련 루트의 봉쇄는 덤이죠.
November 11, 2025 at 2:56 PM
돌고래쪽은 2심 이후(엄밀히 말해 명에훼손으로 대표와 부대표 고소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게시권한에 대한 주장은 약간 소극적으로 흘러가고 있고,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며 일종의 보험(나도 속았어. 꼭지돌아서 소송건거 미안해 엔딩)을 드는 식의 노선 변경이 좀 온 상황같은데 3차 변론에서야 민씨가 증인으로 나오며 상황이 또 기이하게 갑니다.
November 11, 2025 at 2:56 PM
지우고 새로 올릴가..
November 11, 2025 at 2:51 PM
ps

이번 증인 출석해서 민씨가 실수 한거로 보이는게, "다들 구두로 계약하는데 뭐가 문제임?" 이라고 한 부분입니다.

업계표준인 거 처럼 말하지만, 다른 회사는 또 어찌 굴러가는지, 어떤 계약이 구두로 오가는지를 다 안다는 식으로 주장해선 안되는건데 그걸 한것 같아요. 약국이라고 까이는 yg같은 건 그냥 딴 게열 회사라 잘 몰랏다고 넘어 간다 처도 방탄의 빅히트나 세븐틴있는 플레디스는 서류 빡빡하게 하기로 이름난 동네거든요.

저 발언은 대표로 있는 곳=어도어=를 자기 맘대로 굴렸다로 확대해석이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November 11, 2025 at 2:46 PM
여기까지 이야기를 올리면 뇌절이 심하네 뭐네 할수 있는데, 이상하게 민씨와 뉴진스가 민씨가 대표로 남아야 한다는 주장을 밀어 붙인게 이 부분을 묻어 버리기 위함이란 해석도 가능해지거든요.

설상가상 뉴진스 소송에선 법원이 "민씨가 왜 꼭 대표야해? 이상한데?" 라고 해버린 것도 잇습니다.

끼워맞추는게 음모론이라지만 타이밍 참 웃기게 들어왔어요.
November 11, 2025 at 2:34 PM
- 어도어의 내사결과는 아직 미공개인 거로 아는데, 세간에 알려진 대로라면 최악의 경우 돌고래쪽이 어도어의 침해집단으로 판정난 뒤 2022년 이후 법인카드로 1원이라도 돌고래랑 음료수 한잔이라도 나눠 마신게 나와버리면 외부조직과 연계해 회사에 손해를 고의적으로 끼친 정황증명과 회사의 돈을 회사업무 이외의 목적으로 이용한 게 성립되어 횡령혐의 까지 걸려버립니다.
November 11, 2025 at 2:33 PM
즉, 침해 아니다. (민씨에게)허가 받았다는 주장을 돌고래쪽이 증명을 하게 될수록 돌고래는 허가를 해준 민씨에게 속은 제2의 피해자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생겨나는 어도어측의 침해와 손해발생은 민씨가 어도어의 가치를 최대한 깍아낸 후 옵션으로 받는 주식 + 외자자본을 끌고와 회사의 장악을 시도했다는 정황이 있다는 음모론과 연동이 되어버립니다.
November 11, 2025 at 2:32 PM
허가를 해준 사람이 왜 저렇게 맹목적인 신뢰를 준 것인지, 어떤 직위와 입장, 상황에 있는가? 에 따라 오히려, '돌고래는 속았습니다'가 될 수도 있거든요.

또한 돌고래가 침해집단이 된 경우 자동적으로 돌고래측이 소송도 불사한 '허가 받은 진실 = 침해를 허가해준 사람'은 경쟁사쪽에 회사자산의 침해를 ok 해준 것이 되어, 회사 이익에 반하는 배임을 저지른 게 자동으로 성립되어 버리게 됩니다.

이리되면 회의록이나 게약서 같은거 다 파봐야하는거고, 서류로 남겼으면 이거 과정이랑 절차 검토해야 하죠.
a close up of a brown surface with a lot of small stones on it .
ALT: a close up of a brown surface with a lot of small stones on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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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25 at 2:31 PM
이 경우 돌고래측은 자신들의 순수를 증명하기 위해 울어보는게 아니라, 공개적으로 주장 한 문제없다 / 허가 받앗단 주장에 대한 점을 증명해야하는데 '너네 허가 받은 거 아니다' 라는 주장을 한 어도어 대표와 부대표에게 "허가 받은거 맞거든!" 이라며 노빠꾸소송까지 불사한 돌고래쪽은 그간 보인 행동의 정당성 = 허가 받았단 사실을 확고히 믿었단걸 증명해야합니다.

결국 저렇게 까지 확고한 믿음을 준 "침해를 해도 된다는 허가를 해준 사람이 도대체 누구냐?" 가 골도래와 하이브 사이 분쟁의 핵심인물이 되는데요.
November 11, 2025 at 2:28 PM
만약, 이대로 돌고래쪽이 하이브/어도어의 상표와 권리를 침해한게 인정이 되어버리면 돌고래는 법률상 침해를 한 침해집단이 되어버립니다.
November 11, 2025 at 2:27 PM
뉴진스 관련으로 진행된 하이브측의 어도어의 내사과정에서 민씨가 배신을 준비하는 정황을 뒷받침하는 부분 중 일부 = 배임횡령을 증명하는 증거물=이란 해석이 붙어 버리면서 심각도가 확 튑니다.

영혼을 건 캐삭빵이 되어버렷는데, 지면 돌고래가 죽는게 아니라 민씨가 죽는 캐삭빵이 되어버린거에요.

당사자인 돌고래는 살길이 오히려 2+@로 열려버렷고요.

황당하죠? 근데 이게 진짜 일어난 상태입니다.
November 11, 2025 at 2:25 PM
"경쟁사 산하인 놈들한테 누가 허가를 해줬어? 처 돈거 아니냐? 그 새끼 잡아내!"

- 돌고래유괴단은 2022년 초에 카카오로 소속을 옮깁니다. 그전엔 독립 스튜디오라 소속 안따지며 하청받았는데, 2022년 부턴 카카오 계열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누가 허가를 해준건지 찾아 보다 보니까 갑지기 민씨가 튀어 나옵니다.

네, 어케저케 해결이 된 해체된 지뢰가 갑자기 핵폭탄으로 진화했어요.
November 11, 2025 at 2:23 PM
실제로 내려줘서 정리가 되긴 했어요.

내리란 범주로 지정 안한 동네도 알아서 다 내려줬거든요.

중간에 "뭐왜뭐?"가 나왔지만 성실히 요청을 수용하고, 받아줬고 "재들뭐임?"이라고 한 갑님도 더 말없으니까 어쨋거나 진화는 된 거 좋았으! 이러는 데 윗선에서 오다가 내려옵니다.

본사서 꽂아 넣은 새로 취임한 대장님들 오다에요.
November 11, 2025 at 2:22 PM
도대체 무슨 권한으로 저걸 게시하는 거지? 완전판은 또 뭐야?

근데 갑님이 "재들 뭐임?" 이라고 엇험했데요.

뭐하세요 바로 연락해서 내리라고 해야하죠.

근데, 내리라고 하니까, 되려 다 '허가' 받은 건데 왜 문제냐? 란 말이 나옵니다.

여기까진 보통 현장뛰며 경력/명성 얻어서, 오로지 실력 하나로 자수성가한 사람이라 법률부분은 놓쳐서 저지르는 실수아닌가? 알려주면 이해하지 않나? 라고 법률관련 서류 왕창 보내면 빠르게 해결이 되겟지? 이러면 대충 해결 되는 부분입니다.
November 11, 2025 at 2:21 PM
이건 지금 어디까지 나왓는지 / 양측 주장 범주가 지멋대로라서 뭐라 평하기가 힘듭니다.

다만 기존에 나온 사례와 상식선으로 보면 대충 이런 상태입니다.

일잘한다는 돌고래란 업체에 외주를 맡긴건데, 외주 마친 후에 애네가 딴 회사 산하로 들어갔어요. 어디로 들어가건 개네 맘이니까 이건 ok.

근데 이직한 후에 외주 줬던걸 모두 보라고 공개하고 있네? 게다가 완전판이란 이름으로?
November 11, 2025 at 2:1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