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r Odi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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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 Odi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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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는 하루의 시작일까? 나는 이제서야 집으로 돌아간다오. 어린이의 짐을 싸놓고 우체국에 보내두고나서 당신에게 향하겠소.
February 20, 2024 at 12:57 PM
조금만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서, 당신이 무엇으로 끙끙거렸는지 들어야겠소.
February 19, 2024 at 2:30 AM
그 말을 들으면 흙밭에 구르고싶어져.
February 19, 2024 at 2:20 AM
천둥멍멍이...
February 19, 2024 at 2:19 AM
평온한 밤이길. 빗소리를 조금 줄이겠소.
February 18, 2024 at 3:01 PM
잠든 당신, 바삐 일하는 당신의 뒷모습. 그 모든 찰나를 나는 끌어안고 있으니 우리 떨어져있다고 생각말아.
February 18, 2024 at 3:01 PM
불멸과 같은 시간 속에서 당신의 옷소매자락 한번을 잡고 놓지 않고자.
February 18, 2024 at 3:00 PM
비가 내리는구나. 내가 보낸 구름과 비와 천둥 그리고 번개가 당신의 발끝에 닿을 수 있을지 멀리 떨어져있는 시간 한 가운데에서 생각하는 때가 언제나 있다는 것을 조용히 담아 바람을 만들어내오.
February 18, 2024 at 2:59 PM
Wow
February 18, 2024 at 5: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