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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에 만나러 갑니다.
November 10, 2025 at 1:17 PM
직후에 배필표 고스트 햄록이 개멋지게 등장하느라 더 자지러짐 ... 이번 스토리에서 애들이 전부 렌즈 2개씩인 야시경 끼고나오다가 햄록 혼자 얼굴 다 가리고 렌즈 4개 달린 야시경 끼고나오는거 보고 깔깔 (좋아죽음 2)
October 15, 2025 at 4:04 PM
해즈가 죽는 장면 봤는데 그 장면 있기 1분전부터 친구랑 같이 깔깔 거리면서 예상 되는거 다 말하는데 아니나다를까.. 2003년부터 1년에 적어도 1편씩 밀리터리 게임을 해온 짬이 이런데서 발휘된다 .. 이젠 엄청 놀랍거나 슬프지도 않고 그냥 죽을때 나누는 절절하고 비엘력 넘치는 대화에서 깔깔거림 (좋아죽음)
October 15, 2025 at 4:03 PM
이게 찐인걸 알 수 있는 대목이 .. 모르는 사람이 노크하는데 누구세요 하고 문을 안 열어주는 그런건 안하고 일단 문은 열어주는데 바로 총 들이대는거
October 15, 2025 at 4:00 PM
머피도 얄짤없고 냉정한 모습이 애들러랑 아주 쿵짝이 잘 맞을것 같고.. 둘이 합동미션이라도 하게 되는 날엔 지구멸망
October 13, 2025 at 5:47 PM
안경캐에 대한 애정이 마이너스에 가까운 사람인데 (동족혐오.. 내가 안경캐라서) 로페즈 너무 귀엽다. 원래 사람의 취향은 유동적인것이야... 귀여워보이는 이유는 흔히 아는 ’안경캐‘의 ’고정된‘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은 ’갭모에캐‘ 라서 그런듯. 갭모에는 거부하기 어렵지..
메딕인데 입은 엄청 험하고 평상시에 엄청 의리있고 예의바른데 한번 배신 당하면 갑자기 그간 쌓아뒀던 상했던 기분을 풀어내듯 엄청 쿨하고 가식적이고 빈정대는 태도로 싹 돌변하는거 워후.. 이런 캐릭터 설정 굉장히 신선하다
October 13, 2025 at 5:22 PM
배필6 하면서... 2042 의 충격적인 악평 이를 부득부득 갈면서 재정비하고 돌아온게 군데군데에서 느껴진다
October 13, 2025 at 5:14 PM
이게..의도된건지는 모르겠는데.
1) 1인칭 게임이다보니 당연히 머피(흑인)이 주인공이라는건 게임을 해봐야 정확히 알게되며,
2) 원래도 배필이 1명의 주인공을 내세우기보다 ’큰 전장에서 한명의 군인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편이기도하니
결과적으로 마케팅에서도 머피 얼굴이 잘 안 드러나는데, 이랬다보니 인종차별주의자들도 ‘woke game' 이라고 말도 못하고 일단 구매했던게 아닌가 싶고 (그런데 개발팀의 의도는 캠페인에서 잘 보임, 다양한 인종과 여군이 대부분 주인공)
October 12, 2025 at 5:43 PM
이 장면 정말 대박 멋졌다.. 성조기 위에 힘겹게 드러누운채로 리더를 올려다보는 눈빛.. 그들의 두려움도 느껴지지만 굳센 용기와 믿음도 느껴졌던 장면
October 12, 2025 at 5:38 PM
그리고 이번 배필은 스토리 풀이 방식이 3이랑 비슷해서 호오라 하게됨 (한 사람을 심문하면서 나오는 얘기들 기반으로 회상미션 하는거) .. 2042 평이 너무 안 좋았던데다가 일단 캠페인이 없었기에 ’lets go back to bf's roots‘를 이번 목표로 했던게 너무 잘 드러나는 대목. 그리고 모페 2019의 영향이 정말 많이 보이기도하고 (개인적으로 근래 제일 택티쿨했던 게임이기도 했고.. 그런데 벌써 6년전 겜 쭈글..)
October 12, 2025 at 5:35 PM
콜옵 베타도 신나게 하고 바로 배필6 캠패인 하는 중인데 나도 모르게 계속 콜옵은 이렇던데 이건 이러네 식으로 둘을 비교하게됨.. 이게 직업병과 콜옵을 더 오랫동안 한 사람한테서 나오는 반응 (그렇다고 배필이 덜 좋거나 그런건 아님.. 당연히 둘 다 해야하고 재밌고 배울점이 많음)
October 12, 2025 at 5:17 PM
어제 대화중에 나온 얘기: 엠마가 우즈의 딸이라면...? 우즈 조차도 몰랐거나.. 아니면 유전자 조작 등등을 통해 실험을 통해 태어난 그런 존재.. 데이빗 어떡하냐. 엠마를 죽여야한다면 본인손으로 해야할텐데, 엠마는 메넨데즈와 함께 이세상에 남은 우즈의 마지막 ‘흔적’이나 마찬가지여허 그거마저 지워지면 우즈는 정말 영영 사라지는 느낌일테고.
October 7, 2025 at 2:59 PM
마샬은 알렉스 메이슨이라는 인물에 대해 뒷조사도 다 했을테고, 파나마에서 일어난 일도 알게됐을텐데, 정작 그를 만나본적은 없고.. 그럼에도 우즈가 입양하겠다고 했을때 확실해졌을듯, 알렉스가 이 분대에서 정말로 소중하게 생각했던 인물이라는것을.
데이빗이 점점 성장하고 마샬을 CIA 국장 됐을 때, 데이빗을 보는 마샬은 ‘알렉스라는 사람도 이런 느낌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종종할지도
October 6, 2025 at 9:41 AM
그리고 이 디테일은 볼 때 마다 너무 마음에 드는데, 섹션의 저 앞머리가 따로 움직인다는거 .. 흘러내린 앞머리라니, 이 대목에서도 이미 너무 좋은데 본을 저기다가 설마 넣아서 찰랑거리게 만든걸까? 변태들. 내가 좋아하는 류의 변태
October 5, 2025 at 4:50 PM
같이 20렙 찍고 좀비 서바이벌에서 탈출하고 너무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이거지. 그리고 나 이 둘 좋아. 둘이 멀플 트레일러에서부터 어떠한 전우 사이임을 보여주던 대목...섹션은 어딜가나 사랑받는 만인의 꽃이라 당연하지
October 5, 2025 at 4:40 PM
이번 베타에서 딴건 모르겠고 당장 눈에 보이는 제일 아쉬운거중 하나는 오퍼레이터 바이오 (프로필) 보는 페이지가 사라진거.. 본게임에 보여주려나 ㅜㅜ 왠지 베타에도 없는거보면 본겜에도 없을것같은데 이런적이 없어서.. 캐릭터에 대해서 하나하나 읽어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꼭 어딘가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October 5, 2025 at 9:09 AM
이번에도 베타 첫날부터 만렙 찍고.. 😂 식음전폐 콜옵
October 3, 2025 at 6:26 PM
베타도 역시나 너무 재밌는데 이번 좀비 음악이 너무 좋다.. 뭐지. 정말 새로운 느낌의 곡이다.. 처음엔 유튜브 잘못 틀어놓은줄 알았어, 장르가 평소랑 무척 달라서
October 3, 2025 at 6:22 PM
이거지.. 심박수 막 올라간다 어떡하지
October 3, 2025 at 9:40 AM
때가 되었도다 베타를 해보자구
October 3, 2025 at 6:36 AM
스펙터2 팀리더의 역할과 데이빗과의 관계도 궁금함.. 다이렉트에서 소개할 정도면 스토리에서도 어떤 중요한 역할을 맡게될것 같고. 당연히 멀플 오퍼로도 나올거같고.. 섹션보다 훨씬 더 카우보이? 와일드 웨스트적 문제 해결 방식? 을 가질것 같은 인상.. 유머감각 없고 하퍼랑 은근히 마찰있고 그런거 상상된다 (인상 하나만 봤을 때)
August 23, 2025 at 6:48 PM
그래.. 눈색도 머리색도 둘이 비슷한거보니.. 남매가 맞을지도 .... 아니면 성별 바꾼 클론 같은거? 그런데 진짜로 엠마 디자인 너무 멋지다. 저런 모습으로 길드의 ceo 라는 점이 무척 쿨한듯
August 22, 2025 at 4:03 PM
근데 이번편에도 ‘선택지’가 있을까. 많으면 좋겠다. 다양한 방향으로 진행되는 스토리가 보고싶어
August 22, 2025 at 7:55 AM
근데 우리 하퍼 머리색 옅어진거 (마이크의 본래 머리색을 따라간거) 이마저도 신선해... 진한 흑발의 와일드한 펑크락 느낌의 우리 하퍼가 ...야위었어요...여려졌어요... 그런데 지금도 할리데이빗슨 타고 다닐것 같고 차정비는 언제나 스스로 할 것 같은 느낌의 남부 츨신 남자
August 21, 2025 at 2:20 PM
데이빗이랑 하퍼 복장에 대해..
-각자 유니폼 입은 방식이 성격을 잘 보여주는거 같다
-3때도 느낀거지만 데이빗은 ‘정석대로’ 군복을 전부 갖춰입었고 단추하나 지퍼 조금 내리는 정도.. 편안함이나 멋에 대해 1도 신경쓰지 않고 그저 실용적이고 규율에 맞는 방식으로 입은 느낌.
-하퍼는 반면 팔 전부 드러내고 복장 규율 전부 어긴 느낌 ㅋㅋ 상황에 맞게 필요에 맞게 복장을 본인이 편할수 있도록 바꿀것 같다. 그리고 옷때문에 제한되는 느낌을 정말 싫어할것 같음 .. 편하게, 내맘대로 스타일. 그러다가 팔 다치면 어쩌려고 하퍼야..
August 21, 2025 at 1:4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