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릴때문구:옷채색까진하기싫었어요
오랜만에 그리는 거라 평소 그림체랑..? 비율 약간 다르긴 한데 나쁘진않아서걍함
그리고담배빠뜨림ㅈㄴ

물론 얜 다른 데에서 컸어도 다정한 성격은 못됨
무심하지만 지금보단 교류에 거리낌 없고 더 사람들 속에서 살았겠지
약간 E스러운 경향이......ㅈㄴ(저도안믿겨요

또 나중에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엔 다시 가문을 개방할지도 모르지
근데 그게 가까운 시일은 아닐 거야
아직 티.의 마음도 그렇고 아직 때가 아니라... 가문 단위로 폐쇄했다가 개방했다가 하는 게 아무리 그래도 손바닥 뒤집듯이 쉬운 게 아님

티. 무심한 성격은 유전도 사실 엄청 큰데ㅠ (어머니가 티.보다 심각하고 아버지는 그냥 가문이든 가정이든 신경 안 쓰고 마탑에서 삶) 어릴 때 브누아 저택의 삶이 그의 삶에서 영향을 미치는 비중이 너무 커

그나마 티.가 후작부부랑 나은 점이라면(ㅅㅂ) 얜 저택 밖의 자유를 맛보고 성장했다는 것

누군가 이런 말 하면
어릴땐 더 들을 가치도 없다고 무례하다며 내보냈을 텐데
성숙해진 뒤(엔딩한참후) 누군가 조심스럽게 던지면 그제서야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지. 하고 수긍할듯
더 이상 이 주제로 대화는 않겠지만요

당연함 티. 과거 로그가 그거였잖아 지독한 외로움 속에 내던져진 어린 시절을 마주하고 싶지 않아서 결국 가주가 된 뒤 가문을 폐쇄했다 그 어디에서도 소식을 접할 수 없었다 사용인도 내쫓고 부모 소식도 안 들림 원래 손이 적은 가문이라 직계는 물론이고 방계도 별로 없음

졸업 후엔 연락 다 끊었으니까
대외활동 재개한 후엔(그것도 티모테우스로서고 브누아는 여전히 문닫음이) 몇명 다시 연락 올듯
티:흠쓸만햇지
친구:넌아직도날그렇게보는거냐?

티.는 정말 쓸쓸한 인생인 거 같음
물론 얘 성격 탓이 젤 크지만 좋은 사람은 많이 만났단 말이야
그럼에도 아쉬워 하지 않아서 더 좋은 관계로 나아갈 수 있었거나 붙잡을 수 있었는데 떠나보낸 사람들이 너무 많아
티.는 여전히 어릴적 전 브누아 저택에서의 시간에 묶여있는 거 아닐까,,,,

뭐...그러다 블랑쉐 만나고 미라벨 나오고 세계관 이리저리 섞여서 이미 판타지커뮤를 뗫는데 전개가 더 판타지로 가긴 함
블랑쉐와의 시간도 충분히 즐..겁지만 사실 ,티.한테 너아니면안돼같은 사람은 아직 없어서(앞으로도 없지 않을까요?...)
연구 파트너로는 더할나위없이 좋고 자주 보다 보니 일상에서도 나름 친근한 사이 된듯
둘다 파티를...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 가끔 가면 여기도 파트너 느낌이지 않을까

봇계 안 터뜨렦더라
알아옴 나이트임
귀 여 워 ~~~~~~~~~~~~~~~~~~~

이런 게 잇구나

오타낫네
로판레즈;;
13이 페어인데 2가 더내맛이라 얘네 생각만 하느라고 별로 (뇌내)스토리 못뺌

이런 건 찾음

제시렌느
제시카

미친것

이건찾음
진짜개웃기다
이친구랑 얘기하는 것도 재밋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