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게일은 아나벨을 유리온실에(거대 게일 시점이면 약간 햄스터 케이지 아닐지) 넣어두고 애지중지할 거 같은데 아나벨이 이러면 답답해하고 싫어할까요? 아마도 그렇겠죠? ㅋㅋㅋ ㅜ 그래도 게일은 아나벨이 말을 걸면 귀찮아하지 않고 꾸준히 대답해 줄 거예요. 뭘 해도 사랑스러울 텐데 귀찮을 리가 없겠죠….
거대 게일은 아나벨을 유리온실에(거대 게일 시점이면 약간 햄스터 케이지 아닐지) 넣어두고 애지중지할 거 같은데 아나벨이 이러면 답답해하고 싫어할까요? 아마도 그렇겠죠? ㅋㅋㅋ ㅜ 그래도 게일은 아나벨이 말을 걸면 귀찮아하지 않고 꾸준히 대답해 줄 거예요. 뭘 해도 사랑스러울 텐데 귀찮을 리가 없겠죠….
전 아나벨이 거대 인간=인외일 때는 작은 인간을 호기심과 흥미로 대하지 않을까 생각하곤 했는데... 진짜 아나벨은 사랑으로 대한다고 답해주니까... 여기서 좀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게일은 애완동물 취급 당하는 걸 버티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아나벨의 손안에서는 그럼에도 인내하며 함께하는 걸 택할 거라 생각해요. 사랑하니까요. 거대 인간이라도 사랑할 거 같아요.
전 아나벨이 거대 인간=인외일 때는 작은 인간을 호기심과 흥미로 대하지 않을까 생각하곤 했는데... 진짜 아나벨은 사랑으로 대한다고 답해주니까... 여기서 좀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게일은 애완동물 취급 당하는 걸 버티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아나벨의 손안에서는 그럼에도 인내하며 함께하는 걸 택할 거라 생각해요. 사랑하니까요. 거대 인간이라도 사랑할 거 같아요.
뭔가 아나벨이 거대하다고 해도 게일은 무기를 뽑아들지 않고, 그렇다고 겁먹지도 않은 채로 당당히 맞서며, 상대를 아름답다 생각하며 마주 볼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뭔가 아나벨이 거대하다고 해도 게일은 무기를 뽑아들지 않고, 그렇다고 겁먹지도 않은 채로 당당히 맞서며, 상대를 아름답다 생각하며 마주 볼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맞아요. 애들이 같은 교복인데 치마/바지, 상의하의 색 서로 갈린다는 게 꽤 귀엽다 생각합니다. ^^ 이게 단순 그림체 픽크루로 보니까 그 점이 더 눈에 띄는 거 같더라고요. 뭔가 젠님 말씀 들으니까 옷 상하의 나눠 입은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커플룩 같네요... 사랑스러워요... 행복하다...
맞아요. 애들이 같은 교복인데 치마/바지, 상의하의 색 서로 갈린다는 게 꽤 귀엽다 생각합니다. ^^ 이게 단순 그림체 픽크루로 보니까 그 점이 더 눈에 띄는 거 같더라고요. 뭔가 젠님 말씀 들으니까 옷 상하의 나눠 입은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커플룩 같네요... 사랑스러워요... 행복하다...