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히터도 엄청 빵빵하게 튼듯 더워죽겠..

진짜... 굳이...??

몇 달 뒤면 안 볼 사람들이니..

여러모로 매번 정 떨어지는 사람들

남편 일 간 사이에 우리 자리가 하나 남았으니 굳이 내 자리에 주차 안해도 되는데, 그럼 나한테 양해를 구해야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 난 친구들이 잠깐 한두시간 올 때도 물어보는데; ㅅㅂ 앞으론 나도 알아서 하겠음. 심지어 내가 나간줄 알고 안물어본 것도 아니고 용달차가 나랑 1초 차이로 도착해서 이웃이 내가 오는 것도 봤음 ㅋㅋ 그럼 보통 내가 다른 자리에 주차하고 나오면 나한테 와서 미안.. 잠깐 실례할게! 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ㅋㅋ 아 짱나

안그래도 오늘 기분 ㅈㄴ안좋고 덥고 그냥 집에 들어가고 싶어서 언제 가냐고 안 물어보고 일단 남편 주차자리에 주차함. 지금 나가보니 아직도 있네 이 사람들 ㅋㅋㅋ ㅅㅂ 5시면 가겠지..

나가기 싫...

오늘 아침 7시도 안됐는데 공사 소리 때문에 깸

일인분도 너무 오랜만에 만들어서 넘 많나 싶었는데 다 먹음🤣

솔직히 오늘이면 없어질 줄 알았는데 아ㅡㅡ 개짜증나.. 약속 취소하고 싶음... 그냥 집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