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banner
thfks.bsky.social
소란
@thfks.bsky.social
20⬆ 커뮤계 인장: @modog_bark (twt)
그림 퀄리티가 바닥을 기는데도 이렇게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기만 하네요. ㅜ
August 17, 2025 at 2:02 PM
네? 제가 무슨 짓을 했다고...?
March 24, 2025 at 3:09 PM
아나벨 호기심 많은 거 너무나 연금술사 재질이라 좋아요 ㅋㅋㅋ 학자의 호기심이 미지의 공포를 극복하는 느낌입니다.
거대 게일은 아나벨을 유리온실에(거대 게일 시점이면 약간 햄스터 케이지 아닐지) 넣어두고 애지중지할 거 같은데 아나벨이 이러면 답답해하고 싫어할까요? 아마도 그렇겠죠? ㅋㅋㅋ ㅜ 그래도 게일은 아나벨이 말을 걸면 귀찮아하지 않고 꾸준히 대답해 줄 거예요. 뭘 해도 사랑스러울 텐데 귀찮을 리가 없겠죠….
March 13, 2025 at 3:18 PM
게일이 아나벨을 바라보는 시선을 보면, 무서워하는 게 아니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근데 확실히 크기 차이를 생각하면 그런 고민이 들 거 같아요. 만약 게일이 거대 인간 포지션이었다면 아나벨을 감히 만지지도 못했을 거 같거든요 ㅋㅋㅋ
March 13, 2025 at 4:57 AM
인간 자체를 좋아함... <이거 왜 이렇게 감동적으로 들리죠? ㅜ 아나벨이 4차원적인 면이 있어도 인류를 사랑하고 그게 자신이 인외일 때도 적용된다는 말이라는 거잖아요?
전 아나벨이 거대 인간=인외일 때는 작은 인간을 호기심과 흥미로 대하지 않을까 생각하곤 했는데... 진짜 아나벨은 사랑으로 대한다고 답해주니까... 여기서 좀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게일은 애완동물 취급 당하는 걸 버티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아나벨의 손안에서는 그럼에도 인내하며 함께하는 걸 택할 거라 생각해요. 사랑하니까요. 거대 인간이라도 사랑할 거 같아요.
March 10, 2025 at 4:25 PM
갹!! 무섭게 보이나요? 거대 인외 <라는 키워드가 있는 만큼 무서운 분위기로 그리려고 했는데, 제 눈에는 아나벨이 너무 귀염 뽀작하게 느껴져서 하나도 안 무서운 거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ㅋㅋㅋ 하지만 젠님이 보기에 무서운 분위기가 있다니 성공적인 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뭔가 아나벨이 거대하다고 해도 게일은 무기를 뽑아들지 않고, 그렇다고 겁먹지도 않은 채로 당당히 맞서며, 상대를 아름답다 생각하며 마주 볼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March 10, 2025 at 10:01 AM
March 10, 2025 at 9:39 AM
그쵸... 근딜과 원딜, 딜러와 서포터… 진짜 조합이 너무 적절해서 로맨스 판타지 주연 커플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해요 ㅋㅋㅋ 아카데미에서 시작해 세상을 구하는 전투를 하다 사랑에 빠지는... 딱히 틀린 말도 아니긴 하지만요 ㅋㅋㅋㅋㅋ
March 2, 2025 at 4:42 AM
March 2, 2025 at 2:53 AM
ai 문제도 더 심각해지는 거 같고... 저도 블스에 친한 분들은 거의 다 모셔오기도 해서 슬슬 블스 사용 비율을 올려보려고요! 블스도 아직 조금 어색한 정도고 사용하기 괜찮아서 블스로 교류 이어가도 좋을 거 같아요 ㅎㅎ

맞아요. 애들이 같은 교복인데 치마/바지, 상의하의 색 서로 갈린다는 게 꽤 귀엽다 생각합니다. ^^ 이게 단순 그림체 픽크루로 보니까 그 점이 더 눈에 띄는 거 같더라고요. 뭔가 젠님 말씀 들으니까 옷 상하의 나눠 입은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커플룩 같네요... 사랑스러워요... 행복하다...
March 2, 2025 at 2:32 AM
March 2, 2025 at 2:16 AM
세상은 선의로 굴러가는구나... 감사합니다. 힘내서 해결해 볼게요.
January 10, 2025 at 9:38 AM
예뻐요 예뻐요 정말 아름다워요...
December 15, 2024 at 8: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