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딕인데 입은 엄청 험하고 평상시에 엄청 의리있고 예의바른데 한번 배신 당하면 갑자기 그간 쌓아뒀던 상했던 기분을 풀어내듯 엄청 쿨하고 가식적이고 빈정대는 태도로 싹 돌변하는거 워후.. 이런 캐릭터 설정 굉장히 신선하다
메딕인데 입은 엄청 험하고 평상시에 엄청 의리있고 예의바른데 한번 배신 당하면 갑자기 그간 쌓아뒀던 상했던 기분을 풀어내듯 엄청 쿨하고 가식적이고 빈정대는 태도로 싹 돌변하는거 워후.. 이런 캐릭터 설정 굉장히 신선하다
1) 1인칭 게임이다보니 당연히 머피(흑인)이 주인공이라는건 게임을 해봐야 정확히 알게되며,
2) 원래도 배필이 1명의 주인공을 내세우기보다 ’큰 전장에서 한명의 군인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편이기도하니
결과적으로 마케팅에서도 머피 얼굴이 잘 안 드러나는데, 이랬다보니 인종차별주의자들도 ‘woke game' 이라고 말도 못하고 일단 구매했던게 아닌가 싶고 (그런데 개발팀의 의도는 캠페인에서 잘 보임, 다양한 인종과 여군이 대부분 주인공)
1) 1인칭 게임이다보니 당연히 머피(흑인)이 주인공이라는건 게임을 해봐야 정확히 알게되며,
2) 원래도 배필이 1명의 주인공을 내세우기보다 ’큰 전장에서 한명의 군인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편이기도하니
결과적으로 마케팅에서도 머피 얼굴이 잘 안 드러나는데, 이랬다보니 인종차별주의자들도 ‘woke game' 이라고 말도 못하고 일단 구매했던게 아닌가 싶고 (그런데 개발팀의 의도는 캠페인에서 잘 보임, 다양한 인종과 여군이 대부분 주인공)
데이빗이 점점 성장하고 마샬을 CIA 국장 됐을 때, 데이빗을 보는 마샬은 ‘알렉스라는 사람도 이런 느낌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종종할지도
데이빗이 점점 성장하고 마샬을 CIA 국장 됐을 때, 데이빗을 보는 마샬은 ‘알렉스라는 사람도 이런 느낌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종종할지도
-각자 유니폼 입은 방식이 성격을 잘 보여주는거 같다
-3때도 느낀거지만 데이빗은 ‘정석대로’ 군복을 전부 갖춰입었고 단추하나 지퍼 조금 내리는 정도.. 편안함이나 멋에 대해 1도 신경쓰지 않고 그저 실용적이고 규율에 맞는 방식으로 입은 느낌.
-하퍼는 반면 팔 전부 드러내고 복장 규율 전부 어긴 느낌 ㅋㅋ 상황에 맞게 필요에 맞게 복장을 본인이 편할수 있도록 바꿀것 같다. 그리고 옷때문에 제한되는 느낌을 정말 싫어할것 같음 .. 편하게, 내맘대로 스타일. 그러다가 팔 다치면 어쩌려고 하퍼야..
-각자 유니폼 입은 방식이 성격을 잘 보여주는거 같다
-3때도 느낀거지만 데이빗은 ‘정석대로’ 군복을 전부 갖춰입었고 단추하나 지퍼 조금 내리는 정도.. 편안함이나 멋에 대해 1도 신경쓰지 않고 그저 실용적이고 규율에 맞는 방식으로 입은 느낌.
-하퍼는 반면 팔 전부 드러내고 복장 규율 전부 어긴 느낌 ㅋㅋ 상황에 맞게 필요에 맞게 복장을 본인이 편할수 있도록 바꿀것 같다. 그리고 옷때문에 제한되는 느낌을 정말 싫어할것 같음 .. 편하게, 내맘대로 스타일. 그러다가 팔 다치면 어쩌려고 하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