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기동대
banner
toast-in-the-shell.bsky.social
공복기동대
@toast-in-the-shell.bsky.social
내 안의 토스트가 속삭이고 있어
이 쪽이 후베이캄프보다 아주 조금 더 재미있었던 기억임
November 15, 2025 at 10:04 AM
후지마루 와이너리 큐베 파피유 델라웨어
일본 내추럴 와인 맛있구나 하고 생각 하게 된 와인. 이 인상은 북해도에 와인여행을 가서 좀 달라지게 됩니다
November 15, 2025 at 10:02 AM
디디에 다그노의 레 자르댕 드 바빌론
반면 이쪽은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또 먹을것임
November 15, 2025 at 9:57 AM
라디콘
맛있다는 소문을 들어서 마셔봤는데 맛있긴 했지만 가성비로는 좀 별로였습니다
November 15, 2025 at 9:55 AM
카메이즈미 CEL-24
특정효모를 파게 되는 계기가 된 사케. 그렇다고 제가 이 효모를 좋아하는 건 아니구요. 오랜만에 마셔보니 또 취향에서 벗어나 있더라구요
November 15, 2025 at 9:49 AM
이와시미즈 마르스
사케는 5만원대만 마시던 내가 국내정발 소매가 10만원에 가까운 놈을 처음 마셔봤던 게 이 바틀이었던 것 같은데, 이 바틀 이후로 저는 더욱 가성비충의 길로 정진하였습니다
November 15, 2025 at 9:48 AM
올드에즈라7
옛날 버번가성비도 좋고 특히 일본직구가 아주 가성비가 좋았을 때 그러니까 부커스 오천엔 하던 시절에 먹은 건데 에즈라선생이 취향에 맞았음. 이 병은 어쩌다가 아직도 있나? 맛이 기억이 안 남.
November 15, 2025 at 9:46 AM
자쿠 임프레션 M
살다보면 가끔은 히이레를 먹어야 하는데 이 놈은 그 중 상당히 내 취향이라 몇 번 사다 먹었다. 한국에서 5만원까지는 낼 용의가 있음
November 15, 2025 at 9:43 AM
후베이깜쁘 그랑 리제르바
스페인가서 비싸게 사왔는데 너무 샴페인같고 재미가 없었음. 맛이 없지도 않고 돈이 아까운 것도 아닌데 그냥 기회비용이 아까웠다. 한국에서 5만원에 팔면 먹을것임
November 15, 2025 at 9:41 AM
마리아 셉무스터 로제 봄 오퐄
피자이 먹었고 매우 맛있었음. 맛있는 로제란 무엇일까. 4만원이면 다시 살 것임
November 15, 2025 at 9:39 AM
marada 체코 스파클링 내추럴
보관 잘 된 건 무진장 맛있는데 보관상태에 따라서 컨디션이 너무 왔다갔다 함. 어쩌면 병바병일 수 있음. 높은 산도에 진하면서 깔끔한 효모발효가 아주 훌륭한데 이게 더 익으면 멍들었지만 맛이 빠진 핵과류처럼 되어버림
November 15, 2025 at 9:38 AM
와인병 버리면서 남기는 가물가물한 후기
November 15, 2025 at 9:36 AM
키메라 욕망....?
March 22, 2025 at 2:18 AM
앞발 드립니다
March 13, 2025 at 12:21 PM
bbb에서 six+ 에 20% 쿠폰 먹이면 $167이에요. 얼른 가시죠
November 27, 2024 at 4:01 AM
오 9000ml
November 26, 2024 at 10:15 AM
이상적인 앞접시는 테두리에 오목한 부분이 있어서 젓가락받침을 겸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견해를 갖고 있는데 오늘 딱 적당한 접시를 발견해서 4개 사버림
November 9, 2024 at 9:07 AM
무알콜 이거 삼
제 주변 술 못 드시는 분들 한 병 씩 드리려고 넉넉하게 샀음
November 8, 2024 at 7:40 AM
랩터는 없지만 파키케팔로사우르스는 있는 다이소
손톱으로 할퀴기보다는 정수리 박치기가 로망에 가깝다고 봄
November 6, 2024 at 3:40 AM
이제 바롤로 무슨맛인지 암
October 25, 2024 at 12:50 PM
September 19, 2024 at 4:17 AM
포기했는데 먹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함. 혹은 어떤 운명적인 사건에 의해 못 먹게 되는 건가. 돈은 어떤 주체가 주는 건가. 혹시 포기한다고 굳게 결심하면 지나가다 누가 전단지에 복권을 껴서 주는데 그게 당첨되는 구조인가.
August 14, 2024 at 8:54 AM
June 19, 2024 at 9:37 AM
세상에 안구세척기라는 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음. 아마도 화학실험실같은데에서 긴급상황에 쓰는 물건인가 봄.
June 13, 2024 at 7:56 AM
원래 한 접시에 하나씩 나오는 초밥인데 나 단골이라고 두개 주셨음
June 12, 2024 at 3:2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