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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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om408.bsky.social
이노
@tinom408.bsky.social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메모를 하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아요
April 8, 2025 at 4:03 AM
현생 존나 힘들어서 늙음.
December 18, 2024 at 9:54 AM
December 11, 2024 at 11:59 PM
그저 그런 것들로 내 하루를 채우다 보니 그게 내 삶의 나의 전부가 될 것 같단 생각이 든다. 그저 그런 삶.
December 10, 2024 at 5:59 PM
오래 알고 지낸 지인들과 올해로 정리할 것 같다. 그냥 우리의 시간선이 이제 교차 할 시기라고 생각해. 이해와 인정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용기 있다고 하지만... 내가 아직 미흡하고 미숙해서 그게 힘들 것 같다.
December 9, 2024 at 4:54 PM
그냥 본인 마음 편하기 위해서 남에게 자꾸 자기쪽으로 유도하는 행위가 너무 싫음.
December 8, 2024 at 11:58 PM
쉬고싶다고용
December 1, 2024 at 11:43 PM
출근 허기 싫다
December 1, 2024 at 5:08 PM
잘하려고 하니까 힘든 것을 알지만 잘하고 싶다.
November 28, 2024 at 6:21 PM
헐 진짜 대사랑 목소리 싹다 바꿨네 마지막...
November 27, 2024 at 6:02 PM
요즘 이악물고 어케든 ... 채색연습하고 있음.
근데 잘 모르겠음.
November 27, 2024 at 5:15 PM
연습하면 더 나아질거라 믿음.
November 27, 2024 at 5:00 PM
November 26, 2024 at 6:56 PM
Reposted by 이노
Hi, I’m God.

Keep your butt clean.

Love,

God
November 26, 2024 at 1:18 AM
낮잠 자고 싶어
November 25, 2024 at 5:09 AM
이러나 저러나 죽는다. 하고 싶을 것을 하자
November 24, 2024 at 5:48 PM
다이어리도 사고 싶고 조명도 사고 싶고 ... 북조명도 사고 싶어 욕심만 그득함.
November 24, 2024 at 11:09 AM
저같은게 그런걸 해도 괜찮을까요..
라는 위기에 빠짐 지금
November 24, 2024 at 10:29 AM
예전에는 뭘 그리고 싶은 걸까...이런 생각을 종종 했는데.
다시 낙서나 그렸던 것 휘적 거리다 보면 "이런 것을 그리고 싶었나?" 하는 생각이 종종 있다.
November 24, 2024 at 10:18 AM
과거는 우리가 바꿀 수 없다. 후회와 회환, 행복한 기억 같은 것만 간직할 수 있다. 반면 미래는 불확실하고 욕망과 불안이 교차하며, 어쩌면 미래 자체를 운명이라고 할 수도 있다. 우리는 미래를 살 수 있고, 아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다. 미래에는 모두 가능한 것이다...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카를로 로벨리 p.28
November 24, 2024 at 8: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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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에게 그렇게 멋진 사람도 눈앞에서 주눅 들어 있으면 너무 슬프다. 진짜 그 누구보다 최고로 멋진 사람인데.
2. 미루고 미룬 말을 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3. 영화를 볼 때, 나이를 먹는 만큼 와닿는 시퀀스가 다르다. 아마도 이건 인생의 시퀀스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November 22, 2024 at 7:02 PM
용기를 내고 싶어.
나도 용기를 낼 수 있을 거야.
November 22, 2024 at 6:50 PM
마음에 들어오는 속도는 빠른데 나가는 속도는 꽉 막힌 고속도로 같다.
November 20, 2024 at 6:56 PM
지나간 인연들에게 뒷말해 봤자 좋을 게 없다고 한다.
결국, 그 순간에 나도 똑같은 사람이니까 만났을 거라고.
그럼 내 얼굴에 욕하는 거니까. 근데 가끔 꺼내서 뒷말을 곱씹고 싶음. 진짜로. 내가 조금 더 나았을 거란 자아 때문에.
November 20, 2024 at 4:42 PM
그냥 깔끔하게 "이래서 싫다" , "저래서 불편했다" 말하면 될 문제들을 질질 끌고 질질 끌어서 이도 저도 아닌 추억과 관계로 만들어 버리다니. ...고루하다 정말.
November 20, 2024 at 2:1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