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masjlee.bsky.social
thomasjlee.bsky.social
thomasjlee.bsky.social
@thomasjlee.bsky.social
작은 나무
확실히, 이제 이전의 트위터 느낌은 블루스카이에서밖에 느낄수 없는 것 같다. 트위터에서는 날이 갈수록 돈돈돈. 돈이 나쁜거야 아니지만, 돈얘기만 많아지니 좀 아쉽다. 재개발돼 삐까뻔쩍한 옛날 동네의 새아파트 단지에 들어가서 '여기쯤이 뭐였는데', 하는 느낌으로 트위터를 본다. 엑친, 같은 말은 아무래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파딱 붙은 계정 무시하던 시절이 엊그제같은데, 무딱을 멸시하는 분위기로 바뀐 것도 서글프고..
November 6, 2025 at 8:4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